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bicycle travel around the world208

자전거 세계여행 ~2014일차 : 캬~! 슬로바키아! 자전거 세계여행 ~2014일차 : 캬~! 슬로바키아! 2015년 9월 28일 도시가 박물관인지, 박물관이 도시인지.... 멋진 비엔나를 떠난다. 수도인 비엔나에서 얼마 안가면, 옆 나라인 슬로바키아로 가게 된다.바로 접하는 도시가 바로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다. 두 나라간 수도가 이렇게 가까운 곳이... 어디 있을까?문득 생각을 해보니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정도겠다. 아무렴 어때. 오스트리아에 올 때의 길처럼 분위기는 라이딩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아!! 길이 잘 나 있어 라이딩이 편함은 역시나 언급할 필요도 없겠군.ㅋ 수도인 브라티슬라바까지 22km.늦은 아침에 설렁설렁 출발했는데 얼마 안 남았다. 자전거 도로가 사라지면 또 조심조심 달려야합니다요오!!! 일방 통행.. 2016. 3. 9.
아랍에미리트 두바이(Dubai)입니다. 안녕하세요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 컴퓨터 키보드 고장으로 인해서 여행기 작업이 불가해서 간만에 소식 남깁니다.전 며칠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들어와서 현재는 푸자이라(Fujairah)란 곳입니다.날씨가 정말로 더워져서(사실 따뜻하고) 밤엔 시원합니다. 팔이 하루만에 시커멓게 탔네요. 사진~~~~ 투척 갑니다잉11111건강히 잘 있습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할 말, 참 많습니다.나중에 여행기에서 봐용!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높은지 모르겠네요.버즈 칼리파. 버즈 알 아랍 호텔. 몸이 무거워 날기도 버겁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최고였던 아부다비에 있는 그랜드 모스크. 7성급 텐트가 여기 있습니다. 요래조래 어제 저녁까지 이야기 입니다.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행복하시고 즐거운 .. 2016. 2. 16.
자전거 세계여행 ~2007일차 : 화려한 예술의 도시, 오스트리아 자전거 세계여행 ~2007일차 : 화려한 예술의 도시, 오스트리아 2015년 9월 19일 오후 Ah~yeah!!!!!! Ah~yeah! Ah~yeah! Ah~yeah! Ah~yeah! Ah~yeah!오스트리아~!! 두두둥!!! 안 심심하게 두 그루의 나무가 날 맞이해주는군. 반갑다이! ^^ 체코에서 넘어오니 다시 길가의 문자는 독일어로 바뀌었다.Guten tag!!!!! 오스트리아!!! 체코와 인접한 동네는 시골 마을. 그 시골마을의 언덕을 한참이나 오르니 평지나 나오고 그 심심한 길을 달려간다. 아우 더워. 1,2차 세계대전의 기억이 남아있겠군. 독일의 동생격이라는 오스트리아. 나치의 총보스격인 히틀러는 사실 오스트리아 출신이다. 세계 1차대전 발발의 주원 중 하나가 오스트리아 황태자가 이웃나라 보스니.. 2016. 2. 1.
자전거 세계여행 ~2003일차 : 체코 여행의 결론. 자전거 세계여행 ~2003일차 : 체코 여행의 결론. 2015년 9월 17일 시원살랑하게 솔솔 불어오는 바람.머리카락과 콧구멍을 간질이는 지금 이 순간이 느므느므 조아유! 따~~~~~~~봉!!!!!! ㅋㅋㅋ 앞에 못이 있긴 하지만 물은 상당히 더럽다. 전날 제대로 씻고 잤으면 몸의 피곤함이라도 덜할텐데 지금 몸 상태는 마음의 의지를 가볍게 업어치기 해버린다. 중간중간 들르는 작은 마을들. 우리의 시골 마을보다 더 예뻐보이는건 당연하게도 건물들의 미적 차이다.이런곳에서는 귀농하고프게 만드는 마음이 절로 솟아난다. 안 해본 놈이 원래 큰 소리 치는법이지. ㅋ 우짜든동~ 지금은 보헤미안(?)의 여행을 즐기고 있는 시간. 우하하하하하하!!!!!!! 오르막 내리막히 함께 오는 길. 흐아, 오늘따라 왜 이렇게 덥냐.. 2016. 1. 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