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752 자전거 세계여행 ~2563일차 : 무더위 오르막에 배고픈 라이더 자전거 세계여행 ~2563일차 : 무더위 오르막에 배고픈 라이더 2017년 3월 23일 으아.. 몸이 무겁네. 어제의 좋은 날씨는 어제의 복으로 남겨놔야겠다. 이렇게 일상에서 마주하는 여러 상황과 분위기는 그야말로 일상다반사. 어제 찰리형과 총웨로 오기전 큰 수퍼마켓에 들러 이온음료 파우더를 샀다.여행을 출발하고 나서 눈이 붓지 않은 시간을 비율로 따지면 5%가 채 안될듯. 매일 눈이 팅팅 부어 산다. ㅎㅎㅎㅎㅎㅎ뭐, 그런거지. 아침은 간단히 라면. 아, 원래 아껴 먹어야하는데 배가 넘 고프니 어쩔수 없다. 양을 늘리기 위해서 작은 면 하나 추가요! 스프도 약간 더 넣어주면 적당한 간의 1인분 이상의 양으로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다. 어제 한잠을 해결한 모스크, 안녀엉~!!! 흐린날, 그리고 더운날. 출발.. 2019. 2. 7. 10초만에 텐트를 치겠습니다. (잠비아 브릿지 캠핑장) 10초만에 텐트를 치겠습니다. 잠비아에서 말라위로 가는 길에 들른 캠핑장. Zambia Bridge camp.덥고 배고프고 지친 날에 도착한 캠핑장.집부터 만들고 쉬려고요. ^^ 땅에 쳐도 되고 건물 안에 쳐도 됩니다. 텐트를 칩니다. 건물안에 치기로 결정을 합니다. 완성된 모습.자, 10초만에 텐트치기 시작을 해 보겠습니다. 10초는 보는시간, 10초입니다. ㅋㅋㅋㅋ 낚이신분은 죄송합니다.ㅋ텐트치는데에는 10분이 걸립니다. 2019. 2. 6. 붕어빵 붕어빵 명절이다. 새롭지 않은 삶에서 새로운 것 투성이의 일상으로 들어왔다.익숙함을 한꺼번에 체험한다는 대한민국의 익숙함은 내게는 없다.그간 내가 머물렀던 공간에서의 긴 부재속에 익숙함은 낯선것으로, 낯선것은 어색함이 되었다. 익숙함을 발견해서 좋았다. 내가 부재한 시간에도 이 녀석은 물이 아니라 뭍에서 생산이 된다. 불을 거쳐 완전한 모습을 갖추는 녀석이다. 이 익숙한 녀석을 여전히 볼 수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뜨숩은 미소가 지어진다. 좀 더 시간이 더 지나면 모양을 달리할테고 지금은 예전처럼 찾지 않은 강정 마냥 미세먼지 많이 눌러 앉은 길거리 되어버릴까? 길에서의 즐거웠던 추억은 익숙함에서 다시 낯섬으로 시간이 흐르면서 지 모습을 변화시켜 나타나려나. 아니면 여전히 어딘가에서 발견하려나? 그땐 내가.. 2019. 2. 5. 2019년 설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9년 설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안녕하세요!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다들 건강하시지요? 아스팔트 고구마, 성원입니다. 2019년 설날 인사를 이렇게 또 드리게 되네요.전 요새 집이 있는 대구에서 매일 먹고 자고 뒹굴거리면서 여행기 작업과 그간 못 읽었던 책을 읽느라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살고 있습니다.1월엔 거의 매주 서울을 왔다갔다 하면서 필요한 일들까지 하나하나 준비를 하고 있다보니 연락을 준 친척들과 친구들도 아직 다 못 만나고 살고 있네요.정말로 바쁜 한국 생활속에 살고 있음을 체감합니다. 오랫동안 교류했던 지인들이 하나둘 결혼하거나 직장문제로 살고 있는 대구를 떠나 있으니 이제 남아있는 친구들은 별로 없네요. 새해 인사드리러 교회 목사님댁에 찾아뵙고 맛있는 음식을 먹.. 2019. 