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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으로 사는 인생394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경을 넘어가 볼까요? 같은날 크로아티아 국경을 넘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로 넘어왔습니다.사진상의 도장은 오른쪽꺼는 크로아티아 출입국 도장! 왼쪽거는 보스니아 입국 도장입니다! 쾅쾅! 동네 이름, 브로트(Brod- 발음이 아마 맞을껍니다 흠흠;;;;) 다행인건지 사진을 못 찍은 부분은 영상으로는 남아 있네요. 크게 특별한 건 없지만, 그냥 분위기가 이렇다 하고 구경하시라고요. ^^ 달려가 보입시더~! 즐감하세용! 2016. 6. 16.
핀란드 친구집에서 작은 텃밭 둘러보기! 친구집에서 작은 텃밭 둘러보기!무슨 베리베리 말고도... 우리에겐 이름이 생소한 식물들이 있었네요.Black current 같은 식물의 향미를 커피의 아로마 킷 말고 직접 느끼는 건 처음이었네요.커피 마시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즐거운 경험이겠지요?근데 생각해보니 어릴적 동네에서 맡아본 풀냄새와 너무 비슷해서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ㅋ작은 텃밭에 먹거리가 다양하게 있어서 사우나 후 골라 잡아잡아 먹기.ㅋㅋㅋㅋ정말로 행복한 시간입니다! 언제나 영상은 크게! HD급으로 보세요! 2015. 11. 21.
자전거 세계여행 ~1945일차 : 바라보기 & 누리기 자전거 세계여행 ~1945일차 : 바라보기 & 누리기 2015년 7월 20일 우후후훗~! 설렌다. 오늘은 헬싱키를 떠나 핀란드 친구 집에 가는 길. 일단 짐을 다 싸고 나오긴 했는데 구름낀 하늘은 라이딩 시작전 오늘의 라이딩 조건을 어느 정도 암시를 한다. 그래도, 달리고 볼 일이다. 세심하게 아침 식사까지 챙겨주신 승민씨!!!짧은 만남이었지만....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몸 건강히!!! 비가 약간 줄어들다가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 기다릴수만은 없어 2년 가까이 패니어에 쳐박혀 있던 우의를 장착하고 달렸다. 도착한 곳은 첫날 온 호텔.왜?도착한날 수하물이 안 와서 입은 옷이 하나뿐이라 신경도 제대로 못쓰고 주머니 안에 있던 돈을 떨어뜨렸는데 주머니안에 든 달러를 까먹고 있었다.떨어뜨릴 곳이라곤 .. 2015. 11. 18.
자전거 세계여행 ~23일차 : The way to the 쑤저우(蘇州)~! 2010년 4월 22일 비에 젖은 옷들은 그냥 비닐에 담아서 가방에 넣고, 이제 출발을 한다. 회족식당에 들러 볶음밥 하나를 먹고 나서니 든든하구만.^^ 어느 길로 갈까 생각을 하다가 단양방면으로 가기로 마음을 먹고 페달을 밟는다. 길을 밟다보니 312번 국도가 나왔다.내가 가려는 상해 방면이 저 쪽이므로 ^^ 312번 국도를 타기로 결정... 오늘은 창저우에서 쉬어야겠다. 49km남았네.^^ 밟고 밟으니 수많은 조명 상점들이 나온다. 이곳은 조명이 특성화된 도시인가보다. 중국은 이렇게 뭔가 특성화된 동네, 도시가 많다.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먹을수 있는 특정 동식물들을 기르는 곳도 있었다.랍스터도 있었는데 그 당시엔 흥미가 별로 없어서 안갔다. 어쨌든 이렇게 조명회사같은 곳을 지나보니 시장이 나왔다.사람.. 2015.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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