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752 토트넘 울버햄튼 / 손흥민이 없구나 토트넘 울버햄튼 / 손흥민이 없구나 밤이 주로 기다려졌던 이유는 손흥민 나오는 선발경기 보는 맛이었는데... 다쳐서 못나오니 보는 맛도 덜하다. 어딘가 친구들은 집에서 치킨 뜯으면서, 아니면 라면과 함께 이 경기를 볼랑가. ㅋㅋㅋㅋㅋ아, 빨리 작업도 끝나고 코로나도 진정이 되었으면. 어흐.... 오늘은 몇대 몇...? -_-; 2020. 3. 1. 2020년 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 대구 시민 여러분~! 힘냅시다 2020년 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 대구 시민 여러분~! 힘냅시다 성원이의 모험으로 사는 인생,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시지요?날은 추워졌다가 조금씩 따뜻해져 가고 있는 2월 평년보다 하루가 더 붙은 29일, 마지막 날입니다.다들 몸 건강히 지내고 계신가요?뜯은 비싼 보이차를 다 마셔버리는 바람에, 쳐박아 놓은 아프리카 우간다 여행할때 사 온 홍차를 마시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있는 지금입니다. 2월에 들어 열심히 글을 쓰고, 블로그에 여행기 업데이트와 책 원고 작업, 동시에 생활비 버는 일과 또다른 것들까지 하다보니 여러가지로 진행이 더딘 일상입니다.2월 중순이 넘어오고나서 제가 살고 있는 대구는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특히나 코로나 바이러스가 경악스러울정도로 많이 퍼지다 보니 일상 생활의 루.. 2020. 2. 29. 자전거 세계여행 ~3095일차 : 도버(Dover), 영국 상륙 작전 자전거 세계여행 ~3095일차 : 도버(Dover), 영국 상륙 작전 2018년 8월 19일 오후 영국으로 가는 주요 해안 루트가 있지만 프랑스의 칼레 아니면 덩케르크에서 출발한다. 지금 이곳 프랑스 됭케르끄. 영어로는 덩케르크 라고 하는 지명이 다른 한 곳이다. 이곳은 프랑스이니 됭케르끄라고 하는게 정확하겠다.잘 알려진 영화 덩케르크 때문에 덩케르크 지명은 잘 알려진 사실. 영국군의 철수를 무사히 마치고 그 다음 작전을 기약할 수 있었다는 역사적 중대한 사실이 되는 도시다.전쟁사를 좋아하다보니 굵직한 이야기가 유럽의 곳곳에 있음을 벨기에를 여행하면서 느꼈는데 이젠 직접 그 현장을 지나가 본다. 배를 탄다. 자전거를 대고 배 내부로 와 잠시 앉아 있다.사람들로 붐빔. 영국과 프랑스를 잇는 가장 가까운 거.. 2020. 2. 28. 영국 지도 자세히 살펴보기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북아일랜드 구글맵 지도 지형도 위성도 행정구역 행정도 여행지도 관광지도 한글지도 도로지도 철도망지도 세부지도 한글판 한글지.. 영국 지도 자세히 살펴보기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북아일랜드 구글맵 지도 지형도 위성도 행정구역 행정도 여행지도 관광지도 한글지도 도로지도 철도망지도 세부지도 한글판 한글지도) 오랜만에 지도정보로 찾아뵙네요. 영국 여행을 앞두고 있는데 여행기에 앞서 지도 한번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영국은 섬나라죠. 위치는 유럽 대륙의 끝자락 나라들에서 손 좀 흔들면 보일만한 섬에 위치해 있습니다.