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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키예프 카페] 커피 너드 (Coffee nerds, Kiev, Ukraine) [우크라이나 키예프 카페] 커피 너드 (Coffee nerds, Kiev, Ukraine) 지도 : 현재의 위치는 이곳보다 더 넓은 실내의 건물로 옮겼습니다. 어우, 쌀쌀하구만.숙소에서는 좀 떨어진 곳으로 전철을 타고 왔다. 친구가 일하고 있는 카페, 커피 너드(coffee nerds)에 방문차 왔다. 오랜만이여, 세르기! 1년전 키예프에 방문했을때 당시 대화 좀 하고 페이스북 친구가 되어 가끔 대화를 했었는데, 1년이 지나 다시 만나게 되는구나. 바쁘구만. ㅎㅎㅎ 러시아에 왔을때 우크라이나 오냐고 물어본 친구.ㅋ 재미있는 건 이 친구가 일하던 곳은 런던(London)이라는 이름의 다른 카페인데 같은 이름의, 그것도 같은 업종의 가게가 바로 옆에 있다. (위에 사진ㅋㅋㅋ)들어갔는데, 엄청나게 바쁘게 일하.. 2019. 9. 25.
체중 감량 일지 51일차 / 하루 15분 코어 + 케틀벨 운동 / 케틀벨 스윙 효과 진심 짱! 지난 주말 케틀벨 효과를 제대로 보고 났더니 이거 하루에 꾸준히 꼭 하고 자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네요.. 체중 감량 일지 51일차 / 하루 15분 코어 + 케틀벨 운동 / 케틀벨 스윙 효과 진심 짱! 지난 주말 케틀벨 효과를 제대로 보고 났더니 이거 하루에 꾸준히 꼭 하고 자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네요.수치로 체중감량을 확인한다는 것은, 지금 하고 있는일에 확실히 가시적인 효과로 인해 에너지가 생겨납니다. 주말의 치팅데이도 잘 넘겼고요.. ㅎㅎㅎㅎ 1~3주간의 체중 변화 86.4kg → 84.4kg→ 83.7kg → 83.2kg → 82.7kg → 82kg → 81.1kg → 80.7kg → 80.6kg → 80.2kg→ 82.4kg → 81.8kg → 80.5kg → 79.5kg → 80.3kg → 80kg →79.4kg → 79.2kg → 79.7kg → 79.1kg 4주차 79kg → 78.5kg 까지.. 2019. 9. 24.
[우크라이나 키예프 카페] 타카바 커피 부페 (TAKAVA Coffee-Buffet, Kiev, Ukraine) [우크라이나 키예프 카페] 타카바 커피 부페 (TAKAVA Coffee-Buffet, Kiev, Ukraine) 메인 스트리트, 벨리카 바실키브스카 스트리트에 있는 카페, 타카바 커피 부페. 작년에 오갈땐 없었는데 고새 새로 생겼다.어제 만났던 알리나가 이곳에서 일을 한다길래 숙소 근처에서 멀지 않아 이곳에 들렀다. 입구 입구주변에서 바라보기 와우, 분위기 그리고 인테리어 상당히 멋지다. 2층도 있음. 타카바 커피 부페. 바 주변. 커피 두 종류로 주문했다. 잘 부탁해요! ^^ 커피를 부페처럼? 편집샵 느낌이 진하게 난다. 2012년에 포틀랜드에서 봤던 카페인데 같은 형태의 카페를 굉장히 오랜만에 본다. 부페라고 하면 골라마시는데 양껏이 포함 안되어있으니... 이건 우리나라 문화에서 바라보는 나의 시선이.. 2019. 9. 24.
