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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148

티스토리가 바뀌었구나~!~!~~! 갑자기 창이 새로 떠서 보니 요로코롬 새롭게 업데이트가 되었네요. 폰으로 작성하는 일이 거의 없지만 연습삼아 한번 써 봅니다. 컴터에서 잘 보이려나... 어쨌든 고생하셨습니다!!! 잘 한번 써 보겠습니다! ^^ 2019. 12. 9.
경주 여행 경주 여행 지인들과의 여행.경주로 떠난 1박. 누군가의 시선을 의식할 필요도 없는 시간. 간만에 허리띠 풀어놓고 먹어보고 밤늦게까지 놀아보기.비슷한 나이대의 친구들끼리 공유하는 바가 많아서 개그코드도 맞다.1년의 끝을 만나러 가는 시간에, 지난 1년간의 못 다한 웃음을 하루만에 다 웃어낸것 같다. 상쾌한 아침, 절을 개조한 펜션에서 하루. 새의 지저귐도 좋고, 소나무가 멋스럽게 뻗어 찬 공기와 함께 이 분위기를 좋은 햇살과 함께 해 줌도 좋다. 추워지는 날, 좀 더 건강 챙기면서 살고 또 웃을일 많은 날이 매일 되길.어제 오늘, 정말 정말 너무 즐거웠다.고맙다 다들! 2019. 12. 8.
세계일주 그 길위의 인연, 한국에 오다! 세계일주 그 길위의 인연, 한국에 오다! 와우! 한국에 또 친구가 왔습니다. ^^정말 정신없는 요즘, 바쁘게 살다보니 한국에 오는 친구를 놓칠뻔 했습니다.더군다나 저희 동네 대구에도 왔는데, 그냥 보내면 섭하죠. 길에서의 인연, 그리고 한국에서 다시 만나는 오늘!!!! 무려 7년 만에 다시 만난, 말레이시아에서 만난 도로시 가족입니다. ^^레이첼을 처음 만났을때가 10살이었는데, 햐... ㅎㅎㅎㅎㅎ 벌써 저만큼 컸습니다. 이야..... 남편인 조엘은 아쉽게도 일한다고 두 모녀만 한국에 여행을 왔네요. (아, 남편의 무게란...ㅠㅠ) 항상 추운 겨울에 와서 왜 겨울에 한국 방문을 하느냐고 물어보니 말레이시아의 긴 연휴는 12월같은 겨울에만 가능하답니다.눈을 아직 못 적이 없는 레이첼은 한국에 올때 눈을 기.. 2019. 12. 6.
자전거 세계여행 ~2941일차 : 근사한 작별, 네덜란드로! 자전거 세계여행 ~2941일차 : 근사한 작별, 네덜란드로! 2018년 3월 11일 확실히 온도가 많이 따스해졌다.별 추위에 떠는 것 없이 많은 따스함을 느낀 저녁이었고, 그 포근함에 캠핑 여행의 재미가 정말 컸다. 좋은 아침입니다!잘 잤냐고 물어보던 하이케 아줌마(내 오른쪽)가 샤워와 아침까지 먹을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줬다. 날... 신기해 하던 ㅋㅋㅋ 커피 한잔 내려 마시고, 오늘 하루를 시작한다. 준비를 마치고 찬찬히 페달을 밟았다.어제 저녁엔 참 추웠으나 하루하루 온도가 포근해짐을 느낄 수 있다.독일 시골 마을의 정취를 느낀다. 유럽의 시골 마을을 달리면 항상 2차 세계대전을 생각해 본다.유럽의 전 국토가 전쟁터였을 이곳에 전차나 장갑차들이 얼마나 지나다녔을까 생각을 해 본다.관련 역사와 내가 .. 2019.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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