프랑스, 스페인, 벨기에, 네덜란드 사람들이 손 흔들면 보일까요?먼 소릴. -_-; 왠지 부산에서 손 흔들면 후쿠오카에서 봐 주길 기대하는 것과 비슷할지도 모르겠습니다.ㅋ 자, 구글맵부터 보러 가겠습니다. 구글맵 영국 위성지도입니다.너무 정식으로만 보다가 심심해서 북극지방으로부터 유럽지역으로 줌 인을 해 봤습니다. 구글맵 .. 2020. 2. 27. [책리뷰 / 90년생이 온다, 임홍택] 혼자 이룰 수 있는 것은 없다 [책리뷰 / 90년생이 온다, 임홍택] 혼자 이룰 수 있는 것은 없다 한국을 떠난 9년여간의 세계일주 기간은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했지만 복잡하고 느슨한 인간관계가 단순하게 정리된 시간이기도 했다. 돌아오고나니 생각과 관점이 많이 바뀌었다. 그러고보니 새로운 인간관계가 하나 둘 연결되기도 하고 느슨했던 과거의 인간관계가 더 강화되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책에 관한 이야기를 해야지.생활이 자리잡혀 가면서 대면하거나 직접 만나는 사람들의 연령대는 상대적으로 나보다 나이가 적은 사람들이 많다.과거에 비해 지인들과의 만남이 줄어든건 우리 사회의 공통적인 현상이다. 특히나 스마트폰이란 매개체로 면대면의 상황은 더 줄어들었다.줄어든 대화의 만남을 통해 실제로 체감했던 어떤 특징들 심리적 벽과 문제점이 있었.. 2020. 2. 27. 자전거 세계여행 ~3095일차 : 덩케르크(Dunkerque), 프랑스를 지나 영국으로 자전거 세계여행 ~3095일차 : 덩케르크(Dunkerque), 프랑스를 지나 영국으로 2018년 8월 18일 뚠뚠뚠~~~ 상쾌한 아침이다! 텐트 걷고 짐을 싸야지. 어제 초대해 준 윔 아저씨 가족과 함께.낯선이를 길에서 만났음에도 호기심 어린 여행자를 아저씨 댁으로 초대해준 친절에 연신 고맙다고 말씀드렸다. 집의 막내 아들래미 코비. 귀엽게 생긴 녀석. ^^ 아흐... ㅎㅎㅎ 잘지내! 안녕! 오늘의 목적지로 떠난다. 어제 못다한 곳, 베스트블레테렌 지역으로 넘어왔다. 그렇게 도착한 곳, 어제 굳게 문이 잠겨 있었던 성 식스투스 수도원 맞은편엔 아침부터 손님들로 붐빈다.ㅋㅋㅋㅋ 이들에게 라이프 스타일은 모닝 맥주인가. 1인당 한정된 양의 꽉꽉 채워 박스채 챙겨서 문 밖을 나서는 사람들이 참 많더라. 신기.. 2020. 2. 26. 자전거 세계여행 ~3093일차 : 베스트블레테렌, 세계 최고의 맥주를 맛보다 자전거 세계여행 ~3093일차 : 베스트블레테렌, 세계 최고의 맥주를 맛보다 2018년 8월 16일 새벽에 코 곤다고 호스텔 다른 여행객이 날 깨웠다.잠도 달아나고...짐 싸고 밖으로 나왔다. 아침부터 숙소는 굉장히 붐빈다.여행객들이 이렇게 많았나? 오늘 잠깬 내 머리속 만큼이나 날씨도 흐르멍텅구리... 찬찬히 브뤼헤 외곽으로 나오니 구름 사이로 해가 비친다.강과 운하 여기저기를 거쳐있는 다리, 그리고 그곳을 중심으로 만들어져 있는 공원을 천천히 달리는 기분은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좋다.우리나라 였으면 여기 선캡쓰고 조깅할 아줌마들 엄청 많을것 같다. 우리는 물을 사랑하는 민족이니께~ 멀리 가서도 아니고 아주 쬐끔 달리다 잠시 공원에 섰다. 오는 길에 먹을 거 좀 사서~ ㅎㅎㅎㅎ배 좀 채워야지. 생각해보.. 2020. 2. 25. 자전거 세계여행 ~3091일차 : 브뤼헤(Brugge), 화장하면 더 예뻐 자전거 세계여행 ~3091일차 : 브뤼헤(Brugge), 화장하면 더 예뻐 2018년 8월 12일 늦게까지 놀았던지라 다음날 기상시간은 엄청 늦었다. 하하하하. 