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752 짐바브웨 잠비아 유니비자(카자비자) 정보 / 짐바브웨 비자 / 잠비아 비자 정보 짐바브웨 잠비아 유니비자(카자비자) 정보 / 짐바브웨 비자 / 잠비아 비자 정보 안녕하세요, 성원입니다.비자 관련해서 얼마만에 이렇게 글을 남겨보는지 모르겠네요.왠만한 나라들은 우리나라 여권으로 전부다 쉽게 갈 수 있으니 별 걱정이 없는데 아프리카 대륙만은 다른 상황이죠. 최근에 올리고 있는 여행기는 짐바브웨 여행입니다.제가 여행할 당시는 2017년 이었고 현재에도 유니 비자를 발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 비자와 유니비자의 차이점을 알려드리면..일반비자는 그야말로 한나라를 입국하는 개념으로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한번 들어갔다가 나오면 끝인것이죠. 더블비자는 두번 왔다갔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더블비자를 받는 분은 아주 드물게 있는것 같네요.) 유니비자의 경우 짐바브웨 옆 나라인.. 2019. 1. 19. 자전거 세계여행 ~2540일차 : 재미 통해 의미 찾기 자전거 세계여행 ~2640일차 : 재미 통해 의미 찾기 2017년 3월 1일 아흐, 몸이 무겁다.짐을 싸고 자전거를 다시 손 봤다.그리고 잠비아로 가는 길을 대략적으로 살펴봤는데 정보가 거의 없다.오프라인 지도로 길의 상태도 100% 확신할수 없고...쉽지 않군. 가야지.잠비아 수도에 웜샤워 호스트를 검색하던 중 발견한 우리나라 호스트.미리 찾아볼 걸 그랬나? 루사카에서 재미있는 일이 생길 것 같다. 위치와 가격에서 그나마 괜찮았던 숙소.여전히 그리고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짐바브웨의 물가는 유럽에서 갓 건너온 내 경험을 의심케 한다.어떻게 물가가 유럽보다 더 비싸지?기본적으로 여행자들이 많이 사 먹는 파스타 같은 식재료 등은 불과 며칠전의 이탈리아에서 넘어온 내게 엄청난 질문을 던지게 만든다.가난한 .. 2019. 1. 18. 자전거 세계여행 ~2538일차 : 짐바브웨(Zimbabwe), 내 아프리카 여정의 출발점 자전거 세계여행 ~2538일차 : 짐바브웨(Zimbabwe), 내 아프리카 여정의 출발점 2018년 2월 27일 오전 2번의 환승, 그리고 마침내 도착한 곳. 짐바. 브웨.짐.바.브.웨.짐.바브웨.짐바브.웨.짐바브웨. 이름에 참 정이 안 간다.짐바~ 라고 부를께. ㅋㅋㅋ 아프리카.그래, 아프리카다.2016/12/29 - [Journey/Maps] - 아프리카 지도 자세히 살펴보기 2019/01/14 - [Journey/Maps] - 짐바브웨 지도 / 아프리카 지도 / 짐바브웨 행정도 지형도 위성지도 한글판 지도 자세히 살펴보기그리고 짐바브웨 지도를 꼭 한번 보고 갑시다. ^^ 오늘의 BGM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수 토토(Toto)이 부르는 노래 아프리카(Africa)의 감성이 .. 2019. 1. 17. 세계일주 - 아프리카 짐바브웨 하라레 공항 도착 세계일주 - 아프리카 짐바브웨 하라레 공항 도착 유럽에서 마침내 아프리카 여행의 시작, 짐바브웨로 왔습니다. 도착한 곳은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 국제공항. 아프리카에 갓 도착한 영상을 하나 올립니다.입국시부터 참 문제가 많았었는데 찍은 영상만으로 앞뒤 상황이 100% 이해가 안될껍니다.여행기에서 자세한 설명을 추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너덜너덜 상태였는데 진짜... -_-; 기분 좋게 여행을 좀 시작하려고 마음을 잡는 중 만난 공항 직원들. ^^ 다행이죠. 앞으로 영상 더 자주 좀 올려야 될텐데요. ㅎㅎㅎㅎ짧은 클립 영상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아득하네요. 왜 이렇게 오래 된거 같지? ㅋㅋㅋㅋ 2019. 1. 17. 