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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세계여행 ~2642일차 : 천개의 언덕이 있는 나라 르완다! 자전거 세계여행 ~2642일차 : 천개의 언덕이 있는 나라 르완다! 2017년 6월 11일 오후 탄자니아 국경을 넘은 뒤 르완다 국경은 조금 더 이동해야한다. 도착한 르완다 국경 검문소.비자를 얻어야 하는데 짐바브웨부터 지나온 모든 나라들이 국경에서 비자를 얻을 수 있다.이정도 수고쯤이야 미리 발급받아야 하는 나라들에 비해서 훨씬 수월하기 때문에 기꺼이 감수 할 수 있다.아프리카에선 딱 두 나라, 에티오피아 그리고 수단을 제외하곤 맘에 든다. 비자를 받는 방법 중 주로 많이 얻는 비자가 바로 "동아프리카 3개국 비자"가 있다.여행객 중 탄자니아에서 르완다, 혹은 케냐에서 우간다 쪽을 들어왔으면 대부분 2개에서 3개국 여행을 기본적으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그래서 이 동아프리카 3개국 비자는 상당히 도움.. 2019. 3. 19.
르완다 지도 자세히 살펴보기 (르완다 구글맵 행정도 지형도 위성도 르완다 날씨 지도 여행지도 르완다 한글지도 외) 르완다 지도 자세히 살펴보기 (르완다 구글맵 행정도 지형도 위성도 르완다 날씨 지도 여행지도 르완다 한글지도 외) 안녕하세요!탄자니아 여행을 마치고 다음 나라 르완다 여행기에 앞서 지도를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얼른 가보시죠.^^ 우리 지구상에서 르완다를 바라보는 위치! 아프리카 지도상에선 저러합니다. 아프리카에서 르완다 위치 하면 이제 감이 오시죠?거의 중간입니다. 조금씩 확대해하면 요기에 위치해 있는 것을 알 수 있죠.나라 사이즈는 주변 국에 비해서 굉장히 작습니다. 구글어스로 한번 볼까요? 구글 위성도, 이 지도로 주는 정보는 꽤나 흥미롭습니다.적도에서 가까운데 사막이 많은 북아프리카와는 달리 많은 산과 숲이 있죠. ^^ 네, 푸르름으로 덮혀있는 나라입니다.구글 위성도에서 잘 보지못한 것들을 구글.. 2019. 3. 19.
앙드레 코스톨라니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앙드레 코스톨라니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긴긴 시간 미뤄왔던 금융과 경제에 대한 공부를 하는 시간.독서의 속도가 많이 느려지는 탓은 익숙치 않는 개념이 머리속에 많아서 일지도 모르겠다. 요새에는 다큐멘터리도 굉장히 잘 나오고 유튜브에도 엄청나게 많은 자료들이 나와서 정말 볼 것들이 많아졌다.과거에 양이 문제라면 지금은 너무너무~~~ 많아져서 질적인 부분을 찾아 나가는데 문제가 생긴다는 것. 나라의 문제가 외국을 여행하는 내게 미치는 영향이 작지 않다는 것은 경제라는 파이프를 통해서 쉽게 느낄 수 있었다.경제기반을 본국으로 하고 계좌의 숫자가 원화로 표시된다면야 더더욱 그러하다. 그간의 많은 뼈조각들을 구해놨다면 책을 통해서 맞춰나가고 살이 조금씩 붙여지는 느낌이다. 실전... 이 온다! 2019. 3. 18.