2. 4. 자전거 세계여행 ~2560일차 : 맛있는 경험, 해 본 사람은 알지 자전거 세계여행 ~2660일차 : 맛있는 경험, 해 본 사람은 알지 2017년 3월 22일 가자가자, 이제 말라위 방향으로 페달을 밟자!!! 이제는 작별의 시간.찰리형 부모님도 이곳에서 선교사님으로 계신다.다엘이까지 무려 3대! 정말 드문 케이스가 아닐까.인사를 두분께 드리고, 시골 마을에서 이제 외곽으로 빠져 나가야지. ^^ 추바알~! 잘 있어 루사카~! 찰리 형과 루사카 외곽인 총웨(Chongwe)까지 동행해 주기로 했다. 북동쪽으로 가면 바로 탄자니아 국경이 나오고, 나는 말라위(Malawi)로 가려고 한다.말라위의 국경 도시는 바로 치파타(Chipata), 대략 500km는 달려가야한다.으흡~ ㅎㅎㅎㅎ 찰리 형 또한 이미 아프리카를 자전거로 여행한 경험이 있다.짐바브웨 한 나라만 돌고 잠비아 들어.. 2019. 2. 4. 자전거 세계여행 ~2559일차 : 루사카에서의 일상 자전거 세계여행 ~2559일차 : 루사카에서의 일상 2017년 3월 19일 찰리 형 집에 온지 벌써 10일이 넘었다.첫날 며칠은 쉰다고, 다음 며칠은 자전거 정비와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또 다음 며칠은 쉬면서 형 일 옆에서 구경하면서 따라다니기.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전에 비해 빨라졌다. 인터넷이 안되니 여행기 간단 작업만 해놓고 잠에 들고... 확실히 환경이 제한이 되니 생활 모습도 단순해 진다. 오늘은 일요일, 학교 내 교회로 간다. 찰리네 가족. 그리고 교회 입구에서 만난 현지인 꼬마 식구들. 해가 뜨면 하루가 시작이 되고 해가 저물면 하루가 끝이 나는 생활을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 곳은 아프리카가 아닐까 싶다.전기도 안 들어오는 곳이 아직 많은 아프리카. 빛의 소중함, 전기의 소중함이 꼭 그렇지많은.. 2019. 2. 3. 자전거 세계여행 ~2556일차 : 루사카 시골 학교의 일상 자전거 세계여행 ~2556일차 : 루사카 시골 학교의 일상 2017년 3월 14일 루사카에는 저번에 오고 나서 들렀던 정기 시장도 있지만 주마다 특별히 열리는 시장이 열린다.화요일에 열리는 이 시장은 다른 지역에서 싱싱한 채소들과 과일 등 식자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입구엔 뭔가 싶긴 하다.어차피 물건들은 메이드인 차이나 일테니. 잠비아는 내륙국가.당연히 바닷게는 아닐테고... 민물게임에 틀림없다. 시장! 시끌벅적, 흥정도 하고... 사람사는 맛 나는 곳~! 루사카에서도 유명한 시장이다보니 루사카에서 외곽지역에 사는 사람들도 이곳에 와서 식자재들을 구매한다. 이곳에 재미있는 점이 있다면 중국인들도 있다는 거! 그들이 가져온 물건중에는 무려 두부!!가 있다. ㅎㅎㅎ 혹시나 했는데 이곳에 중국인들이 두.. 2019. 2. 2. 자전거 세계여행 ~2551일차 : 회자정리(會者定離) 거자필반(去者必返) 자전거 세계여행 ~2551일차 : 회자정리(會者定離) 거자필반(去者必返) 2017년 3월 13일 회자정리(會者定離) 거자필반(去者必返) 만나는 사람은 반드시 헤어지고, 떠난 자는 반드시 돌아온다. - 법화경(法華經)오늘은 아침부터 요래조래 바삐 움직인다. 왜? 교회에 출석하는 청년부 친구들과 함께 야유회를 할 예정이다.필요한 물품들을 챙겨서 오늘 야유회때 써야 하므로. 오늘 우리가 갈 곳은 위치는 루사카 시내에서 외곽으로 좀 떨어진 곳이다.찰리 형이 주로 담당하는 부서는 20대의 청년들. 교회 위치가 시내에서도 많이 떨어져 있고 주변에도 사람들이 거주하는 곳은 상황이 많이 어려운 곳이다.