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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157

마달 카페(Madal Cafe, Budapest, Hungary) 마달 카페(Madal Cafe, Budapest, Hungary) 1053, Budapest, Ferenciek tere 3 영업시간 : 아래 사진 참조 ^^ http://madalcafe.hu/ 뭐래도 음식은 남이 만들어주는 음식이 맛있는거! 검색을 해 보니 부다페스트에도 몇몇의 스페셜티 카페가 나타났다. 지내는 호스텔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던 카페. 이름이 마달이라니... 미달이도 아니고 -_-; 마달마달마달마달마달마달마달마달마달마달~! 영업시간입니데이. 사 마시는 커피가 괜시리 고파 찾아왔다.ㅎㅎㅎㅎㅎㅎ 메뉴 한번 보고~! 커피가 저렴한 편이다. 당시 환율이 1유로=310포린트 정도였으니, V60 드리퍼로 내린 커피가 2.3유로 정도다. V60로 주문했다. 790포린트. 카페에서 커피와 언제나 케익.. 2016. 5. 21.
앗살람 알레이쿰! 이란으로 갑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아, 정말로 더운 날씨인데, 이제 시작이라고 하는 중동의 날씨입니다.컴퓨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고친 후 또 다시 고장나는 바람에 이제서야 소식을 전합니다. 그간 참 많은 일이 있었고 잊지 못할 경험들을 많이 하고 갑니다. 여행하고 나서 정말로 사랑하게 된 나라, 오만(oman) 사진 몇장 투척하고 갑니다.^^ 현지인 친구집에 초대받고, 전통 의상을 선물 받았을때.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에서 정말로 멋있었던 곳, 영화 킹덤을 떠올리게 하던 곳, 니즈와(Nizwa) 오만의 유명한 사이클리스트 술라이만과 함께 4일간의 라이딩을 하면서 오만의 자연을 만끽했습니다.근데 너무 더웠습니다. 진심! 가오리는 여기서 안 먹는다네요. ㅋㅋㅋㅋㅋ 오만은 나라가 따로 떨어져 있습니다. 배를 .. 2016. 5. 4.
자전거 세계여행 ~2023일차 : 삶의 방식, 슬로바키아를 떠나며 자전거 세계여행 ~2023일차 : 삶의 방식, 슬로바키아를 떠나며 2015년 10월 3일 타트라 국립공원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떠나는 날. 아침부터 콧구멍으로 들어젹셔주는 상쾌한 공기. 발걸음이 가벼울만한데, 아놔 어제 너무 걸었나ㅋㅋㅋㅋㅋ몸이 무거워~ 숙소 체크 아웃! 레오니 친구들도 함께 체크아웃. 니트라로 도착 전까지의 일정은 약간씩은 다르다. 관광객들의 눈을 잠아끄는 기념품들.단기 여행이라면 이런 기념품들을 제때 챙길텐데... 가을이지만 녹음이 아직 푸르른 이곳. 햇살은 따사롭고, 눈코가 다 상쾌하다. 겨울이 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로 이곳은 북적이려나? 니도 아직 잠에서 덜깬 얼굴인데? ㅋㅋㅋㅋ집에 가자, 레오니!ㅋ목적지까진 또 여러번 버스를 타고 다시 기차를 타고를 반복해야하는 일정. 캬... .. 2016. 3. 27.
자전거 세계여행 ~2014일차 : 캬~! 슬로바키아! 자전거 세계여행 ~2014일차 : 캬~! 슬로바키아! 2015년 9월 28일 도시가 박물관인지, 박물관이 도시인지.... 멋진 비엔나를 떠난다. 수도인 비엔나에서 얼마 안가면, 옆 나라인 슬로바키아로 가게 된다.바로 접하는 도시가 바로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다. 두 나라간 수도가 이렇게 가까운 곳이... 어디 있을까?문득 생각을 해보니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정도겠다. 아무렴 어때. 오스트리아에 올 때의 길처럼 분위기는 라이딩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아!! 길이 잘 나 있어 라이딩이 편함은 역시나 언급할 필요도 없겠군.ㅋ 수도인 브라티슬라바까지 22km.늦은 아침에 설렁설렁 출발했는데 얼마 안 남았다. 자전거 도로가 사라지면 또 조심조심 달려야합니다요오!!! 일방 통행.. 2016.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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