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752 [세계일주 그 이후] 내 맘대로 9월 10월 해외여행 추천지 - 크로아티아 & 아드리아 해 / 자그레브 두브로브니크 스플리트 시베니크 자다르 리예카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세계일주 그 이후] 내 맘대로 9월 10월 해외여행 추천지 - 크로아티아 & 아드리아 해 / 자그레브 두브로브니크 스플리트 시베니크 자다르 리예카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저번에 포스팅 한 9월 러시아 여행지 추천 이후 꽤 많은 분들께서 여행관련 쪽지를 주셨었네요.숙소와 관련 구체적인 정보는 개인적인 경험이라 별로 도움이 안 될것 같아 제외를 했습니다. 숙소 고르는 팁 정도로 나중에 한번 정보성으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라별, 나라 내 도시별로 다 다르니깐요. (언제가 될려나.ㅋㅋㅋ)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숙소 어플(ex-부킹닷컴, 아고다 등)을 통해 후기와 종합해 고르시면 되겠고, 현지인 삶과 더 비슷하게 살고 싶으시다면 에어비앤비 또한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용에 차이가 있겠지만 여행시기,.. 2019. 8. 27. 자전거 세계여행 ~2767일차 : 페테르고프, 화려한 여름궁전! 자전거 세계여행 ~2767일차 : 페테르고프, 화려한 여름궁전! 2017년 9월 18일 아우,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더 추워지는 것 같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여행이 늦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외부로 노출되어 찬 공기가 심하게 노출되는 겨울엔 얼마나 여행이 고될지.... ㅋㅋㅋㅋㅋ 대중 교통을 이용해 가는 오늘의 목적지! 바로 페테르고프! 오늘 가는 곳은 하도 유명해서 몇 번의 검색만 하면 대중 교통으로 가는 방법까지 금방 나온다.버스를 타고 가서... 좀 가다가 내리면 됨.나, 러시아 심카드 있는 사람임. ㅋㅋㅋㅋㅋㅋ 놓칠까봐 걱정안해도 된다. 맵스미 + 구글맵 + 러시아 지도 어플 조합이면 끝! ㅋㅋㅋ 버스에서 내려서 조금만 더 가면 된다. 골목을 꺾어 들어가면서 마주하는 궁전의 정면이 .. 2019. 8. 26. 체중 감량 일지 21일차 / 하루 15분 코어 + 케틀벨 다이어트 운동 / 치팅데이 식사량 체중 감량 일지 21일차 / 하루 15분 코어 + 케틀벨 다이어트 운동 / 치팅데이 식사량 8월의 마지막 주!!!!!!! 오늘로써 벌써 코어운동을 한지 3주째가 되었습니다.3주차가 되는 첫날 운동을 하다가 갑자기 든 생각이 먹는 양이 줄어서 그런걸까? 아니면 섭취되는 칼로리가 적어서 일까? 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순대를 한번 왕창 먹고 나서 깨달았죠. ㅋㅋㅋ 아, 먹는게 문제구나. 하고요.. 몸무게를 70kg대로 내려오다보니 자신감이 생긴건 그야말로 해냄에서 오는 성공의 느낌을 안것 같네요. 지난 며칠간 포스팅을 안 한것은 귀찮아서 이기도 하고, 단시간의 변화 대신에 먹는 걸로 실험을 해보고 제 몸에 어떤것이 맞나 확인을 해 보고 싶었습니다. 지난 화요일 이후 체중변화~ ^^ 86.4kg → 84.4kg.. 2019. 8. 25. 우크라이나 지도 / 크림반도 지도 자세히 살펴보기 (우크라이나 지형도 행정도 위성도 한글판 한글지도 관광지도 일반지도 구글맵 크림반도 분쟁지역 구역 지도 도로망 지도) 우크라이나 지도 / 크림반도 지도 자세히 살펴보기 (우크라이나 지형도 행정도 위성도 한글판 한글지도 관광지도 일반지도 구글맵 크림반도 분쟁지역 구역 지도 도로망 지도) 러시아 여행기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 나라들의 여행기 때문에 이전에 들쳐봤던 지도를 다시 보니 새로운 마음이 드네요.