오후 느지막히 일어나 숙소 친구들과 커피 한잔, 그리고 잡담. 늦게까지 논 애들은 얼굴이 굉장히 사나워 보인다. ㅋㅋㅋ 아흐...오후부터 저녁 늦게까지 계속 비가 내려서 숙소에서 일 처리만 하고 다시 이동준비를 한다. 이제 떠나면 금방 몇나라를 슈슈슉~ 지나갈 예정이라 그 앞뒤로 있을 일들을 처리한다.이런 잡일들이 여행에서 은근히 많다. 알렉산더에겐 메세지를 남겨놓고 출발! 잘지내라고, 하는 일 잘 되길 바라오 친구! ^^ 우왕우왕~~~ ㅎㅎㅎ 며칠만의 라이딩이다. 오늘은 브뤼헤 방면으로 떠날 예정! 브뤼셀에서의 느낌과 마찬가지. 크고 유명하다던.. 2020. 2. 24. 코로나가 만든 작은 현상. 매대에 물건이 빈다. 이런적은 처음인듯 코로나가 만든 작은 현상. 매대에 물건이 빈다. 이런적은 처음인듯 길거리에는 사람이 없고, 식당에 가면 딱 나 혼자만 손님이다.어제는 정말 길에서 사람보기가 힘들 정도다. 오늘 그냥...호주에서 태풍이 불어 지역에 물건이 동났을때, 베네수엘라에서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건 사재기를 본 적은 있어도 이렇게 질병때문에 물건이 비는 것은 처음인듯 하다. 와... ㅎㅎㅎㅎㅎ이런때가 오는구나. 역시 다이나믹 대한민국. 이것이 시작일까? 주변에 대형 마트가 몇개나 있는데 아파트가 밀집해 있는 동네라 물건을 미리미리 채워놓는데 이런건 정말 처음인듯. 가게 새로 오픈했을때 사람들이 미어터질때도 이런적은 없었다.지금이 시작일까? 단지 사람들의 공포심리가 지배하는 현상으로 인해 생긴 일에 그치는 것일까....급한 라.. 2020. 2. 24. [책리뷰/ 12가지 인생의 법칙, 조던 피터슨] 지금 나는 무엇을 믿는가 [책리뷰/ 12가지 인생의 법칙, 조던 피터슨] 지금 나는 무엇을 믿는가 서점에 들렀다가 깔끔한 매대에 반듯하니 놓인게 눈에 띄었던 책! 겉 띠지에 있는 저자 조던 피터슨의 모습은 마치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 감독 벤투 감독과 비슷하게 생겨서 그냥 시선이 꽂혔다. (조던 아저씨 공 촘 차십니꺼?)이마 사이의 미간은 사색을 많이 하는 사람인가 싶기도 하고. 책 표지를 몇번 보긴 했다. 이걸 산 이유는 단순했다. 할인하고 있어서. 그래서 그냥 줍듯이 담은 책이다. 1월달에 담은 30여권의 책 중 한권. 세상은 넓고 좋은 책은 이렇게나 많구나. 굉장한 무게감과 사유의 깊이가 있음으로 다가온 책, 사놓고 자기 전에 집어든 책인데 서문에서부터 내 기준에 무게감이 너무 커서 읽다가 덮어버렸다.잠자리에서 읽기엔 무게.. 2020. 2. 23. 자전거 세계여행 ~3087일차 : 헨트(Gent), 중세를 거닐다 자전거 세계여행 ~3087일차 : 헨트(Gent), 중세를 거닐다 2018년 8월 10일 아침에 일어나 알렉산더와 친구들과 커피 한잔을 하며 서로의 생존을 확인한다. ㅋㅋㅋ어디나 똑같어. ㅋ밖으로 나와 하늘을 본다.전날 오후부터 비가 억수같이 내리더니 오늘 아침 날씨가 와~ 좋다. 으흠~ 좋아라. 길도 멋지고 적당한 구름과 눈 앞에 펼쳐진 그림같은 중세 도시의 모습은 기분을 묘하게 만든다. 와, 걸어서 100미터 정도 밖에 안되는거리에 이런 멋진 성이 보이다니! 호스트 덕분에 이런 곳을 와 보네. 알렉산더 땡큐다! 과거의 지금까지 전해져오고 있는 성, 그라벤스틴. 10세기에 지어졌다는데 와... 10세기면... 우리나라는 고려시대 때 아닌가? 주변에 어울린 건물들과 둘러져 있는 해자가 정말 멋지다. 운하.. 2020. 2. 23. 