죄렌 키에르케고르 이것이냐 저것이냐 죄렌 키에르케고르 이것이냐 저것이냐 아주 오래전에 시도를 했었다가 도저히 읽기가 쉽지가 않았다.그 이유가 오랜만에 책을 들어서 활자가 눈에 잘 안 들어온 탓도 있고 집중이 잘 안되는 여러가지 환경.무엇보다 책의 무게감이 컸다. 책의 두께는 권당 800페이지를 넘어간다.그리고 무려 2권짜리임. ㅎㅎㅎ허허허~ 아직까지 이 정도 두께의 책은 성경을 제외하고서 읽어본 적이 없다. 현재 읽고 있는 많은 책이 나름의 순서가 있어서 아직 시도는 못 해 보고 있다.단지 책장을 스치다 한쪽 구석에 뉘여져 있는 책을 보니 최근의 고민들과 함께 이어지고 있는 나의 모습이 대입된다. 이것이냐 저것이냐대구냐 서울이냐 지방이냐 중심이냐안이냐 밖이냐 돈이냐 명예냐삶이냐 죽음이냐 이쪽의 극단이냐 저쪽의 극단이냐이론이냐 실재냐 현실세.. 2019. 3. 17.
자전거 세계여행 ~2640일차 : 만신창이가 되어 탄자니아를 떠나다 자전거 세계여행 ~2640일차 : 만신창이가 되어 탄자니아를 떠나다 2017년 6월 7일 으그그그두두두두둑(뼈 마디 풀리는소리)어제의 라이딩이 그냥 라이딩이 아니라 긴 시간 자전거를 끌어야했던 라이딩이었다.마실 물 2병 장착했으니 오늘도 달려가야제!?!? ㅎㅎㅎ 아따, 더버라~(더워라)! 제대로 페달질도 되지 않는 자전거임을 안장 위에 앉고 나니 다시 정신이 든다. 현실 자각.그렇지. 지금 내가 이럴때가 아니지. 끌바, 그리고 내리막에서 자전거 다시 반복, 간혹 운 좋아서 페달링이 되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더운 날을 제대로 느낀다.길가다 작은 수퍼만 보여도 시원한 탄산음료를 본능적으로 찾는다.물과 음료를 번갈아가면서 마시는데...그래도 금방 목이 탄다. 더워서 얼마 가지도 못하고 바로 휴식을 취하길 반복.. 2019. 3. 16.
자전거 세계여행 ~2635일차 : 돈 내놔, 칭챙총 자전거 세계여행 ~2635일차 : 돈 내놔, 칭챙총 2017년 6월 6일 날씨 조오코! 날씨는 굉장히 맑지만...예상한 바대로 덥다. 오늘은 므완자를 떠나는 날.밖으로 나오니까 도착 저녁날의 느낌을 그대로 받는 듯하다.열기가 쫘악~ 올라온다.오늘 라이딩 쉽지 않겠는걸? 교통편을 알아봤으나 자전거와 함께 르완다 키갈리로 가는 것은 불가한 상황이다.차가 없나. -_-; 찾아본 바는 어쨌든 배편을 통해서 므완자에서 약 5km 호수를 건너면 부시시(Busisi)에 도착한다.동네 이름 부시시... ㅎㅎㅎㅎㅎ 덥다.길에서 파는 사탕수수 주스를 1.5L 병에 담았다.남은 길에 에너지가 될 것이다.일반 탄산보다 훨씬 낫지. 므완자, 잘 있어, 안녕! 배 타러 가는 길.나뿐만 아니라 호수를 건너가려는 사람들로 자리가 붐.. 2019. 3. 15.
캐나다 지도 정보 다양하고 자세히 살펴보기 (캐나다 세부 전도 / 위성도 / 행정도(행정구역 및 주별 지도) / 시간대 지도 / 관광지도 / 한글지도 / 언어지도 / 위치 / 캐나다 동부 서부 지도) 캐나다 지도 정보 다양하고 자세히 살펴보기 (캐나다 세부 전도 / 위성도 / 행정도(행정구역 및 주별 지도) / 시간대 지도 / 관광지도 / 한글지도 / 언어지도 / 위치 / 캐나다 동부 서부 지도) 이래저래 지도를 살펴보고 있는 요즘입니다.여행기는 아프리카를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 북미지역부터 남미 지역으로 내려가고 있는 중인데 이번엔 나라 자체를 한번 살펴보고 있습니다.캐나다 자체도 엄청나게 큰 나라지요.그래서 주별 지도를 찾아보면 엄청나게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캐나다의 주는 온타리오, 퀘벡, 노바스코샤, 뉴브런즈윅, 매니토바, 브리티시 컬럼비아,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서스캐처원, 앨버타주, 뉴펀들챈드 래브라도 이렇게 10개가 있습니다.준주는 3개, 노스웨스트 준주, 유콘 준주, 누나부트 준주,.. 2019. 3. 14.
