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753 Working Holiday In Austrailia 5話 : 피나클(Pinnacles), '어디?'보다 '누구!' 호주에 온지도 벌써 7개월이 다 되어간다.여기저기 가본곳은 많았지만 이전의 분주했던 마음과 일자리를 찾는다는 상황이 어딜가도 제대로 맘편하게 둘러보지는 못하게 만든 것 같다.계속 투잡(two jobs)을 하고 있어서 피곤한거도 한 몫했고... 나도 이제 차를 샀겠다 놀러갈려고 마음을 먹고 있던차 고기공장에서 일하는 친구들과 놀러가기로 했다.4명이서 가니까 얼마전 차를 구입한 현준이의 SUV를 끌고 간다.오늘 우리는 사막도 달릴 예정이라서 4륜차의 진가를 한번 제대로 볼려고^^오늘은 퍼스(perth)에 있으면서 보통 한번쯤은 가본다는 피나클(pinnacles)이라는 곳으로 간다.갔다온 사람들 모두 그냥 그럭저럭이라고 말해서 약간의 호기심이 생기기도 한다. 얼마나 별로일까? 이런거?? ㅋㅋㅋ 약속 시간이 되.. 2015. 9. 14. 서호주(Western Austrailia)의 농장 정보 누구나 한번쯤은 농장검색을 해 보셨다면 봤을만한... 호주 정부에서 발행한 내셔널 하비스트 가이드(National harvest guide)가 있습니다.호주의 지역별로 재배되는 작물이 각양각색에다가 시즌별로 재배되는 것들도 달라, 꼭 한번쯤은 확인해 보셨으리라 믿습니다.(안보신분들을 위해~ㅋ) 호주 정부에서 올린 것이니, 믿을만합니다. 단, 100% 신뢰를 할수 없는것은....날씨의 영향을 안 받을 수 없는것이 농업의 특성이므로... 기후변화로 약간은 차이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있을때도 많이 다르더라구요.시즌별로 차이가 있으니 미리 확인해보시는거 절대로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올린건 2011년 버전입니다. http://jobsearch.gov.au/harvesttrail/defau.. 2015. 9. 14. 손으로 만든 꼬따오 한글판 지도 다이빙 강사님들이 직접 만드신 지도~^^이거 있으면 꼬따오에서도 신나게 즐길수 있어용~ '원본 파일'로 올립니다.현지에 이만한 지도는 없으니~ 다운받아 가세요! 강추!!!! 2015. 9. 14. Working Holiday In Austrailia 4話 : 로얄쇼(Royal Show), 그리고 첫 자동차 일한다고 사진을 띄엄띄엄 찍은데다 시간순보다 하나의 이야기위주로 적으면 괜찮을것 같아사진을 편집해서 하나의 주제로 만들었네요.시간상 차이가 있겠지만 보기에 큰 무리는 없을겁니다.^^ 잡다하게 깁니다. 안 보실분은 그냥 패쓰~ㅋ ======================================================================== 투잡을 하다보니 정말로 피곤에 지친다. 아침 5시45분 기상, 정신차리고 씻고 아침 간단히 시리얼로 때우고 7시까지 고기 공장에 도착한다.그리고 3시반정도까지 일하고, 다시 돌공장으로... 집에 오면 약 1시정도가 된다. 씻고 이것저것 정리하면 1시30분... 바로 자면 한 넉넉히 4시간 정도 잔다.정말로 피곤한 생활이 몇달째이어지니... 그냥 눈감았을.. 2015. 9. 14. Working Holiday In Austrailia 3話 : 공장 생활을 통해 겪은 호주의 이면 일자리를 잡으니 한결 마음이 가볍다. 회사는 ALS(Austrailian Laboratory Service)라고, 퍼스에서는 흔히 돌공장이라고 불려진다.저번에 포스팅한 공장 돌소냐와 함께 퍼스의 '삼성'이라고 워홀러들 사이에서 불리기도 하다니 좀 우습기도 하다. 한국에서 보도블럭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시공까지 해 본지라돌공장이라고 했을때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생각했었는데, 그것이 아니었다. 내가 들어간 파트는 돌공장으로 불려진 이름답게 클라이언트들이 주먹크기 혹은 그보다 작거나 큰 돌의 원석 혹은 시료들을 보내면,기계로 그 단단한 돌들을 아주 미세한 분말처럼 갈아담는 일이다.단단한 돌을 다 갈았을때는 밀가루처럼 고운입자로 만들어야 하는일이다.내가 일하던 돌을 가는 파트(프렙Prep)는 하루 8시간 일을 한.. 2015. 9. 14. Working Holiday In Austrailia 2話 : 첫번째 일자리를 얻기까지의 긴 시간 4월 10일 일요일이다.