자전거 세계여행 ~3085일차 : 브뤼셀, 스치듯 안녕 자전거 세계여행 ~3085일차 : 브뤼셀, 스치듯 안녕 2018년 8월 9일 새벽 일찍부터 들리는 밖의 기계소리에 잠이 깼다. 부지런도 하지. 그들의 일상이 시작되듯 나의 일상 또한 시작이다. 호스트인 노에리와 작별 인사! 밤늦게까지 공부했나보다. 피곤한 모양새. ㅎㅎㅎㅎ 나도 라스트 콜로 그녀에게 허락을 받고 하룻밤을 잤고, 그녀 또한 자신의 일로 내게 신경을 못 써줌을 미리 알려줬다.대화를 하기엔 그녀가 너무 집중하고 있어 말걸기가 어려웠지만... 준비했던 일이 잘 되었길 바란다. 고맙다. 덕분에 어제 하룻밤 잘 자고 오늘 하루를 이렇게 맘 편히 출발한다! 아침부터 보니 펑크가 나 있고 짐받이 나사가 부러져있네.고치면 될일이다.일상다반사! 그러려니 넘겨야지, 스트레스 받으면 나만 손해. ^^ 오늘 밖.. 2020. 2. 21. [책리뷰/ 칼라 스타, 운의 탄생] 운은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 [책리뷰/ 칼라 스타, 운의 탄생] 운은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 오랜만에 써보는 독후감이다.2020년에 들어서 오늘까지 읽은 적당한 책이 대략 20권정도 된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글로 정리를 해 놓지 않으면 허투루 한 독서가 되어버린다. 책을 읽고 나서 변한게 없다면 그건 그냥 활자를 훑은게 다일뿐. 글이란 나든 다른 누군가는 보여지는 것을 전제로 쓰는데 나 먼저 납득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다시 그 글이 노출이 될때 타인으로부터 읽힌다.이 글은 어떻게 되려나. 운이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체계화 하기 힘든 것을 이야기 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이걸 연구했다는게 굉장한 존경심이 생긴다. '운'이란 것에 단순히 꽂혔다고 말하기엔 체감한게 커서 어느새부턴가 삶의 고려요소로 운이란 걸 심심치 .. 2020. 2. 20. 자전거 세계여행 ~3084일차 : 벨기에 하면 맥주와 스머프지 자전거 세계여행 ~3084일차 : 벨기에 하면 맥주와 스머프지 2018년 8월 8일 오늘은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로 떠나는 날이다. 한반도 중심의 지도만 보다가 내가 유럽에 와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지도를 배경으로.앞으로의 여행에 당분간 큰 산을 넘을일은 거의 없겠구만.지형도를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는데... 여행중인 나는 필드의 선수다. 라이딩을 하는 지형을 오르는 라이더지. 호스트인 스탠과. ㅋㅋㅋㅋ아침에 커피 한잔, 그리고 작별을 고했다.건강히, 곧 여행을 떠난다니 즐겁게 여행하라우~!~!~! 와, 안 뜨거운데?!?!!? 정말 화창하다.어제 오전은 정말 뜨거웠는데, 어제 저녁 폭우 이후로 열기가 상당히 가셨다, 정말 정말~ 시원해졌음. 와~~~~ ㅎㅎㅎㅎ좋다! ㅋㅋㅋㅋ 브뤼셀로 가기전 카페에 들르려.. 2020. 2. 20. [벨기에 앤트워프 카페] 카페네이션 스페셜티 커피 앤 바 (Caffènation Specialty Coffee Roastery and Bar, Antwerp, Belgium) [벨기에 앤트워프 카페] 카페네이션 스페셜티 커피 앤 바 (Caffènation Specialty Coffee Roastery and Bar, Antwerp, Belgium) https://g.page/CaffenationPakt?share 앤트워프를 떠나 브뤼셀로 가기전 들른 카페, 카페네이션.