자전거 세계여행 ~2634일차 : 므완자(Mwanza), 지루한 시간에서 건져올리는 한 가지 기쁨 자전거 세계여행 ~2634일차 : 므완자(Mwanza), 지루한 시간에서 건져올리는 한 가지 기쁨 2017년 6월 1일 새벽 일찍 떠나는 날 아침.오늘은 아루샤(Arusha)에서 므완자(Mwanza)로 간다. 돈을 내면서도 잔돈 거슬러 받는걸 차일피일 미루던 숙소.며칠동안 돈을 내고 잔돈을 못받았었는데 자꾸 kindly라고만 반복하며 양해를 구했었다. 직원 : 내일 준비 할께. 다음 날 직원 : 아, 내일 준비 해 줄께. 지금 잔돈이 없어. 그 다음 날 직원 : 아, 내일 준비해 줄께. 지금 잔돈이 없어. 체크 아웃때문에 잔돈준비 해 놓겠다하더니 까먹은건지 그제서야 찾는 시늉을 한다.뭐여, 이것들이. 나 : 어이, 어제 말해놨잖아. 준비 안 한거야나직원 : 아니, 준비 해 놨어... 근데(주섬주섬)..... 2019. 3. 14.
한국생두거래소 생두 ( 에티오피아 - 예가체프, 시다모 2종 / 엘살바도르 - 산타 이사벨 내츄럴) 한국생두거래소 생두 ( 에티오피아 - 예가체프, 시다모 2종 / 엘살바도르 - 산타 이사벨 내츄럴) 지난 주말 서울에 또 다녀왔습니다. 며칠전에 업글한 서울 카페&베이커리 페어 에서요. 짧게 하루만 보고 왔는데 디저트 사 먹는 사람으로 굉장히 붐비더군요. 전 개인적으로 생두 업체를 좀 보고 싶었습니다. 서울 카페 & 베이커리 페어 이벤트에 참가한 생두 회사가 별로 없어서 아쉬워 하던 찰나 작은 부스에서 팔고 있던 생두들을 발견했습니다. 이번 이벤트에서 우리나라의 유수한 생두회사들을 접촉 해 볼 수 있을거라 생각 했는데 두 회사 정도 본것 같습니다. 아쉽.ㅠㅠ 처음 보는 회사를 발견해서 커피 정보를 보고 사다보니 1kg 짜리 4팩이나 샀습니다.회사 이름이 KBX. 한국생두거래소 ㅎㅎㅎ 이름 재밌습니다.^^.. 2019. 3. 13.
자전거 세계여행 ~2630일차 : 아루샤(Arusha), 이거 참 지루하네 자전거 세계여행 ~2630일차 : 아루샤(Arusha), 이거 참 지루하네 2017년 5월 27일 새벽 일찍 모시에서 아루샤로 가기 위해 버스 터미널로 왔다. 모시에서 아루샤 방향으로 가는 버스는 대부분 아침에 출발한다. 몇시간을 기다렸으나 버스에 결국 타지 못했다.전날 와서 확인을 했었다. 도착하고나니 모르는 척 넘어가버리는 회사 직원들. 새벽일찍 왔는데 결국 차는 못타게 됐다.다음날 다시 오라는 말에 속는셈 치고 왔으나 몇몇의 장난질에 그냥 자전거로 출발하기로 결정.후에 아루샤에서도 나올테지만...세계일주를 마친 지금 90개국 이상을 다녔는데 입에 거짓말이 발린 사람들은 탄자니아 사람들이 가장 심하다.햐... 진짜 이 나라는, 아니 이 나라 사람들은, 아니 이것도 성급한 판단 이려나.여행을 통해서 접.. 2019. 3. 12.