스페인 바르셀로나 벙커 전망대 일몰 야경 타임랩스 스페인 바르셀로나 벙커 전망대 일몰 야경 타임랩스 Sunset timelapse in bunkers del carmen, Barcelona, Spain 안녕하세요 성원입니다.오늘의 영상은 스페인의 대표적인 관광도시 바르셀로나 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도심을 한 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벙커 전망대에서 바라본 타임랩스 입니다. 각이 좁아서 아쉬움이 큽니다. 주변 구경하면서 도심을 보다가 순간 해가 내려가는 타이밍을 놓쳐서 결국 야경으로 바뀌어갈때 타입랩스를 찍었습니다.이곳에서는 바르셀로나의 유명한 랜드마크, 공원들과 더불어 저 앞에 보이는 성당은 바로 유명한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되겠습니다. ^^ 이곳에서 바르셀로나 시내모두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겨울은 당연히 해가 짧고,.. 2019. 1. 16. 이디야 커피랩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 2019. 1. 15. 짐바브웨 지도 / 아프리카 지도 / 짐바브웨 행정도 지형도 위성지도 한글판 지도 자세히 살펴보기 짐바브웨 지도 / 아프리카 지도 / 짐바브웨 행정도 지형도 위성지도 한글판 지도 자세히 살펴보기 안녕하세요.여행기가 드디어 아프리카로 넘어왔습니다.저의 아프리카 여행의 시작은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유명한 나라, 짐바브웨(Zimbabwe) 입니다.여행으로는 사실 인기가 없는 나라 짐바브웨 입니다.그래서 관련 지도를 좀 찾아본다고 찾아본게 별로 나오지 않아서 아쉽습니다.가장 먼저 짐바브웨 위치를 한번 보고 가시겠습니다. 짐바브웨는 아프리카에서도 남쪽에 위치해 있습니다.가장 아래에 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동쪽으로는 모잠비크, 서쪽으로는 보츠와나, 남쪽으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북쪽으로는 잠비아를 접하고 있는 나라입니다.빨간색 핀으로 표시를 해 뒀는데 너무 작네요. ;;;; 우리에게 익숙.. 2019. 1. 14. 자전거 세계여행 ~2537일차 : 잘있어라 이탈리아, 아프리카로 간다! 자전거 세계여행 ~2537일차 : 잘있어라 이탈리아, 아프리카로 간다! 2017년 2월 23일 아침이다 날이 밝았다! 로마에서의 첫 날이다. 로마에도 미세먼지가 있나? 한국에서의 미세먼지가 어떤지 제대로 경험을 못해서 뭐라 말할수가 없네. 고등학교 1년 선배인 영민 형과 정말 강산이 바뀌고도 넘을 시간이 지나 만나게 됐다.그간에 결혼도 하시고 귀여운 딸래미도 낳고 형은 이렇게 이탈리아로 와서 음악 공부를 하고 계신다. 아이고 귀여워라. ㅋㅋㅋ 로마 시내로 나왔다.로마에서 공부하는 다른 음악인들의 연습에 잠시 스윽 들어가 구경. 아우~ 좋네. ^^ 피렌체의 선배도, 로마의 선배도 파트는 둘 다 테너. ㅎㅎㅎ 잠시 귀 호강을 하고 로마 시내를 둘러다 본다. ^^ 발길 닿는대로 가는 내 여행스타일상 놓치는 것.. 2019. 1. 13. [이탈리아 로마 카페] 라 까사 델 카페 타짜 도로(La casa del Caffe Tazza D'oro, Rome, Italy) [이탈리아 로마 카페] 라 까사 델 카페 타짜 도로(La casa del Caffe Tazza D'oro, Rome, Italy) http://www.tazzadorocoffeeshop.com/ 주소 : Via degli Orfani, 84, 00186 Roma RM, 이탈리아 이탈리아 로마로 들어와 시내를 다니는 저녁 날.선배님과 함께 온 곳은 로마 시내에 위치한 유명한 카페. 유명한 관광지, 만신전이라고 불리우는 판테온(Pantheon)에서 아주 가깝다.지도에는 '타짜 도로 커피' 라고 나와있음.타짜라니.타짜도 커피 한잔 마시고 작업은 해야지. 긴 시간 작업을 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테니. 