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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의 세계일주/Now I am in here

알바니아 여행 (몬테네그로 코토르에서)

by 아스팔트고구마 2016. 12. 8.

알바니아 여행 (몬테네그로 코토르에서)


안녕하세요, 몬테네그로에서 겨울을 맞이하고 있는 성원입니다.

이거 뭐, 시간이 나도 딴짓한다고 여행기 작업은 한참 늦네요.

올해가 가기전에 반년치 올릴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ㅡㅡ;


별로 안 친절한 간단한 여행사진 올라갑니다~!

비온 날, 추운 날씨에 그리스에서 알바니아로 입국.




스탬프 쾅!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내리막을 한참동안 달려 작은 동네에 도착.


상당히 추웠습니다.



이곳 알바니아에서는 자국 화폐 렉(leke)을 씁니다.

1유로 약 136 렉 정도 되고요.




포그라데치(pogradec)에 도착해서 좀 쉬고요.

짧지만 첫 눈을 봤던 날 이었네요.




마케도니아에 있는 지역인 오흐리드(ohrid) 호수라고 부르는데 이곳에서도 같은 이름으로 부르더라고요.

넘어갈까 생각했는데 이곳에서도 충분히 뷰가 좋아서 그냥 봤습니다.

정말 평화로웠던 곳.


 







수도인 티라나를 향해 갑니다.




프랑스 자전거 여행자. 

형제가 사이도 좋네요.^^




고생하며 수도인 티라나로 달려갑니다.

지도상 도로가 끊겨 강을 건넜는데 하, 5미터 정도 밖에 안되는거 깊이가 좀 되서 옮기는데 물살까지 세서 고생 좀 했습니다.

3시간이나 걸렸음. ㅠㅠ 





티라나(tirana)로 왔습니다.




티라나에서의 며칠. 

숙소 분위기가 좋아서 잼나게 잘 놀았어요. ^^ 

이제 다시 페달을 밟습니다.




여긴 화장실. ㅋㅋㅋㅋㅋㅋㅋ




새벽 출바알~!




쉬코데르 도착! 




며칠을 쉬코데르에서 보낸 뒤 몬테네그로로 달려왔습니다.




몬테네그로 입국 할때의 일몰...

진심 끝내주드만요.


날이 많이 춥습니다.

시국이 참 거슥한 지금 상황에서 몸 관리 잘하시고, 웃을일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들어도 웃으면 오래가는 법입니다. ^^

전, 이제 곧 다시 방문하는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를 가겠네요. ^^

또 인사드릴께요!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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