자전거 세계여행 ~2625일차 : 모시(Moshi), 킬리만자로를 바라보며 자전거 세계여행 ~2625일차 : 모시(Moshi), 킬리만자로를 바라보며 2017년 5월 16일 앞으로의 일정에 또 어떤 일이 생길까?자전거 타이어와 튜브를 추가로 구입. 아무래도 쉽게 닳아버린 타이어의 문제는 바로 내가 갖고 다니는 짐이 너무 많아서 인 것 같다.자전거 무게를 빼더라도 80kg을 넘어가는 짐 무게가 문제인 셈. 길에서 배를 곯지 않고 싶고 자전거에 어떤 문제가 생기거나 한다면 앞으로의 일정은 더더욱 모를 일이다.다르에스 살람 우붕고 터미널로 왔다.버스 시간대를 알아봤는데 다르에스 살람 시내에는 승차를 할수 없단다. 시내에도 티켓을 파는 터미널이 있는데 버스 승차를 위해선 우붕고 터미널로 와야한다. 뭐 이런게 다 있나. ㅋㅋㅋㅋ 출발하기 전.핸드폰 배터리를 추가로 하나 더 샀다. GPS.. 2019. 3. 11.
짜장면 간간히 작은것에 여행길 위에서 생각나게 하는 것들이 있다. 일상으로 오고나서 보면 접근이 쉬워서 그새 익숙해져버린 것들이 많아져버렸다. 아, 이렇게 감사할 거리가 많았나. 하핫핫!!! 2019. 3. 10.
서울 카페 베이커리 페어 오늘 찾아본 행사! 서울 카페 베이커리 페어. 시간이 지날수록 찾는 관객들의 눈높이는 높아져가고 회사들도 영악해져 간다. 더 이상 새로운게 없으니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도 줄고 그건 다시 회사들의 참여나 투입 되는 여력이 줄어듬으로 악화로 변모된다. 판에서 돈을 딴 사람은 하우스의 주인 말고는 없다고 하던데... 쩝. 조금씩 우리나라 업계의 속모습을 하나하나 보면서 너무 순진했던것 같음을 반성하지 않을 수가 없구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이들의 열정(?)에 박수쳐야 하나... 스스로 정말 바보같았다고 자책만 계속한다. 으휴...... 서울 카페 베이커리 페어 행사에서 느낀것은 업계 있는 사람들에겐 굉장히 식상하리만큼 반복되는 레파토리라고 여겨진다. 한가지 재미있다고 해야하나. 머리속에서 상상해보던 재.. 2019. 3. 9.
북아메리카 북미지도 (아메리카 대륙 캐나다 지도 / 미국 지도 / 멕시코 지도 위성도 지형도 행정도 날씨지도 관광지도 자세히 살펴보기) 북아메리카 북미지도 (아메리카 대륙 캐나다 지도 / 미국 지도 / 멕시코 지도 위성도 지형도 행정도 날씨지도 관광지도 자세히 살펴보기) 심심할때 지도를 자주 찾아봅니다.전에 올렸던 지도와 약간 겹쳐지는 면이 있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기엔 그 범위를 찾기에 너무 넓어서 북아메리카 대륙 지도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추후에 봐도 괜찮겠죠? 그럼 출발해 봅시다~! 아메리카 대륙 지도 입니다.익숙하죠? 지구위 북아메리카 지도 입니다. 북아메리카 지역은 이전에 언급한대로 알라스카 지역을 포함한 미국, 캐나다 그리고 멕시코와 세 나라를 일컫습니다.북아메리카 지도 / 북미지도 되겠습니다. 북미지역 지도 북아메리카 인근 지도 북아메리카 나라별 그리고 주별 지도 산맥지도인가봐요. ^^ 기후에 관한 지도일까요? 1년안에 변하는.. 2019. 3. 8.
