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world cafe tour92

자전거 세계여행 ~1964일차 : 세련된 아름다운 도시, 스톡홀름 자전거 세계여행 ~1964일차 : 세련된 아름다운 도시, 스톡홀름 2015년 8월 9일 주일이라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렸다.내가 살아온 날의 이상을 스웨덴에서 살아오신 분들.다과중에 만난 분들과 대화의 시간은 정말로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했다. 교회왔다가 만난 권사님들. 샌프란시스코의 한인교회에 갔을때가 기억 났다. 아주 나이 많으신 할머니 한분을 뵈었다.백발의 할머니와 짧은 대화를 나눴지만 정말로 어린 소녀같다고 느꼈었던 시간이었는데. 정말로 오랜만에 그런 느낌을 가졌다.이민 당시의 정서를 가지셔서인지 대화하다 보니 오히려 내가 더 속이 시커멓다고 날 비추게 한다. ㅋㅋㅋㅋㅋㅋ사진 찍으려니 예쁘게 나오셔야 된다고 머리도 다듬으시고 하셨는데.ㅋㅋㅋ ^^; 이쁜데요!! ^^ 대화를 하다보면 그간 지나온 여.. 2015. 12. 9.
[스웨덴 카페] 요한 & 니스트롬(johan & nyström, Stockholm, Sweden) [스웨덴 카페] 요한 & 니스트롬(johan & nyström, Stockholm, Sweden) Swedenborgsgatan 7,118 48 Stockholm johanochnystrom.se 월-금요일 오전 7:30 ~ 오후 6:00토요일 오전 10:00 ~ 오후 4:00일요일 오전 11:00 ~ 오후 4:00 따가운 햇빛이 내리쬐는 오늘. 핀란드에서 방문한 요한 니스트롬은 이곳에도 있다. 사실은 요한 니스트롬은 스웨덴 회사.친구랑 커피도 한잔 마시고, 나도 원두 좀 사려고. ^^ 유럽은 뭔가 입구에서부터 딱~ 내가 낸데~ 이런 느낌을 확 갖게 만든다.ㅋ 헬싱키 지점보다 약간은 작은 공간의 느낌이지만 사실 왼쪽 옆으로 들어가면 테이블이 따로 있다. 친구와 함께 맛난 커피도 마시고, 더치커피용 원두도.. 2015. 11. 30.
자전거 세계여행 ~1960일차 : 핀란드 하늘보기 자전거 세계여행 ~1960일차 : 핀란드 하늘보기 2015년 8월 3일 아침 지미의 출근 시간. 며칠간 지내면서 지미가 탄자니아에서 가져온 커피와 차를 마셨었다.지미는 한번 먹고 관뒀던 평범한 홍차인데 내가 맛있다고 하니까 자기도 계속 따라마셨다.ㅋㅋㅋㅋ 커피는 로스팅이 강해서 패스, 화하고 상큼한 탄자니아 홍차는 상당히 따봉! ㅋ즐겨 마시던거 알고 가져가라고 남은 반팩을 준다. ㅋㅋㅋ 여행때면 생각이 많이나는 보이차... ㅠㅠ 아, 진짜 마시고 싶다. ㅠㅠ 혹 다시 탄자니아 갔다와서 커피를 가져오게 되면 내가 유럽 어디에 있든간에 커피를 보내주겠단다.오홋!!! 기대하겠어.ㅎㅎㅎㅎ 정말로 고맙다. 전 세계 내 마음의 지구본 위에 나의 흔적과 기억을 새긴다. 여행중 만난 친구들이 내 마음에 남는것처럼 나도.. 2015. 11. 28.
자전거 세계여행 ~1956일차 : I love Finland! 자전거 세계여행 ~1956일차 : I love finland! 2015년 7월 30일 아!#%@^%$@%#$%@$#@$ 하하하하!!!!#@!$@%$#@U#Y%@#$@^ 하하하하하!!!!! 늦게 술을 마시고 온 현지인 2명.경계하는 마음으로 무슨 상황인가 싶어 텐트에서 기어나왔더니, 눈앞엔 캔맥주 마시면서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잡담하는 광경이 띠용! 텐트에서 나온 나를 한번 보더니 그다지 신경도 안 쓰는 모습.이거 뭔가 이상하다.-_-;계속 쳐다보고 있으니까 소리를 좀 낮추더니 20-30여분 있다가 갔다.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해보니 참 별일이다. ㅋㅋㅋㅋ 전날 남겨놓은 소세지 마저 구워먹고...정리하고 출발. 중간 중간에 비가 내려서 잠시 멈춰섰다.그리고 도착한 호스트 집. 헬싱키로 되돌아온 이유는 친구를.. 2015. 11.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