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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madake492

자전거 세계여행 ~31일차 : 항주(抗州)가는 길은 왜 이래 덥노;; ㅠ.ㅠ 2010년 4월 30일 해가 밝으니 방에 있던 영국인 친구 2명이 짐을 챙기는 소리에 잠을 깬다. 나도 떠날 준비를 한다. 이름이 Camera 가 아닌 Tamera 라고 하는 한 친구는 일본에서 같이 온 친구와 영어를 가리키고 있다고 한다.일본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부산과 서울을 여행하고 인천에서 중국 웨이하이(威海)로 왔다고 한다. 내가 받은 홍보 물품을 이들에게 하나씩 주고, 대구를 소개한다.대구는 들어본적도 없다고 하지만, 기회되면 와 보라고 했다. 여행 출발전 대구시 조직위와 문화관광부에 제안서를 제출했는데, 반응은 참;; 웃음밖에 안난다.사실 어떻게 거절을 할까하는 그 모습이 궁금하기도 했다.관광대국 스페인 공무원들같은 사람은 우리나라에 없는걸까? 흠.. 내가 주면서도 좀 부끄럽기도 한 홍보물품들.. 2015. 8. 31.
자전거 세계여행 ~29일차 : 상해(上海) 시내를 달리다~ 2010년 4월 29일 아침이 되었다. 오늘 전화가 와야할텐데... 빨리 만나야 다른지역으로 갈텐데, 마음에 약간의 조급함이 생긴다. 우선 시내 좀 돌아댕겨봐야겠다. ^^ 길을 가다가 내 주먹만한 주먹만두 3개와 밀크티로 한끼를 채운다. 다 먹고, 막 출발하려는데 아니 저것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 바로 여기가 상해 임시정부 유적지다. 예전 독립운동을 하던 조상들의 흔적이 있던곳. 내부로 가는 길은 이렇게 되어있다. 3년전에 와본터라 입장은 하지 않았지만, 입장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한국인이었다. 앞에 관리인은 뭐가 그렇게 심심한지 귀찮은투로 사진을 찍는 내게 시비를 걸어댄다. 어쩌라고; 몇년전인가 이곳이 헐릴것이라는 소식을 본것같다. 아직까지 괜찮은거 보면, 누군가 모종의 조치를 해놓았겠.. 2015. 8. 31.
자전거 세계여행 ~28일차 : 상전벽해의 땅, 상해(上海) 2010년 4월 27일 아침이 밝았다. 기분좋게 짐을 꾸린다. 쑤저우 Joya 유스호스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서 외진 곳에 있지만 그만큼 더 조용하고 또 복무원들도 친절해서이들과 정말 즐겁고도 재미있게 밥도 먹었던것 같다.신기한 것(?)도 몇개 좀 보고..^^ 어제 밥 같이 먹은 복무원중 2명은 쑤저우 대학 본과 학생과 대학원생이라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서 아침에는 자리를 비웠다.작별인사는 이들에게 남기고 나는 이제 상해를 향해 간다. ^^ 분위기 좋고 마음까지도 즐거웠던 쑤저우에서 이제는 상해를 향해 페달을 밟는다 상해가는 312번 국도가 저기 빨간 간판으로 보인다. ^^자! 첫번째 체크 포인트~! 상해로 출바알~!!!! 조금 달리다 보니 상해까지 69km 남았다. 나무에 살짝 가려긴 상해시 간판... 2015. 8. 31.
자전거 세계여행 ~26일차 : 쑤저우(蘇州)에서의 여유와 넉넉함 2010년 4월 25일 아침이 되었다. 헤어지기 전 한국서 가져온 작은 소주 미니어처(?) 증정품을 즈훼이한테 주고 한국술이라 소개를 한다.줄게 딱히 없어서 이것밖에 못 줘 뭔가 미안하다; 나는 교회로 가고, 즈훼이는 무석으로 간다. 앞으로 가는길 조심히 가길 빌어주고,나중에 광저우에 오게 되면 한번 연락하란다. 잘가! 안녕!!! 작별의 인사를 하며.... 어제 인터넷을 하면서 찾아보았던 한인 교회를 가기로 했다. 머문 숙소로부터 약 7km 정도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었는데 정확한 주소를 찾는다고 찾았는데,이거 남쪽으로 가야되는지 북쪽으로 가야되는지에 대해 참, 혼란스러웠다. 페달 정말 땀나도록 밟아서 겨우 찾아서 갔다. 이 건물 3층으로 가면 된다. ^^ 예배 딱 시작전에 자리를 잡았다. 휴... 안.. 2015.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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