자전거 세계여행 ~2614일차 : 다르에스살람 휴식 그리고 정비 자전거 세계여행 ~2614일차 : 다르에스살람 휴식 그리고 정비 2017년 5월 8일 오늘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비가 내리다 말다, 꾸무리한 날씨.햐, 나는 정말 환경에 약한 존재구나. ㅠㅠ 어제는 그렇게 좋더니. 기운이 빠진다. 멀리 떠나길 싫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긴 더 싫고.숙소에서의 쉼이 좋긴 한데, 뭘 하려고 해도 인터넷 속도가 느리다 보니 사진 업데이트 하는데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참고로 말라위 소식(여행기 말고) 올린 글은 사진 업데이트 시간만 2시간 걸림. (ㅋㅋㅋㅋ 그립네.) 중간에 끊겨서 사진을 끊어서 올려야 했다. 탄자니아라고 인터넷 속도가 다를바 없다. 시간을 그냥 낭비하긴 싫어서 밖으로 나왔다.잔지바르 섬의 스톤타운에서 이곳저곳으로 떠나는 버스 터미널에 시장이 있다.그곳으.. 2019. 3. 8.
자전거 세계여행 ~2606일차 : 잔지바르의 보석, 능위(능귀) 해변 자전거 세계여행 ~2606일차 : 잔지바르의 보석, 능위(능귀) 해변 2017년 5월 7일 오우~ 오늘도 날 좋다! 그럼 질러볼까!?! 오늘은 어디로 가는것인고? 잔지바르 섬 북부에 위치한 능위(Nungwi) 해변으로 간다.이곳을 부르는 이름은 능귀, 넝위, 능위 등의 이름으로 불리지만 현지인들한테 물어보면 다 알아먹음. 거리상으로 60km. 그리 멀지 않는 곳이다. 비 올때 가면 좋을런지는 모르겠으나 자전거 타기엔 좋지 않음은 안다. 사실 배편이 있으면 능위 쪽에서 탄자니아 본토 섬으로 가려고 했으나 알아본바 배편이 없다고 한다.아프리카의 여행 정보는 계절적인 부분이 많이 연계가 되어서 최신의 것이라 해도 잘 알아보고 가야한다.내가 알기로 있다고 알고 왔는데 없다니... 결론은 능위에 갔다가 다시 스톤.. 2019. 3. 7.
자전거 세계여행 ~2605일차 : 잔지바르, 노예 소년의 눈빛이 내게 건넨 것 자전거 세계여행 ~2605일차 : 잔지바르, 노예 소년의 눈빛이 내게 건넨 것 2017년 5월 6일 매일같이 비가 내리다가 오늘은 날이 맑다.빛이 제대로 들면 좋겠으나 숙소의 퀄리티는 이곳의 옛날 건물임을 감안하고 지내야하니 햇빛이 반갑기 그지 없는 상황이다.비타민 D를 보충할겸, 활동없는 생활을 좀 벗어나 잔지바르 올드 타운을 돌아보려 한다. 그럼 오늘도 돌아온 역사공부 시간!!!!!!! 잔지바르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설명은 두산백과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언구자 섬(Unguja Island) 서쪽 연안에 있는 근대적 무역항을 가진 항구도시이다. 인구는 약 130만 명이 거주한다. 고대 로.. 2019. 3. 6.
자전거 세계여행 ~2604일차 : 다르에스살람 그리고 잔지바르 자전거 세계여행 ~2604일차 : 다르에스살람 그리고 잔지바르 2017년 5월 1일 투표가 끝이 났으니 소기의 목적은 이루었다.아무것도 안하고 며칠간 쉬어야겠다.스트레스를 많이, 그리고 잘 받는게 좋은 건 아닌데 여행의 경험치가 무색할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좀 쳐박혀서 쉬자.그간 인터넷 또한 못했으니 작업도 동시에 해야지. 밖을 나와 돌아본다. 다르에스 살람.다르에스살람.다르 에스 살람. 뭐라든... 이름은 마지막 다르 에스 살람(Dar es salaam)이 더 확실하진 않나 싶다. 어떻게 읽던 이름은 약간의 센스가 있는 사람이라면 아랍권의 이름임을 알아챌것이다. 두산 지식백과를 보면 다르 에스 살람은 "인도양에 면한 무역항으로 아랍어(語)로 '평화의 항구'를 뜻한다. 이는 1862년 잔지바르 제국.. 2019. 3. 5.