거주 이동이 그리 잦은편이 아닌 현지인들의 생활 방식은 상당히 고정해져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그들에게 오늘의 외.. 2019. 2. 1. 자전거 세계여행 ~2550일차 : 찰리네 이발관 자전거 세계여행 ~2550일차 : 찰리네 이발관 2017년 3월 11일 찰리 형네 집에서는 매일 커피로 하루를 시작한다.흐흐흐흐... 찰리형과 형수님과 마실 커피를 아침에 서빙하는 성원이 되시겄습니다.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샀던 비알레띠 브리카는 아무래도 내것이 아니라 형을 위해 준비 된 듯.이곳에서 커피 자체는 살수 있으나 먹는 방식을 선택할땐 툴이 있어야 만들어 마실수 있다. 브리카야, 열심히 이곳에서 쓰임받거라. 장기 여행, 특히 자전거 여행자들은 잘 안다.꼭 필요한 짐만을 갖고 다녀야 하는 것.이곳에서 더 가치를 발휘하리라. ㅎㅎㅎ 찰리형 재미진 커피생활 하십숑~^^ 그래서! 우리는 가기로 했다.무슨 소리? 그렇다. 커피 농장으로 ㅎㅎㅎㅎㅎ 간다. 사실 내가 가보고 싶었었는데 형 가족분들과 함께 커피.. 2019. 1. 31. 자전거 세계여행 ~2548일차 : 루사카(Lusaka), 찰리를 만나다 자전거 세계여행 ~2548일차 : 루사카(Lusaka), 찰리를 만나다 2017년 3월 7일 전날 저녁 비바람이 불었던지라 위에 방수덮개까지 덮어놨더니 상당히 아늑한 잠을 잤다. 잘 잤으니 이제 출발할 시간. 출발.오르막과 내리막의 반복이 계속 되는 길.오늘 목적지는 카푸에를 지나 루사카 가까이 가는 것인데 벌써부터 잠자리를 어떻게 해야하나 좀 염려가 된다. 길을 이렇게 가다가도 마을, 아니 이런 시장이 형성이 되어 있는 것을 보면 대략 짐작 할 수 있다.작더라도 버스터미널이 있고 사람들이 한 곳에 모이기 적당한 장소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집근처 텃밭에서 가꾼 먹거리들을 이렇게 가져나와서 내다파는 시스템.길 상태가 평지다. 다리에 들어가는 힘이 덜 하면서도 라이딩 속도는 시원시원하게 난다. 그.리.고... 2019. 1. 30. 자전거 세계여행 ~2544일차 : 잠비아 첫날! 억만장자 여행자가 되다 자전거 세계여행 ~2544일차 : 잠비아 첫날! 억만장자 여행자가 되다 2019년 3월 5일 오후 국경을 넘어간다.국경에는 잠비아로 넘어가려는 그리고 잠비아에서 짐바브웨로 넘어가려는 큰 화물 트럭들로 붐볐다.물론 환전상들도 함께.이곳에 보이는 여행객이라곤 나 밖에 없구나.유니비자를 샀으면 간단히 지나갔으련만...돈내고 그 영수증을 다시 확인하고 비자를 붙여준다. 30일 비자, 50$ 짐바브웨 잠비아 유니비자 관련 정보는 다음 링크 참조 2019/01/19 - [Journey/Travel tips] - 짐바브웨 잠비아 유니비자(카자비자) 정보 / 짐바브웨 비자 / 잠비아 비자 정보 자, 비자를 받았으니 이제 잠비아로 넘어가면 되는 거.입국 도장을 받을때 여차저차 약간의 시간 걸림이 있었으나...그리 큰 문.. 2019. 1. 29. #21. 잠비아 찰리네 이야기 (Feat. 형수님, 다엘이) #21. 잠비아 찰리네 이야기 (Feat. 형수님, 다엘이) 레전드 자전거 여행자 찰리 그를 만나다! 