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에서189 인생의 클리셰 너무 많이 봐서, 너무 많이 들어서, 너무 많이 경험해서... 그런 평범하고 진부해진 그런곳에 비범함이 숨어있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 하루.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사람을 가진것도 행복이지만 찰떡이 찰떡임을 진짜 알아볼수 있는 사람이 있어 행복한 하루. 감사합니다! 2019. 5. 7. 외국에서 친구가 옵니다. 능력자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외국에서 친구가 옵니다. 능력자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벌써 5월이라니! 그리고 솔직히 너무 날씨가 좋습니다....ㅎㅎㅎ미세먼지가 얼마나 많은지는 잘 모르겠으나 날이 너무 좋아서 하던 일 좀 잠시 내버려두고 갔다와야겠어요. 국토종주한거 날짜로 따지면 한 일주일 안 걸렸던 것 같습니다. 로드 바이크나 하이브리드로 달렸으면 날이 하루 이틀 더 줄었겠지요? 지도를 보니 다시금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가 이렇게 작았나. 기동성에 대한 생각을 해보고 라이딩에서의 시간을 삶에 대비해 보니 다시 마음이 여유로워지는것은 어떻게 설명이 되는지... 사람 맘 참 간사합니다. ㅠㅠ 찾아봐도 정보가 별로 안 보입니다. 지금 원하는 루트는 서해를 따라서 충청도, 전라도를 지나 대구로 오고싶은데 제가 많이 찾아보지 못해서인지 .. 2019. 5. 5. 도착했다! 알마시엘로 테이스팅 박스 르완다 커피 3종 / 부타레 기수마 루바부 도착했다! 알마시엘로 테이스팅 박스 르완다 커피 3종 / 부타레 기수마 루바부 백수는 바빠 죽는다는데 아침부터 모닝 커피 두 잔, 그리고 점심때 카페가서 커피 두 잔을 마시고 저녁에 집에 들어오니 소포가 따악~ 와 있네요. 오옷! 왔구낫! 우리 나라 생두회사 알마시엘로에서 도착한 테이스팅 박스입니다.우리나라 오니 이벤트 이런거 할수 있어서 재미집니다. ^^ 서울에 왔다갔다 하면서 최근의 여러 이벤트에 갔다가 우리나라 생두회사 몇몇 업체를 봤었는데 생두업체가 상당히 많이 늘어난것 같습니다.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졌을텐데... 가격, 그리고 품질에 대한 것에 궁금증이 생기는것도 사실이죠. 우리나라의 생두 업체중 아프리카 커피 중 강점이 있는 알마시엘로가 아닌가 싶습니다.에티오피아 커피를 특히나 좋아하는 우리나라.. 2019. 4. 27. 호구야 뭐하니 호구야 뭐하니 사람의 선의를 너무 믿었던 탓일까.깊이와 말한 것을 과대 해석 때문인 걸까.거대 담론과 많은 통계들이 한 사람의 치열한 삶을 사는데 무슨 의미가 있겠나.그로 인해 내 맘 속에 불편함만 생긴다. 쓰레기를 생산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피해를 안 주고 좀 살수는 없나.진실을 접하니 너무 쓰리다. 모든 일의 결론은 돈으로 귀결이 되고 섹스와 권력을 추구하는 것으로 변모되어가는 것은 인간사 당연지사인가.사람의 관계는 결국 누군가 누구를 이용하고 누군가의 판때기에서 하나의 말장기로 끝나버린 것인가.그렇지 않다면 원래 그런 것임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인가. 경험으로의 얻은 배움들에서 섣부른 판단을 안 하려고 한 것들이었다.그래서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부분을 계속 미뤄놓다 보니 정작 삶에 부딪히게 되면 결국 .. 2019. 4. 19.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4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