언제나 지도는 이렇게나 두근거리는 마음을 줍니다. 러시아 다음의 여행국가는 우크라이나 입니다.횟수로는 벌써 3번째 오게 되는데 여행하다 보면 기대치 않게 오게 되는 곳이 있죠. 저번 여름의 날씨와는 달리 이번에는 겨울의 목에 접어들었을때 겪은 우크라이나 였습니다.지도 한번 보러 가실까요? ^^ 우크라이나 위치.유럽에 있습니다.좀 더 자세히 구글맵부터 보죠. 지구본으로 조금씩 땡겨보면 저~~기 보이시나요.구글맵 일반지도.. 2019. 8. 24. [세계일주 그 이후] 내 맘대로 9월 해외여행 추천지 - 러시아 모스크바 / 상트 페테르부르크 [세계일주 그 이후] 내 맘대로 9월 해외여행 추천지 - 러시아 모스크바 / 상트 페테르부르크 더위가 한풀 죽고나니 진짜 살만하다고 느껴지는 요 며칠입니다. 햐...8월도 이제 하순이고, 9월이 다가오네요. 더운 기운이 가시니 비로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9월의 가을이 오는 것 같습니다. 세계일주를 한 사람들이라면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가 '어디가 가장 좋았어?' 아닐까 싶네요.대답을 하려고 생각해보니 폭은 너무 넓고, 대답을 하려면 제한을 두는게 좋겠는데 그 중 하나가 '시기'인것 같아요.겨울에 추운나라들, 여름에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같은 곳을 여행하라고 할 순 없잖아요. '시기'에 따라 나라별로 날씨의 차이가 있으니 '9월에 어디가면 좋을까?' 라는 직접적인 질문을 받고 나니 더 진지하게 생각.. 2019. 8. 23. 자전거 세계여행 ~2766일차 : 상트 페테르부르크(Saint petersburg) 참 좋을시고! 자전거 세계여행 ~2766일차 : 상트 페테르부르크(Saint petersburg) 참 좋을시고! 2017년 9월 17일 즉흥 여행이라고 해야할까?짐은 호텔에 맡겨놓고, 비행기표를 끊어서 상트 페테르부르크(이하 상트)로 날아왔다.여러가지 이유가 있다.9월 중순이다.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진다. 위도상 이곳은 캄차카 반도, 그리고 알라스카와 비슷한 위치다. 모스크바에서 이동하게 되면 약 800km 이상의 거리를 달려야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겨울날의 유럽 라이딩은 이미 2016년 초, 불가리아에서 기대치 않았던 그리고 잊을수 없는 영하 20도대의 혹한의 라이딩을 했었다.월동 준비가 안된 나로선 물건부터 사야하지만 그건 그거고 좀 더 추워지기전에 한번 와 봐야지. 자전거 타고 왔다간 아마 겨울 초입의 날.. 2019. 8. 22.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카페] 부엌에서 커피 (Kofe Na Kukhne, Saint peteresburg, Russia)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카페] 부엌에서 커피 (Kofe Na Kukhne, Saint peteresburg, Russia) https://goo.gl/maps/Mp8Vrpb6DT1uwjsd6 상트 페테르부르크로 왔다!!! 추워진 날씨, 보트투어와 낮에 식당을 찾다가 우연히 얻어 걸린 카페, 발음하기도 어렵다. 코페 나 쿡흔? 코페 나 쿠큰 ㅋㅋㅋㅋ 아무래도 현지어겠다 싶어서 번역을 돌려보니 역시나...뜻이 '부엌에서 커피'는 뜻을 갖고 있다. Kofe Na Kukhne(coffee in the kitchen)뭔가 느낌이 재미지네. ㅋㅋㅋㅋ 시선을 끈다~맛보러 드가야제. 