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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의 세계일주/Now I am in here

마케도니아 여행 (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by 아스팔트고구마 2016. 11. 3.

마케도니아 여행(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그리스로 넘어온지 이틀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테살로니키의 한 카페에서 커피 한잔과 함께 여행기 작업을 하고 있네요. ^^

어젠 날씨가 덥더니 금방 추워진 오늘입니다.

간단히 마케도니아 사진 투척하고 갑니다. ㅋㅋㅋ




마케도니아 입국! 




흙탕물에 범벅된 패니어 깔끔하게 세척해야죠.




욱일승천기와 비슷하게 생긴 마케도니아 국기.

그리스는 마케도니아란 이름을 반대한다고 하네요.




동상의 도시라고 알려진 마케도니아 수도 스코페.

동상 정말 많습니다.




테레사 수녀의 고향이라고도 알려져 있죠.




이곳의 요새에서 시내를 내려다 보는 재미도 뭐 나쁘지 않죠.




우크라이나에서 손보지 못했던 부품을 손 봅니다.

아주 잘나갑니다. 으흐흐흐~ 


 




2주 넘는 시간 작업과 함께 남은 일정을 짜고 이동합니다.


산을 요래조래 넘습니다.

바람이 차네요.




마케도니아 사람들과 대화 나누는 시간.

자전거 여행이 아니면 쉽지 않은 시간이겠죠?




펄럭이는 마케도니아 국기.




캠핑! 




조금씩 아래로 아래로 이동중입니다.




남은 돈 다 쓰고갑니다. 

이렇게 사고도 단돈 5유로.




마침내 도착한 마케도니아의 끝.




그리스로 가입시더.

날씨가 별로라 바닷가는 별로 보기가 수월치 않을것 같아요.

테살로키니에서 살짜쿵 구경만 하고 얼른 떠나야겠네요.


응원해주시는 분들 다들 고맙습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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