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8년간의 세계일주/세계의 카페198 스텀프타운 3번가(Stumptown 3rd, Portland, OR) Stumptown 128 Southwest 3rd Ave. Portland, OR 스텀프타운 3번가. 사실 근처에 있는 부두도넛에서 만나기로한 미영샘과의 약속시간이 좀 남아서 근처 돌아보다 나중에 올려고 맘 먹었다가 도넛사고 커피 마시러 들어왔다. 널찍한 가게다. 손님들이 왔다갔다하기 좋게 해놨다. ^^ 매대에는 드립 추출도구가 있다. 미국에 오고나서는 사실 칼리타(Kalita) 혹은 멜리타(Melita)로 추출하는 곳은 단 한곳도 보지 못했다. 전부다 하리오(Hario)로 뽑아낸다.아무래도 손님들이 많이 오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추출시간이 빠른 하리오를 쓰는듯하다. 구석에는 편안한 소파가~ 미국 카페엔 주로 혼자 오는 손님이 많은듯. 2명앉은 여성분들, 여행중이신지 우리한테 뭐 물으러왔다가 한국말 쓰는거 .. 2015. 9. 23. 바리스타(Barista, Portland, OR) 바리스타(Barista) 539 Northwest 13th Ave, Portland, OR 인터넷에서 찾아 보기도 했고 스텀프타운 갔다가 알게된 리즈(Liz)로부터 포틀랜드 시내를 다니다 라이딩중 짧게 설명 받은 곳 Barista. 문에 붙어있는 메뉴.아, 착한 커피 가격!!! 건물 외곽 벽에는 건물에 대한 설명이 역사를 말해준다. 들어가보잣. 뭔가 정돈은 안된 느낌인데도 그렇다고 분답거나 하는 느낌은 없다. 들어가서 약간만 앉아있다보면 또 다르겠지? 이전 방문했던 곳처럼 자기가 로스팅한 원두를 파는게 아니라 다른 로스터리의 커피를 가져다가 팔고 있었다. 놀랍기도 하거니와 좋은 커피 맛을 위해 다 구비해놓고 판다는 개념으로 보인다.순간 오~ 이름값(barista)하는데~~ 싶다. Heart Coffee,.. 2015. 9. 22. 퍼블릭 도메인(Public Domain, Portland, OR) Public Domain 603 southwest Broadway, Portland, OR. 아침 교회가는 길 시간적 여유가 있어 들른 곳 건물 모퉁이에 위치해있는 퍼블릭 도메인. 이곳 역시 하리오(hario)로 내리는구나.밑에 서버(Server)가 플라스크다. 관심없을때의 시선으로 바라봤다면 별 짓을 다하는구나 그랬겠지만, 관심의 눈으로 바라보니 맛의 통일성 혹은 계량화를 위한 노력으로 바라봐진다. ^^ 서비스 상품들 메뉴 에스프레소를 주문했다.이똴리아 스타일처럼 보이는 횽이 손님들 많은데 분주하게 커피를 만들얼 낸다.약간은 까질하게 굴던 아저씨. ㅡㅡ+ 바 내부. 에스프레소 머신 그리고........ 마신 컵을 저 수쳇구멍같은 곳 검은곳을 누르면 가운데에서 물이 위로 쏘아대서 컵을 깔끔하게 씻어낸다... 2015. 9. 22. 하트 커피앤 로스팅(Heart Coffee&Roasting, Portland, OR) Heart Coffee & Roasting 2211 East Burnside St. Portland, OR 심장 커피 볶는 집(흠, 이런 걸 발번역이라고 하지?) 라 마르조꼬(La marzocco). 그 이름만으로도 간지가 철철~~~가는 샵의 많은 샵들은 라 마르조꼬와 마쩌(Mazzer)콤보로 갖춰져있다. 으흠... 커피 주문하고 카페 구경 어디서 본 듯한 프로밧(Probat) 로스터기 산은 산이요 물은 셀프로세.쓰레기 통은 또 왜 여기있능가요? -_-; 넓은 공간에 깔끔하게 또 예쁘게 꾸며 놓은 바 내부.어떻게 보면 없어 보일수도 있겠다만, 난 이런게 좋다.^^ 주문한 아메리카노.신맛 뒤에 아몬드 향과 또한 동시에 은은한 단맛이 올라온다. ^^캬, 좋구나... 로스터리가 개방이 되어 있는 곳.로스팅을 .. 2015. 9. 22.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