사람들 많네.적당한 활기가 있다. 펑키한 음악에다 사람들의 대화 소리가 에너지를 준다. 들어오고 나서 느끼는 것은 내외부의 온도차가 확.. 2019. 8. 21. 체중 감량 일지 16일차 / 하루 15분 코어 + 케틀벨 운동 / 와우! 70kg 대로 줄다! 체중 감량 일지 16일차 / 하루 15분 코어 + 케틀벨 운동 / 와우! 70kg 대로 줄다! 매일의 글쓰기, 그리고 독서와 운동을 병행하고 있는 일정이 8월이 되면서 계속 되고 있습니다.새로운 일을 도전하다보니 몸에 어떤 변화도 있어야 된다고 느껴서, 그리고 실제로 건강에 문제가 있어서 시작한 운동이었는데 효과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니, 이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 체중감량을 시작한지 16일째가 되었습니다.제목을 보자마자 읭? 이렇게 생각하신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네 맞습니다! ㅋㅋㅋㅋㅋ인증 인증~!~!~!~! 지난주에 아슬아슬 80.2kg으로 반등하던 제 몸무게 변화가 오늘에서야 80kg대를 깨고 무려 79.5kg으로 내려왔습니다. 와우~ ㅎㅎㅎㅎㅎ 86.4kg → 84.4kg→ 83.7kg → 8.. 2019. 8. 20. 체중 감량 일지 15일차 / 하루 15분 코어 + 케틀벨 운동 / 치팅데이 효과 체중 감량 일지 15일차 / 하루 15분 코어 + 케틀벨 운동 / 다이어트 치팅데이 효과 그저께 케틀벨을 득템, 주말에 하루 케틀벨 운동을 했습니다.그리고 주말 어제까지의 치팅데이 활용으로 체중이 약간 늘었습니다. 80.2kg까지 내려갔던 체중이 82.4kg까지 올라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그런데 체중 감량에 적당한 음식 섭취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일명 '치팅데이'를 활용하는게 좋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일주일에 적당하게 하루 정도는 먹고싶은것 먹게 해 주는 거요. ^^)책에서 본 걸 그대로 제 몸에 적용중인데 꽤 스트레스가 적어요. 올라갔다고 해서 스트레스가 크게 쌓일것 같았는데 생각해보면 그럴일도 없네요. 왜냐하면 제가 2주동안 한것이라곤 빡센 운동이 아닌 하루 15분 코어 운동 + 추가된 운동 뿐이었.. 2019. 8. 20. 자전거 세계여행 ~2765일차 : 아르바트 거리 붉은 광장 이즈마일로보 자전거 세계여행 ~2765일차 : 아르바트 거리 붉은 광장 이즈마일로보 2017년 9월 15일 이틀을 쉬었다.라이딩이 아닌 머물게 되면 두 다리는 페달질 하지 않아도 노트북으로 작업을 열심히 해야한다. 아프리카에서 밀린거 쓰다보니 너무~~~~~~~~~~~ 기네. ㅋㅋㅋㅋ 숙소를 옮긴다. 위치가 그리 나쁜 것도 아니고 좋은 것도 아닌 애매한 숙소 위치라 모스크바에서의 일정을 위해 다른 곳으로 숙소를 옮겨야지. 체크 아웃. 숙소 직원 & 다른 게스트.영어가 안 통해서 영어가 되는 사람이 통역을 해 줘야만 대화가 가능했다.간간히 구글 번역기도 씀.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ㅋㅋㅋㅋㅋ 대화가 되고 안되고 차이가 이렇게나 크다니. (이후에 구글 어플로 우크라이나에서 다시 새로운 경험을ㅋㅋㅋㅋ)친구들 안녕~!.. 2019. 8. 19. 체중 감량 일지 14일차 / 하루 15분 코어 운동 / 식단, 그리고 꾸준함의 중요성 체중 감량 일지 14일차 / 하루 15분 코어 운동 / 식단, 그리고 꾸준함의 중요성 12일차, 13일차를 건너 뛰었습니다.12일차 하루 운동을 하는걸 깜빡해버렸네요. 그래도 전날 80.6kg 에서 0.4kg이 줄었습니다. 그러다 위기가 왔습니다.