지점이 3군데가 있는데 가는 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던 곳이라 그 지점으로 들렀다. 오는 길은 기획된 예술단지, 혹은 특별 기획단지처럼 보였던 곳 안에 있었던 카페였다.카페라 하기엔 그 이상의 것을 본 곳. 한번 보려한다. ^^ 카페 이름이 카페네이션이라니.뭔가 작은 자기들의 분위기 있는 커피 공화국을 만들어놓은 이름이다.미국에서 자주 보던 공장식 느낌이 있지만 내부는 굉장히 깔끔했다.자신감 좀 있나? ㅋㅋㅋ.. 2020. 2. 19. 자전거 세계여행 ~3083일차 : 무더위 속 앤트워프, 플란다스의 개 자전거 세계여행 ~3083일차 : 무더위 속 앤트워프, 플란다스의 개 2018년 8월 7일 전날 밤은 열대야였다.더워서 눈을 몇번이나 떴다. 네덜란드에 이어 손선풍기가 간절하게 생각나던 밤이었다. 와, 힘들다, 힘들어. 군모닝! 스탠의 집. 한 자덕 하는 스탠 자전거는 도대체 몇대냐. ㅎㅎㅎ아침에 간단히 빵과 커피를 마신다.나는 양껏 마시는 편인데, 나눠 마시다 보니 두 번을 만들게 됐다. 보통 한잔 정도면 충분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스탠은 어제 저녁에도 그랬지만 커피를 상당히 즐긴다. 좋게 말하면 화창하지만... 햇빛이 센날이다. 앤트워프 일정에 나선다. 처음으로 온 곳. 앤트워프의 지역의 랜드마크인 앤트워프 중앙역이다.역사 내 건물의 디자인과 재료들은 돌덩이들이다.최초 만들어진 시기는 18.. 2020. 2. 18. [벨기에 앤트워프 카페] 노르모 (Normo, Antwerpen, Belgium) [벨기에 앤트워프 카페] 노르모 (Normo, Antwerpen, Belgium) https://goo.gl/maps/DWxdupQvGHGumq7c6 Minderbroedersrui 30, 2000 Antwerpen, 벨기에 워후, 대구를 생각나게 할 만큼의 건조하고 날이다.벨기에의 여름날은 원래 이런것인가, 올해 지구상의 모든 여름날이 이런건가.(실제로 이해의 전 지구는 이상할 정도로 정말 온도가 높았다.) 오후에 찾아 오게된 카페, 노르모Normo.카페 안쪽 보다 노천의 의자가 오히려 나을지도 모르겠다.더워서... 입구.카페 내부는 크지 않은편이다. 단촐한 느낌. 딱~ 자유분방한 느낌을 주는 분위기의 내부.입구에서 바라보면 딱 그렇다. 진짜 심플한 바 ㅋㅋㅋV60 전용 거치대를 만들어 놓았다. 드리퍼.. 2020. 2. 18. 네덜란드 자전거 여행 캠핑 일몰 타임랩스 네덜란드 자전거 여행 캠핑 일몰 타임랩스 안녕하세요! 아스팔트 고구마, 성원입니다! ^^ 드디어 작업을 마치고 네덜란드 영상을 하나 만들었습니다.헥헥헥... ㅋㅋㅋㅋ 관련 영상은 제가 여행기에 올려야 좀 더 매끄럽고 여행기 보기에도 재미있을텐데, 여행기를 시간적으로 좀 쫓겨가면서 올리려고 작정을 했더니 영상 작업을 여행기에 맞추기가 어렵네요.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보시기에 좀 괜찮아야 할텐데.... ㅠㅠ 위의 다음 랩스는 아래 여행기와 함께 보시면 좀 더 재미가 더할껍니다. 2020/02/11 - [Journey/Cycling Report] - 자전거 세계여행 ~3077일차 : 암스테르담 안녕! 운하길을 달리다2020/02/12 - [Journey/Cycling Report] - 자전거 세계여행 ~3079.. 2020. 2. 17. 