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윽 밟고 갑니다. 길에서 뵙겠습니다.
잠시 일을 보러 왔습니다.
다시 페달 좀 밟으러 다녀오겠습니다.
타이밍상 꼭 필요했던 부분, 그리고 다시 일을 보러 다녀오겠습니다.
섬을 별로 생각을 해 보지 않았었는데, 지도를 보아하니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페달로 밟아보니 우리안의 삶의 속도, 내 생각의 면적이 보입니다.
생각한 것 이상으로 대마도가 우리나라에 가까웠군요.
여태 그러한것처럼, 쓰윽~ 다녀오면 될일. ^^
길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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