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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이의 모험으로 사는 인생650

[이탈리아 제노바 카페] 타쩨 빠쩨 (Tazze Pazze, Genova, Italy) [이탈리아 제노바 카페] 타쩨 빠쩨 (Tazze Pazze, Genova, Italy) Piazza Cinque Lampadi, 71R, 16123 Genova GE, 이탈리아https://g.page/tazzepazzecaffetteriagourmet?share 이탈리아 제노바.이탈리아의 주요 도시 중 하나이자 대도시인데, 제노바에도 스페셜티 카페가 있으려나...?구글링을 해보고 그 리스트 중 몇 곳을 추려냈다.그리고 제노바 시내로... 비내리던 날 저녁... 도착한 카페! 타쩨 빠쩨.미친 컵? 메뉴가 촤르륵~ 바리스타가 실력이 있나보다.뉴스에도 났네. 뭘 이런걸 다. 실내는 작다. 손님이 앉는 의자 겨우 2개 있음. 사실 들어오자마자 주문부터 먼저 해놨다. 카페 내부 이모저모.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판.. 2020. 7. 7.
자전거 세계여행 ~3178일차 : 당신의 사하라 in 타마카, 옹주말, 모스 에스파, 나프타 자전거 세계여행 ~3178일차 : 당신의 사하라 in 타마카, 옹주말, 모스 에스파, 나프타 2018년 11월 11일 오후 아프리카 지도를 보면 서구에 의해 지배 받은 흔적을 볼 수 있다. 바로 깍두기 썰어놓은 듯한 국경선.도토리묵 처음 썰어보는 아이처럼 썰어놨는지... 그 덕분(?)일까? 지도를 보지 않았으면 몰랐으리라.알제리 국경이 도로에서 2km만 떨어져 있었다. 와우.ㅋ (오늘 일정중엔 어떤 길인지 모르겠지만 맵으로 확인 했을때는 알제리 국경을 넘은적도 있었다.) 오늘의 두번째 포인트! 타마카. 방금 들른 체비카와 같은 오아시스 마을이다.사막에 물 있는 곳이면 생명이 피어나기 마련이다.그 생명을 따라 음식점과 기념품 가게도 생긴다. ㅋ 볼거라곤 이런 낙차를 자랑하는 폭포와 주변 지형.또 그것을 구.. 2020. 6. 17.
자전거 세계여행 ~3174일차 : 스타워즈 촬영지 마트마타(Matmata) 자전거 세계여행 ~3174일차 : 스타워즈 촬영지 마트마타(Matmata) 2018년 11월 6일 우훗, 떠나볼까!? 숙소에 짐을 맡겨놓고 얼마나 될지 모를 여행에 나섰다.여행 속 여행. 시간을 아끼고, 체력도 아끼련다. 오늘의 목적지는 마트마타(Matmata) 대략, 350km의 거리.일반 구글맵으로 보면 저러하지만...이곳이 북아프리카, 사하라를 품은 튀니지임을 잊어선 안된다.ㅋ 위성지도로 본 현실. 황량함을 안구에 가득 담겠다. ㅎㅎ마트마타는 진짜 사막에 위치해 있군. 마트마타로 가는 직행 버스는 당연히 없다.가베스(Gabes)로 먼저 가서 다시 환승해야 한다. 편히 가고 싶어 대형버스가 있나 봤는데, 없다.대도시는 큰 버스가 있지만 보통은 루아지라는 승합차를 타고 가야한다. 중간에 이렇게 휴게소에.. 2020. 6. 5.
자전거 세계여행 ~3169일차 : 원형경기장의 한국인 검투사 in 엘젬(El jem) 자전거 세계여행 ~3169일차 : 원형경기장의 한국인 검투사 in 엘젬(El jem) 2018년 11월 2일 밤엔 인터넷이 빠르고 낮에 인터넷이 느린건 어딜가나 똑같은 모양인갑지!?노트북으로 멀티 태스킹 작업하려면 인터넷이 빨라야 작업에도 효율이 붙는다. 그러기에 밤늦게까지 보내는 시간이 많고 다음날 늦게 일어난다. 이슬람 국가를 여행하다보면 사진으로는 절대 보이지 않는 사실이 있다.어지러움, 너저분함, 덜 정돈됨 이런거 말고... 이슬람 문화의 환대와 친절함을 정말 좋아하지만 이슬람 국가 여행에 참고해야할 것 중 하나가 '보이지 않는 갑갑함'이다. 딱히 정의하긴 어렵지만 한국 사람이라면 알만한 것. 자유로움이 우리나라에서 비해 제한 되는 느낌?!?지나온 모든 이슬람 나라들이 그랬다. 가장 마음 편히 여.. 2020.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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