자전거 세계여행 ~2814일차 : 키예프(Kiev), 오랜만이야 자전거 세계여행 ~2814일차 : 키예프(Kiev), 오랜만이야 2017년 11월 4일 잠 한번 따뜻하게 잘 잤다. 짐을 실으려고 보니 자전거에 펑크가 나있다. 아저씨 내외분은 아침에 일을 가야해서 작별인사를 나누고 나는 펑크 수리를 하고 떠나기로 결정.비까지 내린다. 비 올 확률이 높진 않은데... 어제 밤에 앞에 펑크가 났을때 바람이 약간 줄어들어 잘 보지 못했었는데...튜브가 어디에 세게 부딪힌건지 지금 튜브 방식인 슈레더 방식의 공기조절에 문제가 있다.가만히 있는데도 공기가 아주 약간씩 샜다.혹시나 구멍이 난데가 있나 타이어까지 확인했는데 문제가 없는걸 보고 결국 튜브 새로 교체. 출발하려는데 뭔가 허전함.살펴보니... 앗차, 재킷을 방안에 두고 나왔다.아줌마 아저씨는 가셨는데.... 연락을 드리.. 2019. 9. 23.
자전거 세계여행 ~2810일차 : 체르카시(Cherkasy), 노인의 흑백사진 자전거 세계여행 ~2810일차 : 체르카시(Cherkasy), 노인의 흑백사진 2017년 10월 30일 새벽에 부는 비바람 소리는 굉장히 거셌다.바람이 건드린 텐트가 내 얼굴을 참 여러번이나 어루만지더라. 텐트내 짐들이 적당히 무게추 역할을 해서 날아가진 않았다. 무엇보다 지붕이 있어서 더 즐거웠다. 아침이다. 작은 동네에 밤엔 안 보이던 사람들이 하나 둘 나타나 테이블에 앉아 커피나 차 한잔을 마시면서 대화를 나눈다.덕분에 비몽사몽 잠을 깨고.. 텐트를 걷는동안 신기하게 이것저것 물어보던 아저씨들. 번역기를 돌리니 서로 할 말이 많아지긴 한다. 진짜... 굉장히 거센 바람이 동반한 추운 아침이다.텐트를 걷고 수퍼마켓 안으로 들어와 추위를 피한다.수퍼마켓으로 오니 아줌마가 차 한잔을 내어주신다. 아까 대.. 2019. 9. 22.
체중 감량 일지 48일차 / 하루 15분 코어 + 케틀벨 운동 / 이제 다시 다이어트 체중 감량 일지 48일차 / 하루 15분 코어 + 케틀벨 운동 / 이제 다시 다이어트 운동을 시작한지 7주차가 마무리 되어갑니다.9월달에 들어 서울 출장과 명절, 그리고 이번주의 잡일을 핑계로 바쁜 3주였습니다. 그 사이 몸에는 게으름이 다시 스며들었습니다. 지난주에는 명절 음식(?) 덕분에 몸무게 증가하지 없는 유지가 목표였는데 80kg 대까지 찐 상태로 연휴와 이번주를 보냈습니다. 사람들도 만나고 이것저것 관리하느라 하루 이틀 미뤘더니 그새 게으름 관성을 못 참고 운동을 덜하게 되더라구요. 지난 주간의 수치로 몸무게가 변화를 보면 1~4주간의 체중 변화 86.4kg → 84.4kg→ 83.7kg → 83.2kg → 82.7kg → 82kg → 81.1kg → 80.7kg → 80.6kg → 80.2k.. 2019. 9. 21.
자전거 세계여행 ~2805일차 : 크레멘추크(Kremenchuk), 두 바퀴의 두 한국인 여행자! 자전거 세계여행 ~2805일차 : 크레멘추크(Kremenchuk), 두 바퀴의 두 한국인 여행자! 2017년 10월 24일 따땃한 한숨 푹 잘 잤구나.오늘은 크레멘추크까지 가려면 또 페달을 잘 밟아야한다.아픈 아킬레스건 때문에 어제밤에 파스 바르고 잤는데, 만져보니 그 안 좋은 느낌이 손으로 느껴진다. 어제 말했던 숙박비, 그리고 환자식 내러 길을 거슬러 간다. 돈 내러 왔다.ㅋㅋ 합해서 방값 141+ 식비 20 = 161 흐리브냐. 웃기네, 이거... ㅋㅋㅋ 환자들은 이곳에서 요양을 할만한 이유가 됨직해 보인다.큰 공간들도 작지 않게 보이던데, 단체 행사들도 여름엔 이곳에서 많이 하겠네. 머물렀던 병원. 잘 있어.이 동네 이름이 노비 산쟈리.(Nobi sanzhari) 였구나. 춥다. 가야지! 떠날시간.. 2019. 9. 20.