이날 냉장고에 있던 부대찌개 팩을 보고 국수까지 삶아 먹고 그냥 자 버렸거든요. ㅎㅎㅎㅎ 위기가 한번 더 온 것은... 잘 먹기로 결정한 주말이 온 것이죠. 요건 저녁이었는데, 점심땐 기름진 튀김류와 돈가스, 메밀소바를 먹었더니... 으허...배가 너무 불러왔었습니다. 움직이기가 힘들 정도로 먹어놨더니... 이거ㅋㅋㅋㅋ 그리고서 어제 잰 몸무게. 80.2kg에서 82.4kg ㅋㅋㅋㅋㅋ 오마이갓.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수가... ㅋㅋㅋㅋㅋㅋㅋ속에 이것저것 꽉 차있긴.. 2019. 8. 18. 아프리카 종단 자전거 여행 총정리 / 아프리카 여행 정보 두번째 (르완다 우간다 케냐 에티오피아 수단 이집트 외) 아프리카 종단 자전거 여행 총정리 / 아프리카 여행 정보 두번째 (르완다 우간다 케냐 에티오피아 수단 이집트 외) 동아프리카 3개국의 비자로 여행할 수 있는 나라.그 첫번째, 르완다로 이어지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이전 글 : 2019/08/16 - [Journey/Cycling Report] - 아프리카 종단 자전거 여행 총정리 / 아프리카 여행 정보 첫번째 (짐바브웨 잠비아 말라위 탄자니아) 르완다로 입국! 케냐, 우간다, 르완다는 동아프리카 3개국 비자를 묶어 3개월동안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비자비용은 100$.지나온 탄자니아에 비해서 세 나라는 상당히 맘에 들었고 더웠음에도 덜 지루했습니다. 산이 많은 르완다. 비닐봉지 사용이 안되기에 입국에서 검색을 하긴 합니다만 빡세게 굴진 않습니다.(예.. 2019. 8. 17. 아프리카 종단 자전거 여행 총정리 / 아프리카 여행 정보 첫번째 (짐바브웨 잠비아 말라위 탄자니아) 아프리카 종단 자전거 여행 총정리 / 아프리카 여행 정보 첫번째 (짐바브웨 잠비아 말라위 탄자니아) 안녕하세요, 성원입니다. 러시아 여행기를 올리기 전에 아프리카 여행은 한번쯤 정리를 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정리를 해 놓고 까먹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업데이트를 합니다.여행 정보가 이전보다 조금씩 많아 지는 추세이긴 한데 여전히 아프리카는 적은편이네요. 여행 방식이 트러킹이나, 배낭 여행이 거의 99%라 거의 비슷한 루트의 일정이 아닌가 싶습니다.자전거 여행 정보 자체는 적은 편이니 아마 약간이라도 이 정보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물론 도시에서, 그리고 작은 팁들은 도보, 배낭, 모터사이클, 자동차, 트러킹 등의 자유여행까지 포함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프리카는 어느 대륙보다 여행 인프라가 좋지.. 2019. 8. 16. 체중 감량 일지 11일차 / 하루 15분 코어 운동 / 헌혈 유공장 금장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체중 감량 일지 11일차 / 하루 15분 코어 운동 / 헌혈 유공장 금장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광복절입니다.무더위가 계속 되고 있는 일본 정부와의 갈등이 하루 하루 고조되고 있는 요즘입니다.비가 내리고 나니 다행히도 정말 시원하다고 느꼈던 하루였네요.어제 헌혈을 했는데 때마침 50번째가 되었네요. 외국에 긴 시간 나가있다 보니 헌혈하는데도 여러가지 제한 사항이 많습니다. 입국을 하더라도 최소 몇달은 기다려야 헌혈 할 수 있는 일도 생기네요. 대한 적십자사로부터 요런걸 받았습니다. 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 이라고 폼나게 주는데 땡큐. 몸에 순환되는 피, 그리고 뽑으면 또 생기는 피 깔끔하게 잘 관리해서 도움이 되시길 간절히 빌어봅니다.