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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의 세계일주/Now I am in here

탄자니아 여행 (케냐 나이로비에서)

by 아스팔트고구마 2017. 7. 26.

탄자니아 여행 (케냐 나이로비에서)


안녕하세요 성원입니다.

간만에 또, 오랜만에 이렇게 인사를 드리네요.


전 약 2주전 우간다를 지나 케냐의 수도인 나이로비에 도착해 있습니다.

흐린 날씨가 매일같이 진행되는 지금에 나이로비 도착후 여러가지로 정말로 눈코뜰새 없을 정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길에서의 시간이 오히려 더 편했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전에 올렸던 르완다에서의 여행기 이후 컴퓨터 하드디스크 마저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작업을 못하다가 결국 또 어찌저찌 컴퓨터를 살려냈습니다.

외국에 오래 있다보니 인터넷 뱅킹이나 기타 등등을 하지 못해서 오히려 제가 갑갑해지더라고요.ㅋㅋㅋ


간단히 탄자니아에서의 여행 사진 좀 올리고 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전 여행기에 올렸던 탄자니아에서의 사진들보면 대통령 선거를 위해 부지런히 이동했던 기억만 남아있네요.

사진만 올리고 자세한 소식은 나중의 여행기에서 설명하는 걸로 하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아프리카에서 지나갈 나라는 세나라 남았습니다.

에티오피아, 수단 그리고 이집트.


그러면 저의 6개 대륙 자전거 세계여행도 끝이 납니다. 

올해면 공식(?)적인 저의 여행도 끝이 나겠네요. 


한국에 가기 전 재미난 몇가지를 더 해보고 가야겠습니다.

밥 사준다고 약속하신 분들 모르는척 하기 없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이 많지만 우선 소식은 여기까지 남기는 걸로 할께요!!! ^_^ 


좋은 하루 되십시오,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페북이나 인스타로 놀러오십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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