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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ing around the world283

마달 카페(Madal Cafe, Budapest, Hungary) 마달 카페(Madal Cafe, Budapest, Hungary) 1053, Budapest, Ferenciek tere 3 영업시간 : 아래 사진 참조 ^^ http://madalcafe.hu/ 뭐래도 음식은 남이 만들어주는 음식이 맛있는거! 검색을 해 보니 부다페스트에도 몇몇의 스페셜티 카페가 나타났다. 지내는 호스텔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던 카페. 이름이 마달이라니... 미달이도 아니고 -_-; 마달마달마달마달마달마달마달마달마달마달~! 영업시간입니데이. 사 마시는 커피가 괜시리 고파 찾아왔다.ㅎㅎㅎㅎㅎㅎ 메뉴 한번 보고~! 커피가 저렴한 편이다. 당시 환율이 1유로=310포린트 정도였으니, V60 드리퍼로 내린 커피가 2.3유로 정도다. V60로 주문했다. 790포린트. 카페에서 커피와 언제나 케익.. 2016. 5. 21.
앗살람 알레이쿰! 이란으로 갑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아, 정말로 더운 날씨인데, 이제 시작이라고 하는 중동의 날씨입니다.컴퓨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고친 후 또 다시 고장나는 바람에 이제서야 소식을 전합니다. 그간 참 많은 일이 있었고 잊지 못할 경험들을 많이 하고 갑니다. 여행하고 나서 정말로 사랑하게 된 나라, 오만(oman) 사진 몇장 투척하고 갑니다.^^ 현지인 친구집에 초대받고, 전통 의상을 선물 받았을때.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에서 정말로 멋있었던 곳, 영화 킹덤을 떠올리게 하던 곳, 니즈와(Nizwa) 오만의 유명한 사이클리스트 술라이만과 함께 4일간의 라이딩을 하면서 오만의 자연을 만끽했습니다.근데 너무 더웠습니다. 진심! 가오리는 여기서 안 먹는다네요. ㅋㅋㅋㅋㅋ 오만은 나라가 따로 떨어져 있습니다. 배를 .. 2016. 5. 4.
자전거 세계여행 ~2017일차 : 타트라 국립공원(Tatra National Park) 자전거 세계여행 ~2017일차 : 타트라 국립공원(Tatra National Park) 2015년 9월 30일 흐아아암~~~~ 브라티슬라바를 떠나 다시 길에 섰다. 길이 꽤나 평평한지라 짐이 무거움에도 달리는데 속도의 줄어듦이 없이 씽씽 가는 중.아따~ 길 한번 참 시원하게 잘도 뻗었구마잉!!! ^_^ 지나치던 현지인이 내가 한국 사람인걸 알고 보더니 여기에 삼성 공장이 있다며 내게 알려준다.사실 시작이 한국이지, 이미 소유는 한국이 아닌걸.-_-; 우짜든동 삼숭이가 저깄네~ㅋ 수도를 빠져나와 달릴수록 라이딩이 지루해진다.페달질 하다가도 조금씩 몰려오는 졸음에 하품도 심하게 나고 눈도 감겨온다. 날씨도 흐려서 비가 올것 같기도 하다. 7-8시간 정도 달렸나? 페달을 열심히 밟아 도착한 곳. 목적지인 이곳.. 2016. 3. 21.
자전거 세계여행 ~2003일차 : 체코 여행의 결론. 자전거 세계여행 ~2003일차 : 체코 여행의 결론. 2015년 9월 17일 시원살랑하게 솔솔 불어오는 바람.머리카락과 콧구멍을 간질이는 지금 이 순간이 느므느므 조아유! 따~~~~~~~봉!!!!!! ㅋㅋㅋ 앞에 못이 있긴 하지만 물은 상당히 더럽다. 전날 제대로 씻고 잤으면 몸의 피곤함이라도 덜할텐데 지금 몸 상태는 마음의 의지를 가볍게 업어치기 해버린다. 중간중간 들르는 작은 마을들. 우리의 시골 마을보다 더 예뻐보이는건 당연하게도 건물들의 미적 차이다.이런곳에서는 귀농하고프게 만드는 마음이 절로 솟아난다. 안 해본 놈이 원래 큰 소리 치는법이지. ㅋ 우짜든동~ 지금은 보헤미안(?)의 여행을 즐기고 있는 시간. 우하하하하하하!!!!!!! 오르막 내리막히 함께 오는 길. 흐아, 오늘따라 왜 이렇게 덥냐.. 2016.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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