방글라데시 지도 자세히 살펴보기(방글라데시 수도 위치 구글맵 구글 지형도 위성도 행정도 도로지도 국립공원 지도 여행 지도 동파키스탄 한글지도 행정구역 세부지도) 방글라데시 지도 자세히 살펴보기(방글라데시 수도 위치 구글맵 구글 지형도 위성도 행정도 도로지도 국립공원 지도 여행 지도 동파키스탄 한글지도 행정구역 세부지도) 최근들어 아시아 지역 지도를 특히나 자주 보고 있습니다.아무래도 여행에 대한 시간과 거리를 생각해보니 이동 시간에 가까운 곳을 찾다보니 그렇게 되는 것 같네요. 이번에 볼 나라는 방글라데시.이전에 동파키스탄 이라 불리기도 했었죠.지금은 그냥 방글라데시라고 부르는 나라. 방글라데시는 아시아에 위치해 있죠.아시아 전체에서는 남아시아에 포함으로 구분합니다.남아시아 지도글 : 2019/09/12 - [Journey/Maps] - 남아시아 지도 자세히 살펴보기 (네팔 몰디브 방글라데시 부탄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 인도 파키스탄 수도 구글맵 일반지도 위성도 .. 2019. 9. 20.
[우크라이나 크레멘추크 카페] 락 카바 (Rock kava, Kremenchuk, Ukraine) [우크라이나 크레멘추크 카페] 락 카바 (Rock kava, Kremenchuk, Ukraine) 크레멘추크에 와서 한군데 찾은 카페. 락 카바(Rock Kava).락 커피? 정도로 변역이 되려나... 우크라이나 크레멘추크에 있는 카페 정보에 두군데가 있었고 이곳은 그 중에 표시된 한 카페다. 해가 금방 저물어서 낮 시간에 주변 한바퀴 돌아보다 오니 생각한대로 금방 어두워졌다.시간과 체감하는 때의 느낌이 많이 다름. 입구. 음악 소리가 시끌시끌하네~~~ 조도가 낮아서 그렇지 굉장히 늦은 저녁도 아닌데... 이거 느낌이 꽤 어둡다. 렌즈를 밝은걸 써야했다. 좁은 형태의 카페가 아니어서 답답함은 없었다.들어가자마자 카페 이름답게 Rock 음악이 신나게 나오고 있다. 음악만 생각하면 사람이 여기서 서서 대화라.. 2019. 9. 20.
자전거 세계여행 ~2799일차 : 폴타바(Poltava), 여행과 수행사이 자전거 세계여행 ~2799일차 : 폴타바(Poltava), 여행과 수행사이 2017년 10월 19일 두두둑~ 으아아악~ .텐트에서 일어나 목 한번 돌리니 여기서 소리가 들려온다. 텐트 걷고 짐싸야지. 오늘도 얼마나 길어질지 모른다. 이침에 왠 안개가 이렇게나 꼈나? 자전거로 방어운전을 어떻게 해야할지 아는 사람이 있다면 물어보고 싶다.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데... -_-; 잠이 덜 깼나, 뭔 개솔.... 안개를 뚫어가며 달려가는 동안 옷과 안경으로 많은 습기를 스펀지마냥 빨아들인다. 맺힌 물방울 때문에 물기는 사고 안나게 자주 닦아줘야지. 다행히도 라이딩의 길은 춥지 않아서 좋다. 러시아였다면 손가락 끝으로 전해지는 한기로 인해 내 손가락 마디마디부터 고통이었으리라.어쩌면 눈이 내렸거나 빙판길이 되었을지.. 2019. 9. 19.