라 까사 델 카페 타짜 오로.(La casa del caffe tazza D'oro)금(金)잔의 커피의 집 정도로.. 2019. 1. 11. 자전거 세계여행 ~2532일차 : 바티칸을 지나 로마로 자전거 세계여행 ~2532일차 : 바티칸을 지나 로마로 2017년 2월 21일 오전 으으으으으으........추워.....그 추위와 자전거에 맺혔던 서리도 해가 뜨면 사라지고 없다. 햇님달님 이란 말의 사용이 바로 이런 때가 아닐까? 진짜 해가 뜨면 이렇게 좋은걸.감사합니다, 햇님. 산과 들판이 어우러지는 과거 로마 제국의 주요 도로인 로마 가도를 생각하며 달린다.로마군인들은 말을 타고 다녔겠지. 생각해보니 보병도 있었네. 오르락 내리락. 아고 힘들어. 일명 땅개, 보병들은 정말 레스펙트 하는걸로. 도대체 얼마나 멀고 많은 거리를 걸었을까? 도로 닦여있는 이 길이 이렇게 힘든데....RESEPCT! 하늘보기.땅만 쳐다보다간 내 감정과 자신감도 아래로 쳐진다.그럴땐 물약 신공, 하늘보기로 많은 도움이 된다.. 2019. 1. 10. 자전거 세계여행 ~2531일차 : 시에나(Siena), 평화로운 토스카나 지방 자전거 세계여행 ~2531일차 : 시에나(Siena), 평화로운 토스카나 지방 2017년 2월 19일 새벽에 내 키만한 높이의 안개 이불이 텐트를 덮었다.새벽에 굉장히 추웠고 얼마나 추웠던지 갖고 있던 핫팩을 터트려야했다.슬로베니아 같은 곳도 아닌데 아으~~~ 새벽에 오줌누러 나갔는데 손가락 발가락이 얼마나 시리던지...바지 내리는데도 손가락이 아프더라. 으... 언제나 고생스러움은 이 여행에서 같이 데려가야할 녀석인거지 뭐. 아침 날씨를 보면 새벽까지의 모습을 기억이나 하겠나.위대하도다! 저 태양빛의 내림은 별 말하지 않아도 바람에 날리는 나뭇잎 마냥 가뿐히도 두터운 안개층을 녹여버린다. 자, 오늘도 새로운 일상의 시작이다.식상해져가는 마음에 내가 할 수 있는건 새로운 관점을 불어넣는거. 내가 지금 위.. 2019. 1. 9. 자전거 세계여행 ~2528일차 : 여행지에서 발견한 일상의 그리움 자전거 세계여행 ~2528일차 : 여행지에서 발견한 일상의 그리움 2017년 2월 17일 머문 선배네 집에서 점심시간까지 뒹굴거렸다.간만에 만난 선배와 잡담도 하고 옛날 이야기도 하고.아, 시간이란...로마로 가면 같은 시간을 추억하는 선배를 만날 예정이다.고등학교때 본 선배가 이탈리아 땅에 두분이나 계시다니. 별거아닌걸로 히히덕 거리는 그런 일상이 갑자기 생각이 난다. 어제처럼 오늘도 시내쪽을 한바퀴 걷는다.피렌체의 건물이 인간극장 마냥 수세기의 사연을 잔뜩이나 품고 있는 포스인데 본지 하루만에 으흠~ 이런 반응이다.장기 여행자의 폐해지. 오늘 날씨도 흐려서 어제 같은 호기심의 10%도 안 생긴다.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사진찍기도 귀찮고.... 큰일이야. ㅠㅠ 무슨 이벤트를 하는 사람들인것 같은데 음, .. 2019. 1. 8. [이탈리아 피렌체 카페] 디따 아르띠지아날레 (Ditta artigianale, Firenze, Italy) [이탈리아 피렌체 카페] 디따 아르띠지아날레 (Ditta artigianale, Firenze, Italy) http://www.dittaartigianale.it/en/catalogo.aspx주소 : Via dello Sprone, 5/R, 50121 Firenze FI, 이탈리아 커피샵은 지점이 두군데가 있고 제가 두번째로 방문한 위의 주소가 샵이 더 공간이 넓습니다.구글에서 Ditta Artigianale 검색하면 두군데가 나오니 위치를 보고 찾아가보시길. 볼로냐에서의 실망한 감정을 뒤로하고 피렌체의 카페를 둘러 볼 시간이다.피렌체에 와서 찾은 곳은 디따 아르띠지아날레(Ditta Artigianale). 이름 참 어렵다.찾아보니 이탈리아 말로 '숙련공 회사' 라는 뜻을 지녔다.샵은 두군데가 있다. .. 2019. 1. 7. 자전거 세계여행 ~2526일차 : 피렌체(Firenze), 도시 자체가 예술이다 자전거 세계여행 ~2526일차 : 피렌체(Firenze), 도시 자체가 예술이다 2017년 2월 16일 어제 내 마음속에 남았던 그 긴 감정의 흔적이 성냥이 타고 꺼진뒤의 연기처럼 흘러간다.