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ife with adventure223 크로노트롭(Kronotrop, Istanbul, Turkey) 크로노트롭(Kronotrop, Istanbul, Turkey)Kuloğlu Mh., Firuzağa Cami Sk. Şelale Apt. D:2/B, Cihangir/İstanbul, 터키kronotrop.com.tr 추운 북반구의 겨울이다.도착 당시만 해도 상당히 추웠던 날의 이스탄불.이름을 모르고 그냥 한번 지나쳤었으나 검색후 다시 오게 된 카페. 유럽 여행중 가장 좋아하게 된 카페 크로노트롭.(적어도) 유럽 최고의 커피맛이라고 추천하고 하고 싶다. 카페 로고가 참 귀엽다.유럽하면 디자인 아잉교!!! 영업시간 자, 입장! 카페 규모는 상당히 작다. 테이크 아웃 전문점이라고 해도 될듯.실내 좌석이 많아야 5-6석 될까?왠지 지하에 좀 더 넓은 공간이 있을것 같지만 지하는 화장실로만 쓰고 있다. 원두 메.. 2016. 9. 28. 자전거 세계여행 ~2125일차 : 차이?!?! 호의!!!! 자전거 세계여행 ~2125일차 : 차이?!?! 호의!!!! 2016년 1월 20일 일정에도 없던 촐루에서의 인연.내린 눈을 핑계로 이틀이나 엉덩이를 비볐다.빨리 이스탄불로 가잣!! 출발한다니 숙소로 같이 따라와준 뷜렌트. 시 외곽지역까지 같이 라이딩을 하자고 온 거였다. 목적지까지 와서 코코아 한잔. 작별을 한다. 터키에서 여행자들이 겪는 사고는 알려진 것보다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 훨씬 많다.특히 많은 것들은 사기꾼과 여성 여행자들이 겪은 성추행 문제.언론에서 형제의 나라라고 하지만 실제로 경험하는 것들은 들은 것과는 다른게 많은 곳이다.개인적인 경험을 일반화 하는건 당연히 문제지만 입국부터 해서 겪는 대부분의 경험은 지금까지 너무나 좋다. 뷜렌트 역시나 내게 언질을 준다.더욱이 대도시 중, 특히 이스탄.. 2016. 9. 13. 자전거 세계여행 ~2123일차 : 추운 날, 따뜻한 기억. 촐루(Corlu) 자전거 세계여행 ~2123일차 : 추운 날, 따뜻한 기억, 촐루(Corlu) 2016년 1월 16일 겨울이긴 겨울이구나. 두꺼운 침낭 덕분에 어지간한 추위는 무시한다.어제 저녁에 염려한 비는 다행히 조금 내리다가 그쳤다. 아침이 되니 관리자 젬이 주던 먹거리.차이는 절대 빠질수 없는 이들의 생필품이라도 생각된다. 일하는 직원, 쿠빌라이(Kubilay), 그리고 내 옆은 젬(Cem).젬은 군대에서 복무하다가 민간인으로 돌아온지 얼마 안됐다고 한다.영어도 통해서 공통점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한국에 대한 호의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 부라더 컨츄리 코리아! '혹시나 다음 번에 지날때도 언제나 환영이니 들러줘, 차이는 항상 준비 되어있으니.'마음이 참 고맙다. 작별 후 달리는 오늘 길은 흐릿 꾸물거리는 하.. 2016. 8. 25. 자전거 세계여행 ~2119일차 : 터키, 그들의 환대. 자전거 세계여행 ~2119일차 : 터키, 그들의 환대. 2016년 1월 13일 오후 터키다. 제대로 들어온 것임을 알려주는 것은 바로 저 앞에 보이는 모스크, 그리고 환영한다는 표지.Nice to meet you!!!!! Turkey!!! 이른 아침의 땅을 덮고 나마저 덮어버릴 모습의 안개는 분위기있다.만화같구만! ^_^ 국경 통과 후 찾아온 배고픔을 달랠 시간이다.요걸 우짠다? 얼마안가 나타난 도시의 모습을 보고 얻는 안정감.규모가 어떨지는 들어가보면 알일.ㅋㅋㅋ 시내로 진입하면서 느끼는 도시의 규모. 히잡을 두르고 다니는 여자들이 꽤나 보이는데 생각한 것보단 많지 않다.곧 가게될 중동의 나라들은 내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까? 사람들 북적이는데 시원한 분수다.여름이었음 아이들 꽤나 북적였겠다.쓸 돈부터.. 2016. 8. 23.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