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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ycle travel around the world208

숄리짜(Soljica, Belgrade, Serbia) 숄리짜(Soljica, Belgrade, Serbia) http://www.soljica.com/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있을때 코기또 커피 로스터스(http://cramadake.tistory.com/525)에서 들은 이야기. 베오그라드에는 맛난 커피샵이 많이 있을거라고. 예쁜 야경의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 11월하고도 중순이다. 날이 쌀쌀함을 조금씩 넘어서기 시작했다.숙소에 박혀 있다가 기분전환 할겸 밖으로 나와 걷는다. 구글링 해보니 스페셜티 카페가 머물던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았다.현지 발음으로 숄리짜(Soljica)라고 발음을 한단다. 영어로 솔지카? ㅋ무슨 뜻인가 싶어 물어보니 세르비아 어로 컵(Cup or mug)을 뜻한다고 한다. 크지 않은 실내.실내외 온도가 참 비교 되는 지금.아우,.. 2016. 6. 17.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경을 넘어가 볼까요? 같은날 크로아티아 국경을 넘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로 넘어왔습니다.사진상의 도장은 오른쪽꺼는 크로아티아 출입국 도장! 왼쪽거는 보스니아 입국 도장입니다! 쾅쾅! 동네 이름, 브로트(Brod- 발음이 아마 맞을껍니다 흠흠;;;;) 다행인건지 사진을 못 찍은 부분은 영상으로는 남아 있네요. 크게 특별한 건 없지만, 그냥 분위기가 이렇다 하고 구경하시라고요. ^^ 달려가 보입시더~! 즐감하세용! 2016. 6. 16.
자전거 세계여행 ~2023일차 : 삶의 방식, 슬로바키아를 떠나며 자전거 세계여행 ~2023일차 : 삶의 방식, 슬로바키아를 떠나며 2015년 10월 3일 타트라 국립공원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떠나는 날. 아침부터 콧구멍으로 들어젹셔주는 상쾌한 공기. 발걸음이 가벼울만한데, 아놔 어제 너무 걸었나ㅋㅋㅋㅋㅋ몸이 무거워~ 숙소 체크 아웃! 레오니 친구들도 함께 체크아웃. 니트라로 도착 전까지의 일정은 약간씩은 다르다. 관광객들의 눈을 잠아끄는 기념품들.단기 여행이라면 이런 기념품들을 제때 챙길텐데... 가을이지만 녹음이 아직 푸르른 이곳. 햇살은 따사롭고, 눈코가 다 상쾌하다. 겨울이 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로 이곳은 북적이려나? 니도 아직 잠에서 덜깬 얼굴인데? ㅋㅋㅋㅋ집에 가자, 레오니!ㅋ목적지까진 또 여러번 버스를 타고 다시 기차를 타고를 반복해야하는 일정. 캬... .. 2016. 3. 27.
자전거 세계여행 ~2017일차 : 타트라 국립공원(Tatra National Park) 자전거 세계여행 ~2017일차 : 타트라 국립공원(Tatra National Park) 2015년 9월 30일 흐아아암~~~~ 브라티슬라바를 떠나 다시 길에 섰다. 길이 꽤나 평평한지라 짐이 무거움에도 달리는데 속도의 줄어듦이 없이 씽씽 가는 중.아따~ 길 한번 참 시원하게 잘도 뻗었구마잉!!! ^_^ 지나치던 현지인이 내가 한국 사람인걸 알고 보더니 여기에 삼성 공장이 있다며 내게 알려준다.사실 시작이 한국이지, 이미 소유는 한국이 아닌걸.-_-; 우짜든동 삼숭이가 저깄네~ㅋ 수도를 빠져나와 달릴수록 라이딩이 지루해진다.페달질 하다가도 조금씩 몰려오는 졸음에 하품도 심하게 나고 눈도 감겨온다. 날씨도 흐려서 비가 올것 같기도 하다. 7-8시간 정도 달렸나? 페달을 열심히 밟아 도착한 곳. 목적지인 이곳.. 2016.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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