그 성냥도 꺼진뒤에 나름의 짧지만 회색빛의 연기를 남긴다. 아주 오랜시간동안 여기저기 흩어져있던 그 중하디 중한 기억의 파편을 모아서 붙이려고 했다.의미있던 이곳에 오고 나니 그건 더이상 흥미가 없어졌고 중요하지도 않게 됐다. 짧은 시간의 배회를 했다. 냉정과 열정사이, 희망과 절망사이,이해와 오해사이, 관계와 절교사이 사람의 삶이란 그 사이를 계속 왔다갔다한다.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이따위 감정을 느꼈다면 너무 작위적이었으리라. 이게 나답다. 너무 손발이 오그라들기에 영화같은 사진은 못 찍겠다. 우리나라의 전통시장과는.. 2019. 1. 6. 정말로 저평가된 여행지, 북아프리카 튀니지 여행 두번째 정말로 저평가된 여행지, 북아프리카 튀니지 여행 두번째 최근 들어 계속되고 있는 폭풍업뎃입니다. ㅎㅎㅎㅎ저번 포스팅에 이어 계속 되는 튀니지 여행, 가즈아! 독특했던 굴혈 집이 있는 거대한 스타워즈 영화 세트장이 곳곳에 있던 마을 마트마타(matmata) 를 떠나는 날입니다. 차를 몇번을 갈아타고 타타윈(Tataouine)으로 갑니다.숙소에서 만난 브라질 여행자들과 함께 투어를 신청해서 타타윈 주변 여행에 나섰습니다.타타윈으로 와서는 대부분 차를 렌트해서 주변을 둘러보는 여행을 합니다. 저희는 총 3명, 1/3씩 비용을 부담합니다.루트 및 시간대를 확인하고 출발! 첫번째 온 곳은 바로 크사르 하다다(Ksar Hadada) 크사르(Ksar)는 베르베르 인들이 사는 이런 성처럼 만들어놓은 가옥의 형태를 부르.. 2019. 1. 5. 정말로 저평가된 여행지, 북아프리카 튀니지 여행 첫번째 정말로 저평가된 여행지, 북아프리카 튀니지 여행 첫번째 안녕하세요, 성원입니다.짧은 요약 여행 사진이 이제 몇 나라 남지 않았습니다.사진을 정리하다보니 튀니지 여행사진을 이렇게 많이 찍었는지 몰랐네요.약 한달의 기간동안 시간 대비 가장 많은 사진을 찍지 않았나 싶네요.사진을 추리는데만 시간이 이렇게 걸릴줄은 생각을 못했습니다.그래서 예상보다 업데이트도 늦었고요.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튀니지 튀니스로 배를 타고 출발한 내용이 저번 시간이었으니..자, 이제 한번 짧게 출발해 볼까요?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출발한 배는 약 23시간 정도 걸려서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Tunis)에 도착을 했습니다. 되돌아 가는 표를 사지 않았더니 그것때문에 입국장에서 문제를 삼습니다. 여행 계획을 말해주고 여차저차 과정을 거쳐 입국.. 2019. 1. 5. 자전거 세계여행 ~2525일차 : 피렌체(Firenze), 내 추억 속 낭만은 나가리 자전거 세계여행 ~2525일차 : 피렌체(Firenze), 내 추억 속 낭만은 나가리 2017년 2월 15일 밤새 밖은 추웠으나 텐트 안은 따뜻했다.차가 지나가는 큰 아스팔트 교각 아래 텐트를 폈으나 정말로 조용하게 잠 한번 맛있게 먹은 하룻밤이었다. 아마 새벽에 가장 시끄러운건 내 코고는 소리가 아니었을까? ㅋㅋㅋㅋ으함~ 잘잤네. ㅎㅎㅎㅎ잘 쉬었으니 이제 이동해 볼까? 어제 텐트치러 온 밭 옆을 지나 역으로 이동. 맑고 푸른 오늘 날씨.아주 양호합니다. 사람사는 곳.남미의 여러 국가들도 그랬고 카톨릭 국가들은 이런 형태로 부고를 알린다.R.I.P.지금 있는 곳은 리미니에서 떨어진 작은 동네.이곳 마을 사람들의 소식을 이렇게 알 수 있는건 뭔가 정겹다. 어제 본 그 문. 별거 아닌데 뭔가 있어보여서. 교.. 2019. 1. 4. 블로그 리뉴얼 작업중입니다. 블로그 스킨 리뉴얼 작업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성원입니다.2019년 들어 새롭게 스킨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사실 만들어놓고 제대로 맘에 든 적은 단한번도 없었거든요.여행중에 html 만져가면서 할 시간이 따로 없었고 제가 잘 모르니 더더욱 문제긴 한데, 이제 귀국을 했으니 인터넷 빠른 한국에서 얼른 해 보려고 합니다. 