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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의 세계일주/2011-2012 호주16

Working Holiday In Austrailia 8話 : 크리스마스, 그리고 포트 헤들랜드로! 크리스마스, 그리고 포트헤들랜드로! 일을 관두고나서 약 1주일이란 시간이있었다. 하지만, 여행을 시작한후 왜 이렇게 자주 아픈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근 1주일간 지독한 몸살을 앓았다.일이 끝나 긴장이 풀어져서 그런가??? 하하..;;; 원래의 계획대로라면 이미 호주를 떠났어야하나, 동생이 온다고 해서 약 3달간의 시간이 생겼다. 고민을 하다가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해보기로 했다. 다른곳도 볼 겸 다른 일도 해보고...^^ 그리고 혹시나 가능하다면 세컨비자까지 받을수 있다면 다홍치마다! ^^ 내가 있는 호주... 바로 이 호주에 대해서 대해서 좀 더 알아볼 필요가 있을듯... 먼저 호주 국기에 대한 정보! =====================================================.. 2015. 9. 14.
Working Holiday In Austrailia 7話 : 퍼스(Perth)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하며 11월부터 서호주에서는 전복 및 다른 해산물(게, 랍스타 등등...)을 잡을 수 있도록 법적으로 허용을 해 놓았다.바다를 접하고 있는 호주이다 보니 아무래도 수상 레저들이 정말 많이 잘 발달해있는데다 해산물도 아주 풍성하다. 일이 하나 끝나고 집주인인 에반은 내일 또 한달동안 여자친구와 동부로 여행을 간단다. 7개월가까이 살면서 집주인과 정작 산 시간은 별로 안된다.그래서 그런지 나랑 오늘 바다나 놀러 가잔다.집에 큰 서핑보드가 있어 같이 가려고 몇번이나 했지만 나는 나대로 에반은 에반대로 바빴다.사실 집에 서핑보드도 엄청 큰거 2개나있고 해서 날짜를 맞춰 같이 서핑하러갈려고 했지만 내가 투잡을 뛰는바람에 시간도 없었는데 일이 하나 끝나다보니 시간이 맞아떨어진거다. 지금은 오후시간대고, 아침엔 내가 일하.. 2015. 9. 14.
Working Holiday In Austrailia 6話 : 첫 번째 일자리를 마치며 7-8월부턴 한국과는 반대로 남반구인 호주는 점점추워지는 시즌이다.차를 사기전엔 매일 약 30km 이상되는 거리를 자전거로 다녔는데 이땐비도 엄청 많이 내려서 출퇴근할때 참 쉽지가 않았던것 같다.비를 쫄딱 맞고 아침에 고기공장에 도착해서 냉장고에서 일하는건 여간 고역이 아니었지만다행스러운것은 그런적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였다. 지금 생각해봐도 참... 고생스러웠다;;;; 집에 있는 자전거를 그냥 고쳐서 신경은 안쓰고 탔더니 타이어는 삭을대로 삭았었다.때에 맞춰 차를 잘 산건... 바로 자전거 타이어가 노후해서 그냥 터져버렸기 때문이다.길 가다가... 뻥~~!!! 이렇게... ㅡ.ㅡ; 물론 자전거 타이어를 바꿨지만 또 호주길가에 버려져 있는 깨진 유리병들과 가시(호주 워킹 1화참조)들은한번에 2-3개 구멍.. 2015. 9. 14.
Working Holiday In Austrailia 5話 : 피나클(Pinnacles), '어디?'보다 '누구!' 호주에 온지도 벌써 7개월이 다 되어간다.여기저기 가본곳은 많았지만 이전의 분주했던 마음과 일자리를 찾는다는 상황이 어딜가도 제대로 맘편하게 둘러보지는 못하게 만든 것 같다.계속 투잡(two jobs)을 하고 있어서 피곤한거도 한 몫했고... 나도 이제 차를 샀겠다 놀러갈려고 마음을 먹고 있던차 고기공장에서 일하는 친구들과 놀러가기로 했다.4명이서 가니까 얼마전 차를 구입한 현준이의 SUV를 끌고 간다.오늘 우리는 사막도 달릴 예정이라서 4륜차의 진가를 한번 제대로 볼려고^^오늘은 퍼스(perth)에 있으면서 보통 한번쯤은 가본다는 피나클(pinnacles)이라는 곳으로 간다.갔다온 사람들 모두 그냥 그럭저럭이라고 말해서 약간의 호기심이 생기기도 한다. 얼마나 별로일까? 이런거?? ㅋㅋㅋ 약속 시간이 되.. 2015.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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