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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의 세계일주/세계의 카페198

파파치노스(Papaccinos, Portland, OR) 파파치노스(Papaccinos) 4411 Southeast Woodstock Boulevard, Portland, OR 포틀랜드에서 가장 먼저 간 곳은 포틀랜드에서의 호스트였던 필(Phil)과 함께간 파파치노스(Papaccinos) 아침 조용한 분위기에 손님들이 사이좋게 줄서서 커피를 주문하고 나오길 기다린다. 많은 사이드 메뉴를 갖추고 있음. 아침 손님들을 위한 샌드위치 만드는 중. 사용하는 원두가 시애틀에서 본 카페 다르떼(Cafe D'arte)의 제품이다.우드스탁(Woodstock)이라는 제품도 함께 판매 되는 중. 시리얼은 취향대로 드세용~ 추운 밖과 달리 안이 따뜻한데다 벽 장식또한 특색있게 잘 꾸며놓았다. 아늑하게 혼자 자기만의시간을 갖기에 딱 좋다. 여전히 적응안되는 미국의 컵 사이즈 온스(.. 2015. 9. 22.
카페 비타(Caffe Vita, Seattle, WA) 카페 비타(Caffe Vita) 1005 East Pike Street, Seattle, WA 시애틀에서의 마지막 카페 방문. 도착해 보니 전날 친구들과 함께 온 바 옆에 있던 곳 카페 비타. 입구를 따라서 들어가보자. 매대가 잘 정리되어있네. 원두 좌우로 정렬~~!!!헛둘~~ 헛둘~~~!! 카운터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주문직원의 태도... 참나... 아이고 새퀴야... 한심타. 입구에 떡 하니 놓여있는 커피자루.그리고 찻잔. 정해진 양 말고 본인이 원하는 양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드립(Drip)커피라고 부르는 커피.(핸드드립과는 다른 방식이다.)다른 곳에서도 봤지만 카페 비타에서도 보인다. 주문 전에 미리 만들어 놓은 커피를 보온통 같은 곳에 넣고 주문이 오면 내는 방식이다.어느 일정 시간이 지.. 2015. 9. 22.
허키머 커피(Herkimer Coffee, Seattle, WA) 허키머 커피(Herkimer Coffee)herkimercoffee.com 5611 University Way Northeast, Seattle, WA 여기 역시 미국인 바리스타 친구가 추천해줘서 간 커피샵이다.워싱턴 대학 근처에 위치해 있었다. 허키머(Herkimer)?가게 이름에 대해서 찾아보니 사람이름 이기도하면서 '바보, 미치광이, 무지렁이'라는 단어의 뜻이 나온다. 카페 안으로 안에 들어가서 커피 한잔 주문커피머신인 시네소(Syneso)다. 면도 안한 루니를 닮은 횽이 커피를 뽑아 내준다.내가 볼때만 그랬는지는 몰라도 이것저것 물었을때 외모와 달리 부드러운 목소리로 좀 수줍어하면서 대답을 하길래 깜짝 놀랬음.ㅋㅋㅋ주먹이 배만하다. 흉기 사이즈...ㅋㅋㅋ 아주 고소한 맛이 난다. 바로 전에 방문한.. 2015. 9. 14.
카페 다르떼(Caffe D'arte, Seattle, WA) 카페 다르떼(Caffe D'arte) 125 Stewart Street, Seattle, WA 저번에 제대로 못 돌아본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Pike Place market) 가는 길에 있어서 여러 지점 중 이곳을 목적지로 정했다.두둥~ 시원하게 자리잡고 있구만! 이름에서 오는 느낌이 미국식은 아닌것 같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WBC(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의 공식 에스프레소 머신이라고 따악~! 써있네. 사실 정작 들어갔을땐 생각보다 많이 좁은 실내였다.제품의 진열때문이었을까? 마이 답답노.... 라떼로도 유명한 곳에 가서도 어지간해선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만 먹었지만 갑자기 라떼를 마시고 싶어졌다.아, 미국에도 그렇고... 사이즈 별로 판다.우리는 소, 중, 대의 구별을 두지면 여긴 미국에서 .. 2015.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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