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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의 세계일주/세계의 카페198

[벨기에 앤트워프 카페] 노르모 (Normo, Antwerpen, Belgium) [벨기에 앤트워프 카페] 노르모 (Normo, Antwerpen, Belgium) https://goo.gl/maps/DWxdupQvGHGumq7c6 Minderbroedersrui 30, 2000 Antwerpen, 벨기에 워후, 대구를 생각나게 할 만큼의 건조하고 날이다.벨기에의 여름날은 원래 이런것인가, 올해 지구상의 모든 여름날이 이런건가.(실제로 이해의 전 지구는 이상할 정도로 정말 온도가 높았다.) 오후에 찾아 오게된 카페, 노르모Normo.카페 안쪽 보다 노천의 의자가 오히려 나을지도 모르겠다.더워서... 입구.카페 내부는 크지 않은편이다. 단촐한 느낌. 딱~ 자유분방한 느낌을 주는 분위기의 내부.입구에서 바라보면 딱 그렇다. 진짜 심플한 바 ㅋㅋㅋV60 전용 거치대를 만들어 놓았다. 드리퍼.. 2020. 2. 18.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카페] 백 투 블랙 (Back to black, Amsterdam, Netherlands)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카페] 백 투 블랙 (Back to black, Amsterdam, Netherlands) https://goo.gl/maps/fbQJzGoswUtTHxoN6 반 고흐 박물관에 들렀다가 어쩔수 없는 상황에 시간이 남아버리는 일(?)이 생겼다.그래서 근처에서 멀지 않는 카페로 왔다. 암스테르담의 위치와 맑은 날씨를 만끽하기에 오늘은 정말 좋은때다. 카페의 위치에 대해서 그리 깊게 생각을 해 보지 않았는데...오늘은 커피보다 분위기를 맛나게 먹었던 날이다. 카페 앞 수로 길은 사람들이 보트 투어나 패들 보트를 타고 왔다 갔다한다.수질이 괜찮나 보오... ㅎㅎㅎ 카페 맛 보러 온 곳은, 백 투 블랙.아까 카페 한군데 들렀다 온 뒤라 커피 자체에 대한 땡김은 덜했는데 강제적(?) 시간 여유.. 2020. 2. 10.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카페] 화이트 라벨 커피 (White label coffee, Amsterdam, Netherlands)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카페] 화이트 라벨 커피 (White label coffee, Amsterdam, Netherlands) https://goo.gl/maps/bpSUgweoyRHpKYg99첨단화의 확대는 소비 증가로만 가지 않는 다는 사실을 확인한 카페 방문이었다.캐쉬를 안 받는다니, 뭐 이런곳이 다 있지. 생각해보면 함부르크에서 이미 경험을 했는데. -_-;어쨌거나 멀지 않은 곳에 알아둔 카페로 왔다. 도착한 곳은 화이트 라벨 커피 입구길가에 내 놓은 과일상자로 쓰일법한 나무통이 작은 테이블의 역할을 하고 있다.밝은 여름날에 이런 분위기는 동북아에서 넘어온 여행자 입장에서 반갑다. 그리 넓지만은 않지만 그렇다고 답답함을 느끼진 않는다.뒤까지 뻥 뚤린 가게와 벽면이 주는 이 가게만이 주는 분위기가 .. 2020. 2. 6.
[중국 운남성 징홍 카페] 윈 카페 [Yun cafe, Jinghong, Yunnan, China] [중국 운남성 징홍 카페] 윈 카페 [Yun cafe, Jinghong, Yunnan, China] 구글맵과 바이두 https://map.baidu.com/poi/%E5%85%81%E5%92%96%E5%95%A1/@11221839.83,2496563.446653962,16.9z?uid=005931987750c08a36b06cbd&ugc_type=3&ugc_ver=1&device_ratio=1&compat=1&querytype=detailConInfo&da_src=shareurl 중국 운남성 징홍으로 내려온지 한달이 좀 지났다.여기저기 다니다 우연스레 방문하게 된 호텔 내에 있는 카페. 윈 카페. 호텔 1층에 구석 자리에 자리하고 있는 카페.여기에 왠 카페가? 분위기를 보아하니, 내가 좋아할만한 곳일것 같.. 2019.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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