건강하시다면 헌혈 하십쇼. 작게는 영화표 한장이 시작의 원인 될지 모르겠.. 2019. 8. 15. 자전거 세계여행 ~2763일차 : 거대한 이름, 불곰국 러시아 도착!!! 자전거 세계여행 ~2763일차 : 거대한 이름, 불곰국 러시아 도착!!! 2017년 9월 13일 아프리카를 떠나는 날이구나.원래 최초 아프리카에 도착 했을때와는 달리 기간이 짧았다.탄자니아, 케냐, 수단 그리고 이집트에서의 아쉬움이 특히 크다. 시간의 유한함 앞에서 삶의 우선순위를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고 배우고, 여행의 우선순위 또한 제대로 해야함을 배우는 시간이다.많이 연습할수록, 많이 깨질수록 좀 더 많은 것들이 수월해질텐데 그땐 내가 나이가 많이 들었겠지...?그리고 그때의 삶은 지금같이 젊고 어설플 때의 재미를 너무나 그리워 할 것 같다. 지난 많은 시간들을 뇌까리며.... 이스탄불로 간다. 터키 이스탄불 공항에서 환승, 그리고 목적지인 러시아로 날아라!!!!!! 모스크바로, 모스크바로.... 도.. 2019. 8. 15. 체중 감량 일지 10일차 / 하루 15분 코어 운동 / 약간의 변화를 줘야 할 때 체중 감량 일지 10일차 / 하루 15분 코어 운동 / 약간의 변화를 줘야 할 때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잘 계신가요?매일의 여전히 일상을 재미지게 살고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날이 더운게 계속 되고 있는데 뭐 그럭저럭 하죠. 그냥 여기저기 35도는 기본으로 찍네요. 그럼에도 매일의 재미를 책과 함께 하고 있는 삶이라, 밀린 책을 읽어 나가는 재미에 푹 빠져 있어 굉장히 행복합니다.아울러 작은 프로젝트 하나하나를 해가면서 나름의 성취를 느껴가는데 굉장히 재미가 있습니다. 하하하!!! 오늘은 친구를 만났다가 계획에 없던 치즈 리조또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체중 감량이 어떻게 되려나 약간 흔들리던 오늘이었습니다만... 역시나 줄긴 줄었습니다. ㅋㅋㅋ 오늘은 코어운동을 어젠 15분에서 20분으로 5분 늘렸.. 2019. 8. 14. 체중 감량 일지 9일차 / 하루 15분 코어 운동 / 다이어트가 제일 쉬웠어요 ㅋㅋㅋㅋ 체중 감량 일지 9일차 / 하루 15분 코어 운동 / 다이어트가 제일 쉬웠어요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성원입니닷! 운동의 9일 차에 접어들었습니다.무거운 체중을 줄이쟈!!! 먹는 양이 부족할것 같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어제가 그날이었나 봅니다. 몸무게를 재고 나서 또 먹었거든요. 그래서 몸무게가 줄었을꺼라 생각을 했었습니다.아무래도 그저께 많이 먹어서 그런것 같은데 식사량 vs 포만감 요 두 지점에서 부딪히는 문제가 확실히 오는듯 합니다. 어제 먹은 거 다 합해보면...복숭아 다섯개, 계란 8개, 생식 1포, 토마토 5개, 밥 한 공기 딱 여기까지 입니다. 매일 기본적으로 보이차 2리터 넘게, 그리고 커피 3~4잔은 포함사항입니다.그리고 비타민은 비타민 C 1000mg 1-2개 정도 먹습니다. 어제 굉장히.. 2019. 8. 13. [러시아 모스크바 카페] 레스 (LES, moscow, Russia) [러시아 모스크바 카페] 레스 (LES, moscow, Russia) Ulitsa Ostozhenka, 48/2с5, Moskva, 러시아 119034 이곳에 오기 전, 웨스트4의 바리스타 케이트로 부터 방문해 볼만한 카페를 추천 받았다.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는 곳에 있던 카페. LES근처에 학교가 있어서일까? 학생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보이네.