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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이535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올해 가장 먼저 한 일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올해 가장 먼저 한 일 2022년 새로운 날이 밝았습니다. 하루 늦었지만 뭐.ㅋ 오랜만에 몇 친구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지난 2021년은 어땠는지 물어보니, 적당히 좋았다는 사람도 있고 인생에 1년이란 시간이 날아가버린 것 같다는 말을 하는 친구도 있었어요. 동전의 양면처럼 어떤이에겐 기회가 되기도 하고 어떤이에겐 힘듬이 되기도 하는건 이젠 이 나이쯤 되면 당연히 알아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작년 1년의 계획, 그걸 다시 1달간의 계획의 마인드맵으로 12번씩 진행해오면서 지난 시간을 살펴봤습니다. 전 앞서 말한 1년의 시간이 날아가버린 듯한 후자에 가깝다고 느꼈어요. 2021년간 1년간 해온 것 중 살펴보니 대략 30% 정도 완성. 30% 정도는 절반 이상의 진.. 2022. 1. 2.
세계일주 후 3년 / 헌혈 100회 명예장 / 모든 일엔 양면이 있다 세계일주 후 3년 / 헌혈 100회 명예장 / 모든 일엔 양면이 있다 안녕하세요, 성원입니다. 추운 날 건강 잘 챙기고 계시죠? 오늘은 2021년 12월 29일 수요일. 응? 갑자기 뭔일이고? 싶으시겠지만... ㅎㅎㅎ 별일은 아니고, 페이스북을 보다 어제가 세계일주가 끝난지 만 3년이 된걸 알았습니다. 포르투갈에서 출발해 러시아를 경유하면서 한국까지... 당시 사진을 찍으면서 하나 하나씩 마음에 더 남았던 사진들입니다. (스토리를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저의 감정도 좀 전달이 되겠죠? 도착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ㅎㅎㅎ) 여행 후 계획은 집으로 와서 1년 동안 별 다른 것 하지않고, 우선 마음대로 해보면서 시간을 보내기로 마음을 먹었었습니다. 그런데 2020년이 되어서 코로나가 터질거라곤 생각도 못했.. 2021. 12. 29.
흐린날 광복절 / 진짜 오늘은 내 남은 인생 중 가장 젊은 날 흐린날 광복절 / 진짜 오늘은 내 남은 인생 중 가장 젊은 날 날씨가 최근 3년간 가장 시원한 8월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만 그런건가요? ㅋㅋㅋㅋ 아님 대구가 시원해졌나? ㅋㅋㅋㅋ 흐린 오늘, 광복절입니다. 시기가 시기인만큼, 그리고 얼마전 끝난 일본 도쿄 올림픽을 보면서 날짜로 멀리 떨어져 있지 않는 광복절의 의미가 어떤지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태극기 흔든건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에서 흔들어 제낀 추억이 잠시 생각났네요. 대한민국 만세! 햐, 대한민국은 21세기에도 최악의 이웃 사이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래에 평화가 올까요? 그렇다면 후손들이 지금의 선조들이 무려 21세기에도 옆 나라들에 치여 살았음을 꼭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 8월 15일 한 블로거가 남김.) 오늘 날씨는 흐림.. 2021. 8. 15.
제주도 한달살기 끝 집으로 / 5월 다이어트 (15분 코어운동+케틀벨) 제주도 한달살기 끝 집으로 / 5월 다이어트 (15분 코어운동+케틀벨) 5월이네요. 얼마전 제주 생활 한달살기 끝을 내고 집으로 왔음다. 4월말에 제주에서 서울 가려는 일까지 준비를 다 해놓고 일이 생겨 결국 못가고 바로 이렇게 되었습니다. 서울, 제주 못만난 모든 지인들께는 아쉽지만 다음번에 뵙는걸로 하고~ 공항에 내리니 공기부터 달라요. 공기 맑기는 덜해도, 공기 무게감이 가벼워져서 좋네요. 승차장에 보니 집 앞에 바로 내리는 버스가 있는게 아닙니까. 이럴줄은 몰랐네.ㅋ 공항에서 나와서 30초, 집까지 걸어서 1분. 아싸~! ㅋㅋㅋㅋ 집에 오니 푸근함이 있어서 이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 집으로 와서 이틀 간 하루 절반 이상의 시간을 잠만 자며 보냈네요. 제주에서 주로 한 거라곤 먹는게 대부분이었는데,.. 2021.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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