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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tle coffee tour8

자전거 세계여행 ~912일차 :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자전거 세계여행 ~912일차 :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시차때문에 날짜 계산을 잘 못했네요.저번 여행기는 910일차까지입니다. 정확하게 좀 하고 넘어갈라꼬..^^;============================================================================== 9월 27일 아침에 일어나 실비아와 밥 먹고 커피 한잔을 한다. 직접 내려 마시는 커피가 참 맛나다.갖고 있는 커피는 3종류인데, 갖고 있는 휴대용 에스프레소 머신인 핸드프레소(handpresso)가 꽤 유용하다.한국에서 올 때 까먹고 칼리타 드리퍼를 짐싸는날 두.. 2015. 9. 22.
허키머 커피(Herkimer Coffee, Seattle, WA) 허키머 커피(Herkimer Coffee)herkimercoffee.com 5611 University Way Northeast, Seattle, WA 여기 역시 미국인 바리스타 친구가 추천해줘서 간 커피샵이다.워싱턴 대학 근처에 위치해 있었다. 허키머(Herkimer)?가게 이름에 대해서 찾아보니 사람이름 이기도하면서 '바보, 미치광이, 무지렁이'라는 단어의 뜻이 나온다. 카페 안으로 안에 들어가서 커피 한잔 주문커피머신인 시네소(Syneso)다. 면도 안한 루니를 닮은 횽이 커피를 뽑아 내준다.내가 볼때만 그랬는지는 몰라도 이것저것 물었을때 외모와 달리 부드러운 목소리로 좀 수줍어하면서 대답을 하길래 깜짝 놀랬음.ㅋㅋㅋ주먹이 배만하다. 흉기 사이즈...ㅋㅋㅋ 아주 고소한 맛이 난다. 바로 전에 방문한.. 2015. 9. 14.
카페 다르떼(Caffe D'arte, Seattle, WA) 카페 다르떼(Caffe D'arte) 125 Stewart Street, Seattle, WA 저번에 제대로 못 돌아본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Pike Place market) 가는 길에 있어서 여러 지점 중 이곳을 목적지로 정했다.두둥~ 시원하게 자리잡고 있구만! 이름에서 오는 느낌이 미국식은 아닌것 같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WBC(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의 공식 에스프레소 머신이라고 따악~! 써있네. 사실 정작 들어갔을땐 생각보다 많이 좁은 실내였다.제품의 진열때문이었을까? 마이 답답노.... 라떼로도 유명한 곳에 가서도 어지간해선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만 먹었지만 갑자기 라떼를 마시고 싶어졌다.아, 미국에도 그렇고... 사이즈 별로 판다.우리는 소, 중, 대의 구별을 두지면 여긴 미국에서 .. 2015. 9. 14.
카페 움브리아(Caffe Umbria , Seattle, WA) 카페 움브리아(Caffe Umbria) 320 Occidental Avenue South, Seattle, WA 좋아진 날씨, 기분좋게 온 곳 카페 움브리아. 드가봅세~ㅋ 길건너 쪽엔 스타뽝스가 위치해있다. 나도 줄서서 라떼 하나 주문.저 옆에 아저씨의 시선이 매섭다. 장식된 액자 카페 요기~조기~아... 분위기가 참 좋네...^^ 베이커리와 아이스크림 머신이 빛때문인가 되게 간지나 보인다. 뽑아준 아가씨...고마워요~! ^^ 주문한 카페라떼가 나왔어용~옆에 움브리아(Umbria)라고 작게 싸진 초컬릿과 함께 ^^ 벽에 새겨진 움브리아의 역사3대에 걸쳐 해왔다고 하니, 그 저력은 당연히 카페의 분위기와 서비스에 자연스레 녹아있겠지? 한 번의 방문으로 그저 겉만 핥고 가지만 그래도 이런 카페에 대해서 내가.. 2015.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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