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움브리아(Caffe Umbria)
320 Occidental Avenue South, Seattle, WA
좋아진 날씨, 기분좋게 온 곳 카페 움브리아.
드가봅세~ㅋ
길건너 쪽엔 스타뽝스가 위치해있다.
나도 줄서서 라떼 하나 주문.
저 옆에 아저씨의 시선이 매섭다.
장식된 액자
카페 요기~조기~
아... 분위기가 참 좋네...^^
베이커리와 아이스크림
머신이 빛때문인가 되게 간지나 보인다.
뽑아준 아가씨...
고마워요~! ^^
주문한 카페라떼가 나왔어용~
옆에 움브리아(Umbria)라고 작게 싸진 초컬릿과 함께 ^^
벽에 새겨진 움브리아의 역사
3대에 걸쳐 해왔다고 하니, 그 저력은 당연히 카페의 분위기와 서비스에 자연스레 녹아있겠지?
한 번의 방문으로 그저 겉만 핥고 가지만 그래도 이런 카페에 대해서 내가 노출되도 커피에 대한 한가지 관심이리라.
판매중이던 움브리아 브랜드로 미디엄 로스팅의 블렌딩 커피 되시것다.
원두 판매가격은 이렇습니다.
바 내부
여러 종류의 원두들이 잘 정리되어져 있다.
오기 전에 카페 다르떼를 지나 파이크플레이스 마켓에서 돌아 다녔더니 날씨가 더 좋아진 것 같다.
날씨도 좋고 조명도 좋아서 실내에서 커피 마시기에도 좋다.
두둥...
엄청 비쌀텐데, 저걸 그냥 두다니... 좀 된다 이거지?ㅋ
건드리지 말라는 안내가 붙어있다.
아, 앉아서 마셔야지~^^
부드럽게 여유를 갖고 카페 분위기도 즐긴다.
원두 판매대
평면그림 같지만 실제로 안쪽이 파여져있었음. ^^
오우~~~ 아줌마의 눈빛이 새침해 보인다.
카페마다 천차만별의 인테리어를 갖고 있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작은 카페 운영하시는 분들께도 어떤 장식이나 운영부분에 어떤 영감을 제공할 수 있을것 같다.
붉은 벽돌... 으흠~
카페 내부의 높이가 높고 창고 뻥! 뚫려있다. 가슴이 트인 느낌이다.
기분이 참 좋다... 오늘 오기전에 들른 카페 다르떼와 더 비교가 되어서 그런것 같네.
(커피는 그렇다 치고)좋은 날씨덕분에 카페의 분위기를 최대한 만끽할 수 있었던것 같다.
내 자전거도 덩달아 기분 좋아 보인다.ㅋㅋㅋ 짜슥~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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