[우크라이나 폴타바 카페] 코페인 (Kofein, Poltava, Ukraine) [우크라이나 폴타바 카페] 코페인 (Kofein, Poltava, Ukraine) 날씨가 하루만에 5도나 떨어졌다.체감하는 온도가 갑작스레 추워졌다.추워지는 겨울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노트북 챙겨 카페로 찾아갔다. 전날에 왔었던 카페. 코페인세르비아에서 방문한 카페 코페인(Koffein)과 이름이 같다. 중간에 f자가 하나 덜 있을뿐.ㅋ 어우~~~ 옷도 좀 더 두텁게 한두장 더 껴입고 외출해야만 하는 날씨.정말로 이젠 쌀쌀함에서 춥다라고 말을 해야할듯 하다. 카페 내부로 들어왔다.사실 어제 오후에도 한번 왔었다.멍하게 카분에서 시간을 보내다 이곳에 왔는데 또 머리가 멍해지는 시간이 최근 계속 되고 있다. 입구 예쁜 카페다. 어제는 아무 생각없이 그야 말로 멍하게 왔다가 커피 한잔을 하고 돌아갔었다.오늘.. 2019. 9. 18.
[책 리뷰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삶의 무기력에 빠졌을 때 반드시 이 책을 보자 [책 리뷰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삶의 무기력에 빠졌을 때 반드시 이 책을 보자 '반드시'라니... 이런 어그로나 낚시성 제목은 싫지만, 그래도 단순히 좋다기엔 감동도 크고 울림도 커서 이렇게 제목을 적어봤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다. 읽고나서 이 책을 소장하려 샀다.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이 책에 감동을 느낀 스테디 셀러다. 무엇보다 내 삶에 이런 감정은 또 올꺼다. 책장에 손만 뻗치면 한번더 펴 볼 수 있으니까.좋은 책은 다시 읽으면 그 느낌과 감동은 전과는 또 다르다. 대학교때 이 책을 처음 읽은 기억이 난다. 군대도 가기전이었으니 이미 10년은 훨씬 전의 일이다. 당시 기억하는 바로 '감옥 이야기라니, 나랑 너무 멀다.'라는 생각. 뭣 모르던 시절 대학생이되면 이제 어른이다 하는 .. 2019. 9. 17.
[우크라이나 폴타바 카페] 카분 (kavun, Poltava, Ukraine) [우크라이나 폴타바 카페] 카분 (kavun, Poltava, Ukraine) 편안한 숙소 분위기에 뒹굴 거리다 날이 좋아 밖으로 나왔다. 가을날, 오늘은 폴타바 동네 마실.입구부터색이 튄다.앞에 장식들이 주변과는 참 튀는 형태다. 카분. ㅋ커피란 뜻. 어젠 분스 브루 바 갔는데, 오늘은 카분이라니.나중엔 카와, 카바 등등의 커피 원어에 가까운 말이 나오겠네. 1층 테이크 아웃 매장. 카페는 2층이구나.흐린 날에 색이 참 어울린다 싶다. 요 자신감 보소. 1층의 테이크 아웃 매장의 바리스타.안녕하세요! 반가워요!!!! 2층 올라가는 길 꾸며 놓은거 보면 누가 디자인 한건지 잘 몰라도 박수 쳐주고 싶다. 카페 안으로.역시나 아늑한 분위기, 그리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카페에서 얻는 동일한 이 느낌. 히한하지.. 2019. 9. 17.