잠비아의 수도 루사카에서찰리와의 첫 만남 찰리 주니어 다엘이와 함께 교과서 부족이 심한 잠비아에서 학생들을 위한 교과서 물색중인 교육자 찰리 성원이의 고장난 자전거 짐받이 수리중인 용접 능력자 찰리 이탈리아 산 드레스 셔츠도 잘 받는 찰리 찬양 인도자 찰리 이곳에 하나밖에 없는 섬세한 한국인 헤어드레서 찰리 ㅋㅋㅋ 청년부 사역자 찰리 고기 잘 굽는 능력자 찰리 귀염둥이 찰리 주니어 이곳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찰리 왕년에 진짜 좀 자전거로 날렸던 찰리 농사꾼 찰리 작업왕 찰리 돌쇠 찰리 아빠이자 남편, 이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 찰리 먹는거 앞에서 행복한 두리.ㅋㅋㅋ 형수님께 덤비는 찰리 그래봤자 찰리.. 2019. 1. 28. 대항해시대 그리고 할아버지가 된다면... (Ft. Close to home) 대항해시대 그리고 할아버지가 된다면... (Ft. Close to home) 진짜 한 백만년에 접하는 것 같다. 정말 오랜만이다. 아는 사람은 아는 그것들. 제독님, 다음 출항일은 언제입니까???나는 항구를 떠도는 철새요.역시 육지가 좋군요... 긴 말보다 때로는 음악이 더 많은 것들을 전할 수 있다.... 과거 그리고 미래.감상에 젖어 터진 눈물, 그리고 갑자기 떠오른 아직 있지도 않은 내 자식놈과 상상도 안될 자식새끼를 품고 있는 내 모습. 2019. 1. 27. 커피 리브레 퍼블릭 커핑 커피 리브레 퍼블릭 커핑 우리나라에 오고 나니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게 너무 좋다. 외국에서도 참 많이 들었던 우리나라 스페셜티 커피 샵, 커피 리브레 왔다.기대 안하고 마셨는데 생각보다 훨 맛있드라. ^^그리고 깨달은 한가지, 몸 뚱아리의 상태는 너무 너무 중요하다. 2019. 1. 26. 세계일주, 어드벤처 캐피털리스트, 오늘밤 김제동 그리고 짐 로저스 세계일주, 어드벤처 캐피털리스트, 오늘밤 김제동 그리고 짐 로저스 한국에 들어오고 나니 다시의 옛날 생활을 그리워하기는 커녕 바빠져서 뭔가를 자꾸 놓치고 산다.여행 같았으면 할일만 몇가지 굵직하게 적어놓았으면 됐을텐데 이젠 세부적인 계획에다 방법론까지 포함을 시켜야 하니 잡아먹는 시간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며칠전 세계일주를 준비하는 외국인 친구로부터 연락을 받았다.자기는 올 봄 출발할텐데 나보고는 정말로 다시 길에 안 서냐는 질문. ㅋㅋㅋㅋ '진짜야? 확실해?' 바빠서 그런 생각을 하기가 힘드네. 아마 무료한 일상에 들어가면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될지도 모르겠다. 검색창에 뭔가 떠서 보니 그저께 TV에서 나온 낯익은 인물, 오늘밤 김제동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의 이야기를 볼 수 있었다... 2019. 1. 25.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 안녕하세요, 성원입니다.새해의 세번째주에 벌써 접어들었네요.여행기 작업 및 한국으로 오고나서 이것저것 하느라 집에 박혀서 혹은 사람들 만난다고 서울을 왔다갔다하길 벌써 몇차례.우리나라 맛있는 음식 덕분에 먹는 양은 점점 더 늘어가는데 자전거 타는 시간은 아예 전무하다보니 배만 보면 ET로 착각을 할지도 모르겠네요. 이거 큰일. ㅡㅡ; 별 일이 아니면 가급적 매일 여행 관련 포스팅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이 여행기를 끝내려면 시간상 2년이란 터울이 있지만 그래도 2월에는 아마도 아프리카를 한번 끝내보기 위해 달려 볼까? 하는 마음도 듭니다. 뭐, 여튼...이제 여행하는 나라로는 딱 3나라, 모로코 / 스페인 / 포르투갈 3나라만 남겨두고 있습니다.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2018년 11.. 