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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의 세계일주/Now I am in here71

크로아티아 여행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에서) 크로아티아 여행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에서) 안녕하세요. 다들 건강하십니까?새해가 밝았고 또 올 한해의 첫주가 지났네요.전 며칠전 머무르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모스타르(Mostar)를 떠나 크로아티아 스플리트(Split)에 도착했습니다.앞서 말씀 드렸던대로 원래 저번달 말 아프리카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마음을 바꿔 먹고 나니 모스타르에서 엉덩이 떼기가 힘들었었네요.ㅋㅋㅋㅋ시간이 어떻게 흘러간지 모르게 보스니아 모스타르에서 휴식하며 여행기 작업을 했습니다.아마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옮기고 나서 최장기간 올린것 같아요. ^^ 최근 며칠간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더니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진데다.. 체감온도는 영하 20도를 밑도네요.어젠 정말 거의.... 아... 진심 너무 추워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마실 물 .. 2017. 1. 9.
보스니아 모스타르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보스니아 모스타르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짜 오지게 많이요!!! 안녕하세요, 성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2016년 한해가 가고 2017년 새로운 해가 오고 있네요.한국은 00시가 넘었을테고 제가 있는 곳은 아직 저녁 6시 정도입니다.지금 있는 도시에는 눈은 안 내리지만 뒷산엔 이미 눈이 길에 요렇게 내렸네요. 12월 중순에 온 보스니아 모스타르에서 아직까지 지내고 있습니다.4-5일 정도 있다가 가려고 했는데 호스텔의 매니저가 절 잡네요. 지난 모든 여행 기간을 통틀어서도 처음입니다.차후 여행기에서 말씀드릴께요. ^^ 이틀뒤면 보스니아를 떠나 크로아티아를 따라 북쪽 슬로베니아로 이동합니다.그리고 이탈리아로 이동할 예정입니다.그리고 로마를 마지막으로 1월말 ~ 2월초 사이에 이탈리아에서.. 2017. 1. 1.
몬테네그로 여행 (보스니아 모스타르에서) 몬테네그로 여행(보스니아 모스타르에서) 메리크리스마스! 안녕하세요, 즐거운 성탄되시길 바랍니다.날이 점점 추워지는 지금 자전거 용 반장갑이 손가락이 엄청나게 시려옵니다. 하루의 날씨변화에 땀이 흘렀다가 식으면 몸의 반응이 급격하게 옵니다. 쉽지 않은 일정이네요. 기대치 않았지만 정말로 행복감을 주던 몬테네그로 였습니다.처음과 많이 바뀐 여행의 방식입니다. 바라봄에서 온몸으로 느끼는 여행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느려지는 여행 속도가 문제긴 하지만 저녁엔 또 바쁘게 여행기 작성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몬테네그로 사진 투척하고 가겠습니다아! ^_^ 입국 도장 받았습니다. 자 가볼까요! 몬테네그로의 수도 포드고리차(podgorica)로 가는 길입니다. 일몰, 진심 환상!!!!!!!!!!!!! 포드고리차 도.. 2016. 12. 25.
알바니아 여행 (몬테네그로 코토르에서) 알바니아 여행 (몬테네그로 코토르에서) 안녕하세요, 몬테네그로에서 겨울을 맞이하고 있는 성원입니다.이거 뭐, 시간이 나도 딴짓한다고 여행기 작업은 한참 늦네요.올해가 가기전에 반년치 올릴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ㅡㅡ; 별로 안 친절한 간단한 여행사진 올라갑니다~!비온 날, 추운 날씨에 그리스에서 알바니아로 입국. 스탬프 쾅!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내리막을 한참동안 달려 작은 동네에 도착. 상당히 추웠습니다. 이곳 알바니아에서는 자국 화폐 렉(leke)을 씁니다.1유로 약 136 렉 정도 되고요. 포그라데치(pogradec)에 도착해서 좀 쉬고요.짧지만 첫 눈을 봤던 날 이었네요. 마케도니아에 있는 지역인 오흐리드(ohrid) 호수라고 부르는데 이곳에서도 같은 이름으로 부르더라고요.넘어갈까 생각했는.. 2016.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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