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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이535

자전거 세계여행 ~2201일차 : 어른이 된다는 것 자전거 세계여행 ~2201일차 : 어른이 된다는 것 2016년 3월 23일 일상이 계속된다.친한 친구들끼리 모여 이곳에서 갖게 되는 새로운 순간들을 함께 나눈다.여럿이라서, 더욱이 함께여서 가질 수 있는 장점디 더더욱 빛나는 시간. 쇼핑몰에 왔다. 츄라스꼬 먹으러! 배 터질정도로 먹어야지. ㅎㅎㅎㅎㅎ저 종이의 신호에 따라 yes or no를 보고 손님에게 고기를 계속적으로 가져다 준다.내가 양이 줄긴 많이 줄었구나. ㅠㅠ 지금보다 어렸을땐 정말 본전 생각에 엄청나게 먹어댔었는데... 나이가 든다는 것은 이러한 것인가 시프다. 오늘 온 곳은 바로 두바이 대사관.여권 사증란이 만료가 됐다. 여행 기간이 6년이 되어가니 그럴만도 하지. 페이지 추가가 가능한지 미리 알았으면 했을텐데 그냥 새롭게 신청을 했다.최.. 2016. 11. 2.
자전거 세계여행 ~2188일차 : 아랍에미리트 에어로프레스 챔피언십 자전거 세계여행 ~2188일차 : 아랍에미리트 에어로프레스 챔피언십 2016년 3월 12일 한달에 한 번 있는 공개 커핑 모임이 또 돌아왔다. 오늘은 큰 쇼핑몰에 있는 한 카페에서 오늘의 행사를 가질 예정.사람들이 모일일만 남았다.내가 오기전이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도움이 된건 분명한 것 같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모여 점점 더 발전하고 있음. 이 카페의 주인인 압도가 한국을 다녀와서인지 커피문화에 대해서 깜짝 놀랐다며 정말 귀찮게도 많은 질문을 했다.이름만 대면 알만한 카페에 들러 사온 원두를 보여주며 감탄을 해댔다.우리나라에 대한 어떤 경외감이 가득한듯.ㅋ 사람들이 모이고 행사 시작.누구나 평등하다. 그리고 모르면 모르는 대로 알면 아는대로 시작을 한다.다국적의 참가자들이 즐기는 시간. 품평 및 투표. .. 2016. 11. 1.
자전거 세계여행 ~2176일차 : 내가 있을 곳은 어디인가? 자전거 세계여행 ~2176일차 : 내가 있을 곳은 어디인가? 2016년 2월 25일 두바이의 박람회 기간동안 두바이에 거주하는 여러 사람들을 알게 됐다.박람회에서 알게된 친구로부터 들은 이곳, 커피 뮤지엄(Coffee museum).아시아에서 젤 크다고 했나? 두번째로 크다고 했나. 웃기는 소리. -_-;아무튼 기대없이 가야 눈이 즐겁다.세계적인 도시에 살지만 내가 보는 눈이 넓어진건지 그들이 아직 우물안 개구리인건지는 모르겠다.두바이 현지 사람인 칼리드가 운영하는 이곳. 박물관이란 이름을 갖고 그 컨셉으로 이곳을 운영중.방문기 : http://cramadake.tistory.com/598작은 바까지 동시에 운영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한번 들러볼만하다.커피의 품질이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나 다른.. 2016. 10. 31.
커피 뮤지엄(Coffee museum, Dubai, UAE) 커피 뮤지엄(Coffee museum, Dubai, UAE) Villa 44, Al Fahidi Historical Neighborhood, Bastakiya, - Dubai - 아랍에미리트 coffeemuseum.ae 이름도 멋지다 커피 뮤지엄!이곳의 위치는 두바이의 전통적인 건물들과 오래된 모스크가 둘러 쌓인 곳이다.마치 모로코의 오래된 마을 느낌이 나기도 한다. 두바이에서 가장 현대적이지 않은 곳이면서 가장 오래된 두바이 스러운 곳이랄까? 두바이의 박람회에서 만난 친구로부터 소개 받고 구경 왔다.아시아에서 가장 크다고 하던데(말도 안되는소릴ㅋㅋㅋ), 규모가 어느정도 될지 상당히 궁금해졌음. 각 나라말싸미 카페, 코히, 커피, 까페, 카피, 카와, 카바, 카페이, 코피 등등... 입구부터 멋지다.입장.. 2016.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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