[우크라이나 폴타바 카페] 분스 브루 바 (Buns Brew bar, Poltava, Ukraine) [우크라이나 폴타바 카페] 분스 브루 바 (Buns Brew bar, Poltava, Ukraine) 남쪽으로 내려왔는데 하루 하루 체감하는 일몰 시간이 짧아지고 있다.날은 쌀쌀함에서 추워짐으로 변해가고 있다. 폴타바는 작지 않은 도시, 그리고 카페도 많이 보이는 도시다.원하는 형태의 커피 전문점들 또한 많고. 구글링해서 온 카페, 분스 브루 바(Buns brew bar) 들어가자 마자 느낀것은 그리 붐비지 않았지만 뭔가 좀 바빠보였던 카페다.소리가 상당히 크게 들렸던 펑키한 음악이 카페 내부를 소리로 진동시킨다. 여기가 공기반 소리반 커피반 뭐 비율 계산은 알아서... ㅎㅎ 매대.하르키우 부터 봤다면 아마 알텐데 원두 상품들이 비슷비슷하다. 한 바퀴 둘러보고... 직원에게 물어 커피 하나 주문. 분스분.. 2019. 9. 17.
자전거 세계여행 ~2794일차 : 하르코프(Kharkov), 다시 만난 우크라이나 자전거 세계여행 ~2794일차 : 하르코프(Kharkov), 다시 만난 우크라이나 2019년 10월 8일 오후 러시아 출국에 지체되는 시간이 꽤나 되었다.* 절대로 입국할때 받았던 작은 종이를 잊어버리지 말아요~반면에 우크라이나 입국은 몇마디 물어보고 금방 통과! ㅎㅎㅎ 입국 스탬프 쾅! 음, 낯설지 않군. 남은 러시아 돈과 갖고 있던 유로화 일부를 우크라이나 돈으로 환전하고 이동한다. 꺄울~!!!!!!!!!! 진짜 우크라이나 왔구나. ㅎㅎㅎㅎ 러시아 출국장부터 우크라이나 입국장까지 오는 길에 아주머니 짐을 자전거에 실어서 같이 걸어왔는데 도와줬다고 굉장히 좋아하시네. ㅋㅋㅋ ^^ 우크라이나 국기는 상하 푸른색과 노란색으로 이루어져있다. 파란하늘과 해바라기, 이상하게 저 밭을 보고 마음이 굉장히 편해졌다.. 2019. 9. 16.
우크라이나에 돌아오다. 영상! 우크라이나에 돌아오다. 영상! 유튜브 영상을 조금씩 만들어보고 있는데, 양이 너무 많네요. 으하.... 양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러시아 벨고로드를 지나 우크라이나 카르코프에 도착한 영상입니다. 찬찬히, 영상도 그리고 여행기도 동시에 해볼께요. 흠, 저도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 ^^ 현장감 넘치길 바래봅니다! 2019. 9. 16.
[우크라이나 하르코프 카페] 미스터 버번 (Mr. Bourbon, kharkov, Ukraine) [우크라이나 하르코프 카페] 미스터 버번 (Mr. Bourbon, kharkov, Ukraine) 지도 : https://goo.gl/maps/1kFqDVER8LBshGi1A 세븐 시드 커피 주인장 알렉산더로 부터 이 지역의 가볼만한 카페를 추천받아 오게 된 곳.미스터 버번. 밤이 되고 더 쌀쌀해지는 밤. 따뜻한 기운이 있는 카페 안으로 들어간다. 따스한 카페 내부, 그리고 재즈 음악이 흘러나온다.우크라이나 그리고 러시아 모두 BGM와 카페의 분위기는 상당히 잘 어울린다. 땡큐~ㅋ 나만의 한가지 의식으로 라이딩을 하면서 잠시 멈춰 커피를 만들어 마실때가 많다.한 도시에 정착을 며칠 하게 되면 새로운 공간의 사용 및 분위기 전환 등을 위해 카페를 찾는 재미는 굉장히 크다. 특히 우크라이나는 저렴한 가격 때.. 2019. 9. 15.
