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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12

자전거 세계여행 ~3125일차 : 모네의 수련, 오랑주리 미술관 자전거 세계여행 ~3125일차 : 모네의 수련, 오랑주리 미술관 2018년 9월 19일 느긋하게 아침 햇살에 일어나는 대구의 남자, 아니 파리의 남자. 으흠..ㅡㅡa밥 아니, 빵 사러 가게에 가면 바게뜨 굽는 냄새가 아주 훌륭하다! 사실 빵보단 밥을 더 좋아하는데 예외라면 갓 구운 빵 혹은 버터 함유가 높아 굽고 나서도 촉촉함을 유지하고 있는 빵만 좋아한다. 구입한 발라먹는 치즈와 주스로 아침 해결. 에어비앤비 돈 좀 썼다. ㅡㅡa 일주일여 숙박비가 내 몇달치 생활비는 되겠군. 돈이 정말 열일한다. 이런 일상이 매일이면 참 좋겠구만... 이럴려고 영국에서 생일을 미뤘지. 오늘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한다.소매치기를 주의해야할 전철! 두리번 두리번... ㅡㅡ^ 가방 조심하이소~! 파리에서 여.. 2020. 4. 7.
자전거 세계여행 ~3124일차 : 화려한 파리의 밤, 에펠탑과 바토무슈 자전거 세계여행 ~3124일차 : 화려한 파리의 밤, 에펠탑과 바토무슈 2018년 9월 18일 오후 화려한 파리의 오페라 하우스를 구경하고 이제 메인 스트리트로 나선다. 자동차에 별 관심이 없지만 테슬라 차가 하도 유명하대서....사진을 찍긴 했는데 막상 가니 별 느낌이 없어서 그냥 간판만... 그것도 아주 대충 찍었다.테슬라의 시대는 이미 온 걸까? 지도를 보면 확인할수 있듯이 파리 8구 지역 주변은 샹젤리제 거리와 여러 광장들, 유명한 미술관, 그리고 프랑스의 랜드마크이기도 한 개선문 및 에펠탑까지... 한번에 볼 수 있다. 우선 걸어서 이동.콩코드 광장을 지나 샹젤리제 거리로 올라간다. BGM 따윈 필요없어. -_-; 날씨가 흐려서... 기분이 안난닼ㅋㅋㅋㅋ 길다가 눈에 띈 식당. 점심을 안 먹었으.. 2020. 4. 3.
자전거 세계여행 ~3124일차 :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 하우스 자전거 세계여행 ~3124일차 :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 하우스 2018년 9월 17일 살면서 프랑스에 올일이 얼마나 될지 알수 없고, 또 멀고 먼 몽생미셸까지 오게 될 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파리에서도 차를 몰고 가면 약 350km가 넘는 거리다.내가 여기에 다시 언제 올지는 몰라도 아침의 몽생 미셸을 저버리고 떠날순 없지. 아침이라 굉장히 조용하고 차분하다.주변 한바퀴를 걷고 사진도 한 컷. 파리에서 경유도시인 렌(Renne)을 지나 몽생미셸로 오는 길 또한 흔히 이용되는 루트다.그 렌에서 몽생미셸로 올때의 중간도시에서 걸어오는 루트도 그렇게 운치가 있다던데... 궁금해지긴 한다. 날씨가 네덜란드, 벨기에에 있을때보다 훨씬 선선해졌고, 아침부터 기분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하루를 시작한다.정말 이 느.. 2020. 4. 2.
자전거 세계여행 ~3119일차 : 파리(Paris)로 가자! 자전거 세계여행 ~3119일차 : 파리(Paris)로 가자! 2018년 9월 12일 똑똑똑! (문 두드리는 소리)굿모닝!?아침에 일찍 일어나 헬레네와 올리비에와 커피 한잔 하려고 했는데 노크에 잠을 깨다니..출근 시간 20분전에 일어났던지라 나도 정신이 없었다...비몽사몽. 아호... 영국에서 새벽에 넘어와 루앙까지 오후에 도착해 저녁 늦게 잠들었으니...그럴만도 했다. 정신 좀 차리고 출발하기전 호스트와...오늘 내 헤어스타일 컨셉은 새집이다.어제 좀 더 일찍 도착했으면 좋으련만...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아쉽다. 나그네에 한 숨 돌리게 해 준 친절 감사드립니다! ^^ Bye!!! 출근 시간에 맞춰 나도 짐을 싸고 나왔다. 오늘 날씨 맑고 라이딩하기 느므느므 좋은 날씨여!!! ㅎㅎㅎ와~ .. 2020.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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