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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148

불가리아 소피아의 알렉산더 네프스키 드론 촬영 영상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서 간만에 만져보는 드론.-_-;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짐벌 시원하게 빠개 먹고 수리해서 거의 9개월만에 다시 날려봅니다.사진은 소피아의 컵앤롤 주인장님께서 찍어주셨습니다!! ^_^ 간단히 날려보는 시험 비행 영상입니다.12월이라 많이 추웠고, 바람도 많이 불었네요.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칼레메그단의 일몰을 담지 못한게 아쉽네요. 안그래도 못하는데 ㅋㅋㅋㅋ 간만에 하느라 조작이 어색합니다. ㅡㅡ; 뭐 어색하더라도 하늘은 잘 날아댕기고 있네요. ^^약 4분간의 비행입니다. 착륙 시도! 시험비행 완료입니다. 귀염둥이 민호랑. ^^ 그럼 영상한번 보고 가시죠! ^_^ 즐감하세요. 2016. 6. 21.
아르메니아 예레반(Yerevan)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성원임돠! 아픈 어깨를 부여잡고 카판(Kapan) 도착 이후, 4일 정도 걸렸나요?오르막은 끌바로, 내리막은 그냥 시원하게 내지르며 달렸는데 마침내 예레반에 도착했습니다.눈물이 찔끔찔끔 날정도로 어깨와 심한 등근육의 통증에 그냥 호스텔 하나 잡고 퍼질러 앉은지 5일째네요. 엄청난 비가 내리던날, 오로지 천둥에 의한 빛.이곳은 바로 옆 나라인 아제르바이잔과 몇백미터 떨어져 있지 않은 곳입니다.지금 제가 있는 곳은 날씨는 흐려도 비는 안내리고 별빛이 반짝이는데 눈앞 아제르바이잔쪽의 산은 번개와 비가 심하네요.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추운데도 불구하고 우와.... 만 하던 제가 기억이 납니다. 캠핑지를 찾다가 도와준 가게 아저씨들. ^^ 뽀나쓰 찐따머리한 한국 털보 자전거 여행자. 오만, .. 2016. 6. 19.
자전거 세계여행 ~2024일차 : 헝가리의 아름다운 수도, 부다페스트(Budapest) 자전거 세계여행 ~2024일차 : 헝가리의 아름다운 수도, 부다페스트(Budapest) 2015년 10월 8일 슬로바키아 땅의 가장자리에 섰다.강 건너편에 보이는 곳이 바로 헝가리. 잘 보고 떠난다! 슬로바키아 바이바이!! ^_^ Hello, hungary!? 비가 부슬부슬 계속 내린다. 빗방울의 굵기가 점점 더 굵어져간다. 이동을 멈출까 싶었다. 목적지인 수도 부다페스트(budapest)까지는 별로 되지 않는 거리에 오늘 무리를 좀 해서라도 들어가야겠다.자전거도 짐도, 내 몸도 모두... 무겁다. 중간에 오는 길 비가 많이 내려서 가다 멈추기를 몇번이나 반복하다가 우비를 뒤집어쓰고 달렸다. 투덜대며 들어온 부다페스트. 도시의 경계가 어디서부터였는지 모르겠지만 멀리서부터 보이는 건물은 조명빨로 내 시선을.. 2016. 5. 23.
마달 카페(Madal Cafe, Budapest, Hungary) 마달 카페(Madal Cafe, Budapest, Hungary) 1053, Budapest, Ferenciek tere 3 영업시간 : 아래 사진 참조 ^^ http://madalcafe.hu/ 뭐래도 음식은 남이 만들어주는 음식이 맛있는거! 검색을 해 보니 부다페스트에도 몇몇의 스페셜티 카페가 나타났다. 지내는 호스텔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던 카페. 이름이 마달이라니... 미달이도 아니고 -_-; 마달마달마달마달마달마달마달마달마달마달~! 영업시간입니데이. 사 마시는 커피가 괜시리 고파 찾아왔다.ㅎㅎㅎㅎㅎㅎ 메뉴 한번 보고~! 커피가 저렴한 편이다. 당시 환율이 1유로=310포린트 정도였으니, V60 드리퍼로 내린 커피가 2.3유로 정도다. V60로 주문했다. 790포린트. 카페에서 커피와 언제나 케익.. 2016.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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