스리랑카 지도 살펴보기 (스리랑카 위치 수도 실론섬 구글맵 위성도 지형도 행정도 구글어스 지역구분 도로지도 여행지도 한글판 한글지도) 스리랑카 지도 살펴보기 (스리랑카 위치 수도 실론섬 구글맵 위성도 지형도 행정도 구글어스 지역구분 도로지도 여행지도 한글판 한글지도) 작업을 하다보니 지도를 보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지역으로 눈을 돌리는 것은 잠잠하던 호기심이 생겨나는 이유인것 같네요. 날이 점점 더 시원해지고 있습니다. 여행은 더워지면 적도에서 멀어졌다가, 추워지면 적도로 가까워지는 여행을 하는게 보통이죠. (북반구의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여행패턴을 말합니다.) '인도의 눈물'이라는 스리랑카를 한번 보러 가겠습니다. 스리랑카는 아시아에, 아시아에서도 서남아시아, 혹은 남아시아로 구분한 지역에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아시아에서 위치가 대략 저러합니다. 최근 포스팅한 8개 남아시아 국가 중 한 나라죠. 지도를 보면 특히.. 2019. 9. 15.
[우크라이나 하르코프 카페] 세븐 커피 시드 (Seven coffee Seeds, kharkov, Ukraine) [우크라이나 하르코프 카페] 세븐 커피 시드 (Seven coffee Seeds, kharkov, Ukraine) https://goo.gl/maps/8HYoBG3beeZt1nNN8 흐린 날이 며칠 이어지는 가운데 카페 한군데를 들렀다가 돌아오는 길 우연히 한군데 더 발견하게 된 카페. 세븐 커피 시드라. 안에 고객도 있으니 열려있단 말이겠구나. 저녁 8시까지 한다. ^^ 이와중에 반팔 입은 나. (러시아처럼 우크라이나 대부분의 카페는 내부가 아늑하다.) 바(bar)라고 하면 이게 전부다. 굉장히 단촐하다. 이런카페 또한 즐기기에 좋지. ^^ 우선 가방은 테이블 위에 두긴 했는데 커피 추출할때 바가 있는 곳으로 자리를 옮겼다.사진에 보는대로 분위기는 아늑. 메뉴.드립커피. 진짜 싸다.필터가격 때문에 보통.. 2019. 9. 14.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9월 추석이 오늘이네요.오늘밤 하늘을 보고 있는 사람이 저만이 아닌줄 압니다. 예쁘고 둥근 보름달이 떠 있네요. 명절에 제대로 먹는다는 느낌을 얼마만에 받아보는지 모르겠습니다. 햐, 다이어트 한거 진짜 다 도루묵 된듯. ㅡㅡ; 주말 치팅데이에서 매일 치팅데이 주말 또 치팅데이로 변했습니다. 캬하하하하~~~ 이번주말까진 식단조절 없이 그냥 이대로 가야겠습니다. ㅠㅠ 9월의 명절,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 주말연휴까지 재미있고 행복하게 노십쇼! 또 여행기로 찾아뵙겠습니다. 2019. 9. 13.
남아시아 지도 자세히 살펴보기 (네팔 몰디브 방글라데시 부탄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 인도 파키스탄 수도 구글맵 일반지도 위성도 지형도 행정구역 인구 주요 강) 남아시아 지도 자세히 살펴보기 (네팔 몰디브 방글라데시 부탄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 인도 파키스탄 수도 구글맵 일반지도 위성도 지형도 행정구역 인구 주요 강) 최근 책쓰는 일과 블로그의 여행기 포스팅, 게다가 다른 일까지 하느라 정신이 없는 때네요. 한가지 일을 마치면 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어디를 갈까 뭐 그냥 지도를 봅니다. 최근 책상 앞에 붙은 지도를 보면서 눈에 띈 곳을 한번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포스팅한 아시아 지도를 살펴보다가 눈을 돌리게 된 곳이 있습니다.바로 남아시아 지역인데요.이전에 아시아 지도(포스팅 : 2019/09/03 - [Journey/Maps] - 아시아 지도 자세히 살펴보기 (동남아시아 동북아시아 중앙아시아 서남아시아 동아시아 남아시아 북아시아 서아시아 중동.. 2019.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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