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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21

[이탈리아 로마 카페] 라 까사 델 카페 타짜 도로(La casa del Caffe Tazza D'oro, Rome, Italy) [이탈리아 로마 카페] 라 까사 델 카페 타짜 도로(La casa del Caffe Tazza D'oro, Rome, Italy) http://www.tazzadorocoffeeshop.com/ 주소 : Via degli Orfani, 84, 00186 Roma RM, 이탈리아 이탈리아 로마로 들어와 시내를 다니는 저녁 날.선배님과 함께 온 곳은 로마 시내에 위치한 유명한 카페. 유명한 관광지, 만신전이라고 불리우는 판테온(Pantheon)에서 아주 가깝다.지도에는 '타짜 도로 커피' 라고 나와있음.타짜라니.타짜도 커피 한잔 마시고 작업은 해야지. 긴 시간 작업을 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테니. 라 까사 델 카페 타짜 오로.(La casa del caffe tazza D'oro)금(金)잔의 커피의 집 정도로.. 2019. 1. 11.
자전거 세계여행 ~2532일차 : 바티칸을 지나 로마로 자전거 세계여행 ~2532일차 : 바티칸을 지나 로마로 2017년 2월 21일 오전 으으으으으으........추워.....그 추위와 자전거에 맺혔던 서리도 해가 뜨면 사라지고 없다. 햇님달님 이란 말의 사용이 바로 이런 때가 아닐까? 진짜 해가 뜨면 이렇게 좋은걸.감사합니다, 햇님. 산과 들판이 어우러지는 과거 로마 제국의 주요 도로인 로마 가도를 생각하며 달린다.로마군인들은 말을 타고 다녔겠지. 생각해보니 보병도 있었네. 오르락 내리락. 아고 힘들어. 일명 땅개, 보병들은 정말 레스펙트 하는걸로. 도대체 얼마나 멀고 많은 거리를 걸었을까? 도로 닦여있는 이 길이 이렇게 힘든데....RESEPCT! 하늘보기.땅만 쳐다보다간 내 감정과 자신감도 아래로 쳐진다.그럴땐 물약 신공, 하늘보기로 많은 도움이 된다.. 2019. 1. 10.
자전거 세계여행 ~2528일차 : 여행지에서 발견한 일상의 그리움 자전거 세계여행 ~2528일차 : 여행지에서 발견한 일상의 그리움 2017년 2월 17일 머문 선배네 집에서 점심시간까지 뒹굴거렸다.간만에 만난 선배와 잡담도 하고 옛날 이야기도 하고.아, 시간이란...로마로 가면 같은 시간을 추억하는 선배를 만날 예정이다.고등학교때 본 선배가 이탈리아 땅에 두분이나 계시다니. 별거아닌걸로 히히덕 거리는 그런 일상이 갑자기 생각이 난다. 어제처럼 오늘도 시내쪽을 한바퀴 걷는다.피렌체의 건물이 인간극장 마냥 수세기의 사연을 잔뜩이나 품고 있는 포스인데 본지 하루만에 으흠~ 이런 반응이다.장기 여행자의 폐해지. 오늘 날씨도 흐려서 어제 같은 호기심의 10%도 안 생긴다.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사진찍기도 귀찮고.... 큰일이야. ㅠㅠ 무슨 이벤트를 하는 사람들인것 같은데 음, .. 2019. 1. 8.
[이탈리아 피렌체 카페] 디따 아르띠지아날레 (Ditta artigianale, Firenze, Italy) [이탈리아 피렌체 카페] 디따 아르띠지아날레 (Ditta artigianale, Firenze, Italy) http://www.dittaartigianale.it/en/catalogo.aspx주소 : Via dello Sprone, 5/R, 50121 Firenze FI, 이탈리아 커피샵은 지점이 두군데가 있고 제가 두번째로 방문한 위의 주소가 샵이 더 공간이 넓습니다.구글에서 Ditta Artigianale 검색하면 두군데가 나오니 위치를 보고 찾아가보시길. 볼로냐에서의 실망한 감정을 뒤로하고 피렌체의 카페를 둘러 볼 시간이다.피렌체에 와서 찾은 곳은 디따 아르띠지아날레(Ditta Artigianale). 이름 참 어렵다.찾아보니 이탈리아 말로 '숙련공 회사' 라는 뜻을 지녔다.샵은 두군데가 있다. .. 2019.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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