자전거 세계여행 ~2599일차 : 탄자니아! 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자전거 세계여행 ~2599일차 : 탄자니아! 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2017년 4월 28일 몸 뼈마디에서 두둑 소리와 함께 일어날때부터 으으으 소리를 하고 일어나는 아침이다.어제 참 땀 싸도록 달렸다.하늘보기 좋은 오늘의 날씨! 뭐 여러가지 할 것 없이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탄자니아 입국 신고부터 해야 한다.비자비용 50달러 내고 비자 겟! 아프리카 여행중에 서아프리카가 아닌 동아프리카 여행이 많은 이유는 안전 문제도 있거니와 이렇게 국경에서 얻는 비자가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이다. 도착해서 돈 내면 비자 주니까 사전에 비자를 받고 하는데 수고가 덜 하다. 비자를 받고 나오니 이제 앞으로 가야할 길이 수천리다.많은 정보를 담았다. 자세한 탄자니아 지도 사진은 아래 링크.탄자니아 지도 : https:.. 2019. 3. 4.
안녕, 셜록. 나 욕심 좀 내도 될까? 안녕, 셜록. 나 욕심 좀 내도 될까? 눈 앞에는 박스를 대강 잘라 어설프게 나마 책장을 만들어놨어.받침대 없으니 높이가 다른 많은 책들이 이리저리 쓰러지니까 너무 어지럽지 뭐야?제목부터 눈을 끌기 시작하니까, 10분마다 읽고 돌려가는 재미가 너무 있더라고.졸릴만도 한데, 그럴때 다시 건너 뛰면 새로운 맛이 오더라고.어릴적에 본걸 왜 이제서야 실행을 했는지 모르겠어.그대 당시엔 해 본다고 한거였는데, 그 의미를 몰랐어. 그때는 틀렸고 지금은 맞은 걸까? 당시의 너와 지금의 내가 다른 이유는 시간이 변하면서 오는 세월의 안경이 그렇게 변해서인가봐. 정말 군대서 유격훈련동안 단 거 단 하나도 못 먹고 주말에 교회가서 초코파이 먹는 느낌인것 같아.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 근데 한번에 너무 했더니 정말로 .. 2019. 3. 3.
탄자니아 지도 잔지바르섬 펨바섬 자세히 살펴보기 (아프리카 지도 / 탄자니아 잔지바르 펨바섬 구글맵 관광지도 지형도 위성도 행정도 여행지도 한글판 지도 도로망 철도 자원도 국립공원 .. 탄자니아 지도 잔지바르섬 펨바섬 자세히 살펴보기 (아프리카 지도 / 탄자니아 잔지바르 펨바섬 구글맵 관광지도 지형도 위성도 행정도 여행지도 한글판 지도 도로망 철도 자원도 국립공원 지도 ) 안녕하세요, 성원입니다.어제부로 말라위 여행이 끝이 나고 탄자니아로 넘어 왔습니다.여행기 시작전 달릴 아프리카에 위치한 어마어마한 나라, 탄자니아를 살펴보려고 합니다.오늘 준비한 지도 또한 그 양이 굉장히, 그리고 다양하게 많이 있습니다.땅의 넓이도 넓을뿐만 아니라 탄자니아가 가진 관광자원과 지하자원은 엄청나죠.거기다 그야말로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섬인 잔지바르 섬과 펨바 섬까지 함께 있으니 지도를 찾아보는 저에게도 상당히 재미가 있었습니다. * 구글맵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도는 확대해서 보시면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2019.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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