자전거 세계여행 ~3082일차 : 벨기에는 처음이라 자전거 세계여행 ~3082일차 : 벨기에는 처음이라 2018년 8월 6일 전날의 맑고 환상적인 밤하늘을 뒤로 하고 여지없이 아침은 왔다. 텐트 걷고 아침은 커피 한 잔과 비스켓.자, 출바알~! 느린 와이파이로 오늘 일정에 필요한 것들 확인 후 출발! 오늘 날씨는 정말 정말 덥다.이렇게나 더울수가 있나. 바닷가를 지나치는데 고만 달리고 밑으로 내려가서 그냥 좀 쉴까 싶기도하고. 더위의 온도는 저 앞의 아지랑이가 설명해 주는 듯.유럽 여행하면서 이렇게 더웠던적이 있었던가 싶다.왜 이렇게 덥지?비 한번 쎄게 내려줘야지, 이거 유럽의 농작물들도 다 말라 죽겠다. 로센달(Roosendaal)로 와서 허기를 해결한다.배 고픈 타임, 가장 간편한 것은 역시나 햄버거.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다가 든 생각은 각 나라 햄버.. 2020. 2. 17. 우리나라에서 캠핑장 위치 선정하기 / 한국 텐트치기 장소 법령 우리나라에서 캠핑장 위치 선정하기 / 한국 텐트치기 장소 법령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습니다.바이러스는 춥고 건조할때 오래 산다고 그러던데, 빨리 따뜻함이 와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물러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날씨 덕분에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어제 온도를 보니 낮 온도가 15도가 넘는걸 보고 놀랐었습니다.불어오는 바람에 와, 라이딩하고 캠핑하기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제주도 가는 비행기도 싸다던데(덕분에 지금 제주도 비행기 값은 정상화되었지만요) 제주도 한바퀴 돌러 갈까 하는 생각도 갑자기 듭니다. 우리나라에서 텐트 치는 장소 선정에 있어 글을 한번 올려보려고 합니다.자세히 말하자면 우리나라의 캠핑 관련 법규 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ㅠㅠ 텐트를 칠 장소 선정하기 1. 캠핑장 및 야영장 등에 .. 2020. 2. 15. 중국 여행 지도 보기 북경 시내 한글판 관광지도 PDF 파일 (베이징 시내 여행 지도) 중국 여행 지도 보기 북경 시내 한글판 관광지도 PDF 파일 (베이징 시내 여행 지도) 세계 여행이 끝이 나고 나서도 부지런히 알아보고 있는 인근 국가들 여행. 아무래도 가까운 나라들에 대한 시간적인 이유로 알아보고 있는것 같습니다.저 뿐만이 아니라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 때문에 여행이 주춤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은근히 준비하고 있는 것을 느낄수 있네요. 얼마전 제주도 항공권이 불과 아메리카노 가격 보다 더 싸단 뉴스에 저도 알아봤는데 왕복 4-5만원은 줘야하는 가격입니다. 서울과 지방은 다르네요. 일본은 사실 마음에서 많이 접었고, 여전히 제 마음속에 호기심을 주는 나라는 중국입니다.오늘 지도는 중국에서 만든 베이징의 관광지도 입니다.혹시나 싶어...;;우리 한자로 발음은 북경(北京) 입니다. .. 2020. 2. 14.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8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