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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여행23

네덜란드 자전거 여행 캠핑 일몰 타임랩스 네덜란드 자전거 여행 캠핑 일몰 타임랩스 안녕하세요! 아스팔트 고구마, 성원입니다! ^^ 드디어 작업을 마치고 네덜란드 영상을 하나 만들었습니다.헥헥헥... ㅋㅋㅋㅋ 관련 영상은 제가 여행기에 올려야 좀 더 매끄럽고 여행기 보기에도 재미있을텐데, 여행기를 시간적으로 좀 쫓겨가면서 올리려고 작정을 했더니 영상 작업을 여행기에 맞추기가 어렵네요.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보시기에 좀 괜찮아야 할텐데.... ㅠㅠ 위의 다음 랩스는 아래 여행기와 함께 보시면 좀 더 재미가 더할껍니다. 2020/02/11 - [Journey/Cycling Report] - 자전거 세계여행 ~3077일차 : 암스테르담 안녕! 운하길을 달리다2020/02/12 - [Journey/Cycling Report] - 자전거 세계여행 ~3079.. 2020. 2. 17.
자전거 세계여행 ~3082일차 : 벨기에는 처음이라 자전거 세계여행 ~3082일차 : 벨기에는 처음이라 2018년 8월 6일 전날의 맑고 환상적인 밤하늘을 뒤로 하고 여지없이 아침은 왔다. 텐트 걷고 아침은 커피 한 잔과 비스켓.자, 출바알~! 느린 와이파이로 오늘 일정에 필요한 것들 확인 후 출발! 오늘 날씨는 정말 정말 덥다.이렇게나 더울수가 있나. 바닷가를 지나치는데 고만 달리고 밑으로 내려가서 그냥 좀 쉴까 싶기도하고. 더위의 온도는 저 앞의 아지랑이가 설명해 주는 듯.유럽 여행하면서 이렇게 더웠던적이 있었던가 싶다.왜 이렇게 덥지?비 한번 쎄게 내려줘야지, 이거 유럽의 농작물들도 다 말라 죽겠다. 로센달(Roosendaal)로 와서 허기를 해결한다.배 고픈 타임, 가장 간편한 것은 역시나 햄버거.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다가 든 생각은 각 나라 햄버.. 2020. 2. 17.
자전거 세계여행 ~3081일차 : 네덜란드, 찬란한 하늘이어라! 자전거 세계여행 ~3081일차 : 네덜란드, 찬란한 하늘이어라! 2018년 8월 5일 텐트 속으로 들어오는 태양의 열기가 아침부터 눈을 뜨게 만든다.으으으.... 어제 열심히 밟은 허벅다리가 땡기는 느낌이 상당하다. 어우, 잘자긴 잘잤어. ^^ 맑은 아침이다.햇빛이 참 뜨겁네, 그려. 텐트 걷고 간단히 아침먹고, 커피도 마신다. 이곳의 단점이라면 바로 지붕이 없다는것. 햇빛이 뜨겁다 진짜. 간간히 구름이 햇빛이라도 가려주면 짧은 시간의 뜨거움은 감사로 바뀐다. 아흐~ 좋아라. 바람이 불어주니 시원하다. 오늘 라이딩에 땀 좀 제대로 싸겠다. 흐와... 덥다 더워. 어제 캠핑을 했던 곳은 꽤 외곽으로 떨어져 있고, 주요 도로에서는 꽤 먼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 나 말고도 자전거 여행자들은 몇몇이나 있.. 2020. 2. 14.
자전거 세계여행 ~3080일차 : 행복의 부분집합. 저 석양은 눈물을 만든다 자전거 세계여행 ~3080일차 : 행복의 부분집합. 저 석양은 눈물을 만든다 2018년 8월4일 밖은 오전부터 소란스럽다.자동차 시동소리, 텐트 걷는 소리 등등...어흐, 좋은 아침. 나 스스로에게 하는 말. ^^ 좋은 하루를 스스로에게 주문을 건다. 흠, 잘 잤어. ㅎㅎㅎㅎ날씨가 벌써부터 덥다. 텐트를 걷자마자 바로 그늘로 왔다.햇빛의 강렬함이 아침부터 얼굴가죽을 쪼아댄다. 아프다 아파. 출발 전 여유의 시간. 캠핑장을 찾았던 여행자들은 하나 둘, 이곳을 떠나기 시작, 나는 가방에 박아뒀던 여러 먹거리를 해체하고 있다.매일 먹는 음식의 양을 따로 기록은 하지 않지만 단순히 생각해봐도 보통에 비해 많이 먹는다.더워서 먹고, 힘빠져서 먹고, 자전거 타니까 에너지 보충한다는 핑계로... 등등... 달리고 달.. 2020.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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