2019. 1. 24. 자전거 세계여행 ~2543일차 : 치룬두(Chirundu), 하이퍼 인플레이션 자전거 세계여행 ~2543일차 : 치룬두(Chirundu), 하이퍼 인플레이션 2017년 3월 5일 밤엔 창고 같은 곳에서 텐트를 쳤다.누구의 간섭도 안 받고 맘 편하게 잘 수 있도록.중남미의 경찰도 믿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아프리카 경찰은 더더욱 못 미더우니까.몸이 정말 정말 무겁다. 밖으로 나와 보니 펑크가 나있다.어제 미친듯이 라이딩 하다 보니 자전거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상관도 안 하고 달렸었다.사자밥이 된다, 그건 현실이 된다.현실을 꿈꾸는 사람은 바로 동물원으로 고고싱을 추천드린다.타이어 수리하는데 또 진땀을 뺐다. 아, 힘들어.오늘 날씨도 너무 덥네. 어제 저녁에 본 사람들은 안 보이고(사실 얼굴도 잘 모르겠다.)... 떠나려는데 단체 구보 중이던 한 사람이 나와서 띠꺼운 표정으로 내게 .. 2019. 1. 23. 한국 vs 바레인 아시안컵 축구 한국 대 바레인 아시안컵 축구. 왜 이렇게 웃음이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그리웠어. 등따숩게 축구보기! 2019. 1. 22. 잠비아 지도 / 아프리카 지도 / 잠비아 구글맵 행정지도 지형도 위성지도 한글판 지도 자세히 살펴보기 잠비아 지도 / 아프리카 지도 / 잠비아 구글맵 행정지도 지형도 위성지도 한글판 지도 자세히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찾아주시는 분들 감사드립니다.오늘 업데이트 할 지도는 짐바브웨의 다음 여정인 나라, 잠비아(Zambia) 입니다.짐바브웨 여행 이후 넘어갈 잠비아 여행, 우선 지도로 가보시죠. 아프리카 내 위치한 잠비아의 위치를 평면에서 본 지도 입니다.아프리카 대륙에서 바다를 못보는 나라들이 꽤 있죠. 그 중 하나가 바로 잠비아 입니다. 구글맵이 이전보다 더 생동감이 있어졌습니다.확대를 하면 평면도가 아니라 지구본으로 나오니깐요. 아프리카 내 잠비아의 위치를 우리가 지구본에서 보는 것처럼 보여주는 지도 입니다.지구는 구(球)의 형태기 때문에 평면으로 했다간 왜곡이 심하거든요.아무튼 위의 두 지도 모.. 2019. 1. 22. 핸즈커피 매일의 내 나라 적응훈련. 2019. 1. 21. 자전거 세계여행 ~2542일차 : 마쿠티(Makuti), 한국산 인간 사자밥 자전거 세계여행 ~2542일차 : 마쿠티(Makuti), 한국산 인간 사자밥 2017년 3월 3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어제 꾸무리 찝찝한 날씨는 생각할 수 없는 날씨다. 어제 날씨 정말 거짓말이야 이렇게 맑다니. 너무 좋은 걸. 문만 열어놓고 손님은 없는 술집.흠...자연 관광을 보면서 느끼는 것과 달리 현지인들의 삶을 너무 쉽게 사실을 바라보자니 이런건가 싶다.사실 이런 것들은 적극적으로 경험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이지만...이들의 삶을 영위해 나가듯 나 또한 나라는 사람의 혼자된 인생을, 그리고 이 여정을 살아간다. 친구들에게 커피 한잔을 내어주고 떠난다.고마웠어.잘지내. 안녕! 긴 설명 필요 없듯이 오늘도 지리한 길의 연속이 또 시작이다.1시간여를 달려서.... 발견한 길에서는 .. 2019. 1. 20.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8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