오시는 분들마다 접속 환경과 방식이 다 달라서 어느것이 젤 좋을지 저도 고민을 참 많이 했는데 그나마 맘에드는 것을 찾아보고 계속 적용 및 작업중에 있습니다. 제가 잘 알면 좋을텐데 이 분야는 젬병이라 적당히 하고 가는게 제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아서요. 앞으로 스토리 채널과 더불어 다른 채널에도 같이 게시를 할 예정입니다.입국을 하고 나니 여러 경로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또 연락을 .. 2019. 1. 4. [이탈리아 볼로냐 카페] 카페 떼르찌 (Caffe Terzi, Bologna, Italy) [이탈리아 볼로냐 카페] 카페 떼르찌 (Caffe Terzi, Bologna, Italy) via Guglielmo Oberdan, 10/d, 40126 Bologna BO, 이탈리아 피렌체로 가기 전에 잠시 들른 볼로냐.내가 살면서 앞으로 이 도시를 올지 안올지 모를일. 그러면 무엇을할까 싶다가도 짧은 시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무래도 커피샵 방문. 이탈리아에 왔으니 에스프레소와 함께 맛난 커피를 파는 곳 방문을 안 할 수 없으니 폭풍 검색을 한뒤 평이 좋은 곳으로 왔다. 카페 떼르찌. 으흠, 이곳이 볼로냐 사람들이 애정하는 볼로냐 커피 맛집 이라 이거지? 내가 있던곳에서 가까웠던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 평점이 높아서 찾아오게 되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에 위치해 있다.내부에는 손님들이 짧.. 2019. 1. 4. 부킹닷컴 할인코드 프로모션 부킹닷컴 할인코드 프로모션 안녕하세요, 성원입니다.저번과 동일하게 부킹닷컴을 통한 현금 리워드 이벤트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급하신 분들은 아래 부킹닷컴 프로모션 코드가 있으니 클릭 하시면 됩니다. 이 글을 처음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설명을 드립니다.숙소를 이용할때 웹사이트를 통해 검색을 하는데 주로 부킹닷컴 booking.com 을 많이 씁니다. 여행 초기엔 호스텔 월드 사이트를 많이 썼었는데 최근 몇년간은 거의 부킹닷컴 booking.com을 쓰고 있습니다.아고다 등등의 사이트도 있는데 대부분의 숙소는 부킹닷컴이 가장 저렴했습니다. 대륙에 따라 간간히 호스텔 월드, 그리고 아고다가 싼 나라가 아주~ 가끔 있습니다. 그러니 확인을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숙소마다 가격이 약간의 변동이 있지만 .. 2019. 1. 4. 자전거 세계여행 ~2524일차 : 산마리노(San marino), 평화의 소녀상 자전거 세계여행 ~2524일차 : 산마리노(San marino), 평화의 소녀상 2017년 2월 14일 전날의 불쾌함은 접어두고 오늘 하루를 맞이한다.마음속에 아주 긴 시간 불편함으로 남아서 앞으로의 일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나로선 달갑잖은 일.사람이라 다음의 여정에 영향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정말로 잘 잊어버리려고 노력한다. 노트에도 기록이 안된걸 보면 리미니(Rimini)가 그만큼 별게 없었던 곳이라 기억에 남는다. 여행 기간 동안 지금까지도 있었고 앞으로도 사람탈 쓴 동물들을 언제 어떻게 접할지는 전혀 알수 없을 일이다. 별별 사람을 만나면서 특히나 별 꼴 같잖은 그것들 처리 방법을 나름대로 찾아내고 있다.인종차별, 불합리, 역차별 등등...사람이 대화가 통한다는 전제조건하에 나름의.. 2019. 1. 3.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8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