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미치지 않고서야, 미노와 고스케] 삶의 가속도, 양(量) (Feat, 더 시스템)
[서평 / 미치지 않고서야, 미노와 고스케] 삶의 가속도, 양(量) (Feat, 더 시스템) 책 제목이 헷갈렸었다.미치지 않으려면, 미쳐야 미친다, 미쳐버리겠다.... ㅎㅎㅎㅎ개인적으로 소설을 제외하고서, 일본에서 건너온 책 읽기는 주저하는 편이다.문화 차이로 적용이 어렵고, 너무 매니악한 내용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일본 작가의 책은 좀 덜 읽는 편. 이 책은 다른 책에서 느꼈던 그 일본풍(?)이 덜 한 느낌이랄까? 아니, 우리나라가 그만큼 변한거라 봐야겠다. 몇 년 전부터였을까?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매니악한 책들이 점점 더 많이 출간이 된다. 그래서 책에서 다루는 주제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내가 이 책을 읽게된 이유도 마케팅 관련 책을 읽다가 같은 책에 연계서로 소개가 되어 있어 제목..
2020.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