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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모험/커피와 차20

웨지우드 셀렉티드 16P 티세트 (다질링, 퓨어 아쌈) / 이건 선물용 차 ㅋㅋ 웨지우드 셀렉티드 16P 티세트 (다질링, 퓨어 아쌈) / 이건 선물용 차 ㅋㅋ 보이차만 계속 마시다 보니 간간히 선물 받는 티도 마시는 걸 까먹거나 친구에게 줘버리곤 했다. 백화점에 들렀다가 차를 샀다. 카페쇼에 나왔었나 기억이 가물거리는 브랜드 웨지우드. 티 매니아에겐 꽤 알려진 브랜드에다 이 웨지우드 브랜드를 유독 찾는 사람도 있다지. 친구는 차를 흔쾌히 나눠줬다. 생각해보니 유럽 여행할 때 마셨던 브랜드인데, 일반 숙소에서는 본 기억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비싸서 그런가? ㅋ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포장의 감성. 이쁘다. 진심 선물로 주고 받고 싶은 느낌을 준다. 무까끼한 갱상도 남자라도 요런거 느끼는 맘은 있음.. ㅡㅡ^ (고맙다 친구야ㅋ) 끈부터 풀고. 이런것도 언박싱 영상이 들어가야하나.ㅋ 포.. 2021. 3. 18.
[커피 핸드밀] 가정용 커피 그라인더 칼리타 KH-5 / 장점과 단점 [커피 핸드밀] 가정용 커피 그라인더 칼리타 KH-5 / 장점과 단점 집에서 커피를 드시는 분이시라면 가장 먼저 구비해야 하는게 바로 그라인더입니다. (드리퍼보다 그라인더가 먼저입니다.) 특히 좋은 커피를 마실땐 그라인더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요리로 치자면 원재료 손질을 어떻게 잘 할 것인가와도 관련되죠. 커피 전문점에서 그라인더 선택에 고민을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집에서 사용하던 자동 그라인더가 망가져서 핸드밀을 쓰고 있었습니다. 날이 맘에 안들어 그라인더 고민을 하고 있던 차, 사 놓고 눈 앞에 장식물처럼 둔 그라인더를 왜 까먹고 있었는지. 이런 바보가 있나.ㅎㅎㅎ 요 녀석이죠. 칼리타 그라인더(핸드밀) 모델명은 KH-5 입니다. 같은 회사에서 나온 KH-3, KH-7도 있지.. 2021. 3. 6.
[원두커피 / 커피필터] 과테말라 산타 펠리사 레드 티피카 워시드 (with 이마트 코맥 커피 여과지 & 미스터 클레버 드리퍼) [원두커피 / 커피필터] 과테말라 산타 펠리사 레드 티피카 워시드 (with 이마트 코맥 커피 여과지 & 미스터 클레버 드리퍼) 주말에 일찍자고 났더니 바이오 리듬이 조금 바뀐듯 싶습니다. 피곤한 느낌이 조금 물러가니 저절로 커피를 찾게 되네요. 오늘의 커피 타임! 이마트 커피 필터, 미스터 클레버, 그리고 과테말라 커피를 함께 보려고요. ㅎㅎ 마실 커피는 과테말라 산타 펠리사 농장의 레드 티피카 워시드 커피 입니다. 언제 구입한건지 기억이 안나서 한참 찾았네요. 생두 구입한지 꽤 됐는데 볶아 놓고 한참이 지난 오늘에야 한잔. 남은 양이 약 30g 정도라서 한방에 처리합니다. 그래서 오늘 사용할 커피 도구는 바로 미스터 클레버 드리퍼! 이전에 다이소 커피 필터 대신 본 이마트 커피 여과지, 코맥 종이 필.. 2021. 3. 5.
[원두커피 리뷰] 핸드드립 초보를 위한 드리퍼 하리오 V60(with 코스타리카 마티닐라 따라주 SHB) [원두커피 리뷰] 핸드드립 초보를 위한 드리퍼 하리오 V60(with 코스타리카 마티닐라 따라주 SHB) 2월말과 3월초의 연휴가 어떻게 지나간지 모를 정도로 살았던 것 같습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3월 2일이었고, 또 눈뜨니 오늘 새벽. 어우야, 정신없다... ㅡㅡ 입이 심심한데다 적막한 새벽을 깨우려 그라인더를 잡았습니다. 커피 한잔을 만들어봅니다. 오늘은 클레버 대신 핸드드립을 해보려고요. 하리오 V60 대중적인 커피 드리퍼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칼리타를 많이 쓰는데, 제가 알기로 일본과 가깝고 저렴한 가격 때문에 카페에서 많이 사용한 이후 일반 가정에 널리 보급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스페셜티 카페는 위 하리오V60 보기가 가장 쉽고, 칼리타 웨이브가 나온 이후에는 웨이브 드리퍼도 종종 .. 2021.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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