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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의 세계일주/2017 아프리카74

자전거 세계여행 ~2606일차 : 잔지바르의 보석, 능위(능귀) 해변 자전거 세계여행 ~2606일차 : 잔지바르의 보석, 능위(능귀) 해변 2017년 5월 7일 오우~ 오늘도 날 좋다! 그럼 질러볼까!?! 오늘은 어디로 가는것인고? 잔지바르 섬 북부에 위치한 능위(Nungwi) 해변으로 간다.이곳을 부르는 이름은 능귀, 넝위, 능위 등의 이름으로 불리지만 현지인들한테 물어보면 다 알아먹음. 거리상으로 60km. 그리 멀지 않는 곳이다. 비 올때 가면 좋을런지는 모르겠으나 자전거 타기엔 좋지 않음은 안다. 사실 배편이 있으면 능위 쪽에서 탄자니아 본토 섬으로 가려고 했으나 알아본바 배편이 없다고 한다.아프리카의 여행 정보는 계절적인 부분이 많이 연계가 되어서 최신의 것이라 해도 잘 알아보고 가야한다.내가 알기로 있다고 알고 왔는데 없다니... 결론은 능위에 갔다가 다시 스톤.. 2019. 3. 7.
자전거 세계여행 ~2605일차 : 잔지바르, 노예 소년의 눈빛이 내게 건넨 것 자전거 세계여행 ~2605일차 : 잔지바르, 노예 소년의 눈빛이 내게 건넨 것 2017년 5월 6일 매일같이 비가 내리다가 오늘은 날이 맑다.빛이 제대로 들면 좋겠으나 숙소의 퀄리티는 이곳의 옛날 건물임을 감안하고 지내야하니 햇빛이 반갑기 그지 없는 상황이다.비타민 D를 보충할겸, 활동없는 생활을 좀 벗어나 잔지바르 올드 타운을 돌아보려 한다. 그럼 오늘도 돌아온 역사공부 시간!!!!!!! 잔지바르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설명은 두산백과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언구자 섬(Unguja Island) 서쪽 연안에 있는 근대적 무역항을 가진 항구도시이다. 인구는 약 130만 명이 거주한다. 고대 로.. 2019. 3. 6.
자전거 세계여행 ~2604일차 : 다르에스살람 그리고 잔지바르 자전거 세계여행 ~2604일차 : 다르에스살람 그리고 잔지바르 2017년 5월 1일 투표가 끝이 났으니 소기의 목적은 이루었다.아무것도 안하고 며칠간 쉬어야겠다.스트레스를 많이, 그리고 잘 받는게 좋은 건 아닌데 여행의 경험치가 무색할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좀 쳐박혀서 쉬자.그간 인터넷 또한 못했으니 작업도 동시에 해야지. 밖을 나와 돌아본다. 다르에스 살람.다르에스살람.다르 에스 살람. 뭐라든... 이름은 마지막 다르 에스 살람(Dar es salaam)이 더 확실하진 않나 싶다. 어떻게 읽던 이름은 약간의 센스가 있는 사람이라면 아랍권의 이름임을 알아챌것이다. 두산 지식백과를 보면 다르 에스 살람은 "인도양에 면한 무역항으로 아랍어(語)로 '평화의 항구'를 뜻한다. 이는 1862년 잔지바르 제국.. 2019. 3. 5.
자전거 세계여행 ~2599일차 : 탄자니아! 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자전거 세계여행 ~2599일차 : 탄자니아! 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2017년 4월 28일 몸 뼈마디에서 두둑 소리와 함께 일어날때부터 으으으 소리를 하고 일어나는 아침이다.어제 참 땀 싸도록 달렸다.하늘보기 좋은 오늘의 날씨! 뭐 여러가지 할 것 없이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탄자니아 입국 신고부터 해야 한다.비자비용 50달러 내고 비자 겟! 아프리카 여행중에 서아프리카가 아닌 동아프리카 여행이 많은 이유는 안전 문제도 있거니와 이렇게 국경에서 얻는 비자가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이다. 도착해서 돈 내면 비자 주니까 사전에 비자를 받고 하는데 수고가 덜 하다. 비자를 받고 나오니 이제 앞으로 가야할 길이 수천리다.많은 정보를 담았다. 자세한 탄자니아 지도 사진은 아래 링크.탄자니아 지도 : https:.. 2019.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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