간판이 크지 않아서 도착했는데도 건물 주변을 두리번 댔다. ㅋㅋㅋㅋ관광객 티내긴.ㅡㅡ 뭐 이런걸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졌던 단어는 바로 포근함, 그리고 아늑함 이었다.기온이 그새 좀 더 떨어진듯? 밖의 추위는 내가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가셨다. ㅎㅎㅎ 맛난 커피 만들어줄거라 기대해도 될까? 머신 좋고~ 뭐 마시지? 오는 길에 웨스트4에서 에.. 2019. 8. 13. [러시아 모스크바 카페] 웨스트 4 커피 브루 바 (west 4 coffee brew bar, Moscow, Russia) [러시아 모스크바 카페] 웨스트 4 커피 브루 바 (west 4 coffee brew bar, Moscow, Russia) Ulitsa Ostozhenka, 3/14, Moskva, 러시아 119034https://www.facebook.com/west4coffee 러시아다....흐린 날씨, 바바리 입고 돌아다니면 폼 좀 잡혔을만한 곳일까...?약간의 바람이 불고 비도 옅게 내리는 날씨. 진짜 가을...........인데 좀 빡센 느낌이야. 러시아 가을은... 터벅 터벅 터벅 ㅋㅋㅋㅋ 반짝이는 구두대신, 쩐내나는 운동화 신고 도착한 곳. 웨스트 4 라는 이름이 뭔가 이곳의 분위기를 미국같은 느낌. 모스크바 도착 후 처음 온 카페다.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왠지 펍 같은 분위기를 주려나....? 입구에 들어사.. 2019. 8. 13. 체중 감량 일지 / 하루 15분 코어 운동 8일차 / OK 계획대로 되고 있어 ㅋㅋㅋ 체중 감량 일지 / 하루 15분 코어 운동 8일차 / OK 계획대로 되고 있어 ㅋㅋㅋ 오늘도 여전히 폭염속의 하루입니다.작업하느라 몸의 에너지 소비 자체가 별로 없는데, TV로 영상 볼동안 15분 코어 운동에 확실히 몸에 효과가 있는 것 같네요. 뱃살 사진을 찍다가 만져보니, 이건 그냥 내장지방이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여행기간 있으면 먹었던, 바로 그 생각없이 먹었던 습관이 운동량 자체가 적은 제겐 꼭 체크를 하고 넘어가야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시작한 식이요법 + 운동 후 체중변화를 보면..전국일주때의 7월의 몸무게 86.4kg, 그리고 지난주 시작한 체중변화. 2019/08/11 - [In korea/Daily Life] - 하루 15분 코어 운동 / 다이어트로 가벼운 변화 시도 / 체중.. 2019. 8. 12. 하루 15분 코어 운동 / 다이어트로 가벼운 변화 시도 / 체중 감량일지 하루 15분 코어 운동 / 다이어트로 가벼운 변화 시도 / 체중 감량일지 이전에 비해 생활의 범위 그리고 활동 에너지가 확연하게 줄어들다보니 몸이 굉장히 많이 불었습니다.동네에서 몇년만에 헬스트레이너 동생분을 만났는데... '형님... 어우... 살이 굉장히..... 많이 찌셨네요...' 이렇게 조심스럽게 말하는데 저도 제 모습이 ㅋㅋㅋ 보입니다. 너무 커졌어요. ㅠㅠ 체중을 좀 줄여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이거 도대체 언제 할까 싶다가 마음먹었을 때 해야죠. 지금 아니면 언제 할까요. ㅠㅠ 우선 시작은 짧게 사진으로부터 이렇게 써 놓으면 싫더라도 제가 운동을 하겠죠?그리고 하려면 제대로 뛰고 땀 바짝 흘리는게 좋긴 하지만 당장에 그러기가 싫어하는 마음이 생겨서 다른 방법을 찾았습니다.식이요법 + 하루 .. 2019. 8. 11.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8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