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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자전거 여행48

자전거 세계여행 ~2599일차 : 탄자니아! 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자전거 세계여행 ~2599일차 : 탄자니아! 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2017년 4월 28일 몸 뼈마디에서 두둑 소리와 함께 일어날때부터 으으으 소리를 하고 일어나는 아침이다.어제 참 땀 싸도록 달렸다.하늘보기 좋은 오늘의 날씨! 뭐 여러가지 할 것 없이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탄자니아 입국 신고부터 해야 한다.비자비용 50달러 내고 비자 겟! 아프리카 여행중에 서아프리카가 아닌 동아프리카 여행이 많은 이유는 안전 문제도 있거니와 이렇게 국경에서 얻는 비자가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이다. 도착해서 돈 내면 비자 주니까 사전에 비자를 받고 하는데 수고가 덜 하다. 비자를 받고 나오니 이제 앞으로 가야할 길이 수천리다.많은 정보를 담았다. 자세한 탄자니아 지도 사진은 아래 링크.탄자니아 지도 : https:.. 2019. 3. 4.
자전거 세계여행 ~2596일차 : 말라위 게이샤 커피 그리고 탄자니아로 자전거 세계여행 ~2596일차 : 말라위 게이샤 커피 그리고 탄자니아로 2017년 4월 21일 전날 잠에 든 시간은 사실 새벽 2시가 넘어서였다.몇시간도 안되서 문이 열리는 소리에 잠이 깼다.집 주인 아주머니에게 사정을 설명했다. 알고보니 숙소는 바로 옆에 있는 건물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문을 두드렸고 벨을 눌렀는데도 대답을 안했던 집 주인 아줌마는 어떻게 된거지? 왠 낯선이의 등장에 집 아줌마도 뭔가 어리둥절한 상황.이거 나도 참 곤란한 상황. 숙소에 도착. 하늘이 맑아지는구만. 음주주에 하나 있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숙소 조이스 플레이스(Joy's place).우연히 얻어걸린 검색에 한국 음식도 먹을 수 있대서 완전 땡큐! 어제 음주주(Mzuzu)에 도착하고 나서 부터 오늘도 계속 비가 내린.. 2019. 3. 1.
자전거 세계여행 ~2589일차 : 음주주(Mzuzu), 꼴통 현지인 다루기 자전거 세계여행 ~2589일차 : 음주주(Mzuzu), 꼴통 현지인 다루기 2017년 4월 18일 며칠만 있으려고 했는데 일주일이나 이곳에서 지내게 됐다. 여차저차 블랜타이어 지역은 그냥 패스하고 북쪽으로 넘어간다.보고싶은 것은 북쪽방향 음주주(Mzuzu)로 가면 있으니까. 이곳에 와서 좋은 인연이 생겼다.제임스 목사님 부부와 김애경 집사님, 그리고 이미숙 선교사님.그간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 하시길 빕니다. 꾸벅(_""_) 본격적으로 페달을 밟을 시간이다.이곳에서 지내는동안 짐이 더더 늘었다.안쓰는 옷가지와 기타 등등 장비를 받았다. 더운 날씨용 의류 + 병해충 기피제 + 먹거리 등등의 아이템이 무게를 더 했다. 남은 기간 여행의 질이 좀 더 좋아지겠구만. ^^ 덕분에 굴러가는 속도는 엄청.. 2019. 2. 28.
아프리카의 흔한 시비 상황,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래요? 아프리카의 흔한 시비 상황,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래요? 여행 중 자주 만나는 시비 상황입니다.칭챙총 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아요. 말라위의 다음 여행기 편에 나올 상황. ㅎㅎㅎㅎㅎㅎ 이 녀석은 칭챙총이라고 소리는 안 내더라고요.아마 그 개념 조차 없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여행중 흔히 겪을 상황입니다. ㅎㅎㅎ아마 중국인이라고 오해 받을지도 모르겠지만 뭐든 그게 중요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자꾸 제 몸을 만져요. 아, 불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HD급으로 보십쇼. ^^ ㅎㅎㅎㅎㅎ 참고로 트러블이 생기기 전에 현지인들이 말려서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2019.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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