토요일과 일요일은 일자리 찾기가 수월하지 않으므로 주말은 마음편하게 쉬기로 했다. 교회가서 예배를 드리고 마치고 사우스 퍼스(South Perth) 공원으로 나왔다. 날씨도 맑고 화창한데다가 바람도 어느정도 있어서 야외 활동하기 딱 좋다. 공원에서 교회 사람들과 함께 잔디밭에서 풋살 한판~! ㅋ 나~ 한컷! ^^신나게 공찬다음에는??? 빠져서는 안될 바베큐 퐈뤼~~ㅋㅋㅋ 많이 많이 잘 먹었다. 해가 저물고... 마무리를 한다. 같이 공찼던 현상이형.ㅋ 꼭 잘나오게 찍어달라고...ㅋㅋㅋ 죄송합니다. 형 발사진이예요;;;ㅋ 새로운 한 주의 시작...월요일이 되고, 다시 일자리를 찾으러 나선다. 퍼스에서 공장에서 일자리를 잡을 생각은 전혀없이 농장만 생각하고 온터라 퍼스에서의 일자리 정.. 2015. 9. 14. Working Holiday In Austrailia 1話 : 호주 도착, 그리고 일자리를 찾아서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근 4달동안 정말로 치열했던 생활이 끝났네요. 호주 생활 9개월차로 접어들었습니다. 초반의 2달간 여러가지로 힘들고 바빴던것때문에 생활기는 포스팅을 하고 있지 않았었습니다. 이제서야 조금씩 생활기를 다듬고 있네요. 까먹지 않으려고 메모를 열심히 했던 여행때와는 달리 정착하면서, 특히 초기에 너무 힘들어서 생활관련 메모는 그다지 많이 하지 않았네요.ㅋㅋ 귀찮아서 그런걸수도...;;; 감정상태만 대략 적어놓고 생활했던지라 정보면에서 그닥 도움이 안 될 것 같습니다. 여행중 항상 노력했던 긍정적인 시각과 행동을 의지적으로 더욱더 유지하려고 했는데... 초기에 좋았던 일, 감사할 일보다 힘든일이 더 많았고 사람들을 통해서 느꼈던 모멸감(이 단어가 가장 적합할것 같네요.)이 가슴속에 또렷히.. 2015. 9. 14. 자전거 세계여행 ~365일차(2부) : 동남아시아 총결산 =========================자전거 여행자를 위한 결산 ========================= 2010년 10월 28일 중국모한-라오스 국경을 출발2011년 3월 29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까지, 호주 도착전까지의 총 결산입니다. 제 개인적인것이 얼마나 도움이 될랑가 모르겠지만 참조하셔서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용~^^ ★ 이동경로! GPS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제가 이동한 지도를 첨부할수가 없네요. 그래도 저장은 다 해 뒀는데, 마젤란 GPS가 고물이긴 한가 봅니다. ㅠㅠ 누구 안 쓰는 GPS 저 주셔 되는데;;;ㅋㅋㅋ 1. 라오스 국경을 넘어 남쪽으로 큰 도시 위주로 지났습니다. 루앙프라방 - 방비엥 - 수도 비엔티엔 2. 태국 농카이 .. 2015. 9. 13. 자전거 세계여행 ~365일차 : 자전거 여행 1년, 말레이시아를 떠나며 3월 25일 오후 잠시 집에서 쉬고있는동안, 먼저 와 있던 아유나라는 친구가 모스크 가는데 같이 가보지 않겠냐고 한다. 러시아 사람인데 생긴건 완전 한국사람. 전철 타고 간다. 전철이 되게 작아서 안엔 사람들이 가득~ 차 있었다. 바로 타지 못하고 다음 전철을 기다려서 그나마 좀 널널하게 갈 수 있었다. 어딘지도 모르는데, 그냥 따라간다. 분위기가 한국의 어느 도시같다. 콸라룸푸르 센터를 역으로 와서 또 뭔가 복잡하게 이렇게 저렇게 되는데... 다시 그녀가 가자는대로 따라감.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목적지에 도착. 차가 막혀서 만나기로 한 친구가 늦는단다. 별거 아닌 콸라룸푸르의 모습을 찍어본다.서울에서 타본 야외 전철의 모습과 너무 비슷한 느낌ㅋ 기다리다 지친 아유나. 군생활 중인 내 친구 닮았다.ㅋㅋ.. 2015. 9. 13. 자전거 세계여행 ~359일차 : 이포(Ipoh), 외국인 노동자로서의 감정 3월 23일 주인 아저씨는 안 보이고, 아주머니만 계신다. 출발한다고 인사드리니, 음료수 하나를 주시며 안전한 여행을 하라고 하시네.감사합니다. 그리고 안녕히 계세요! 날씨가 흐린편이다.또 비가 올랑가...? 어제도 그랬고, 정말 더웠는데... 비까지 내리면 얼마나 후덥지근할지..... 아오~~~~~~~~ 이포를 지나야한다. 이포(Ipoh)까지는 123km 오늘 출발한 곳은 바로 저기 볼펜으로 표시 탐분이란 곳이고, 이포는 저 밑에... 있네. 녹색도로로 표시된 것을 따라간다. 라이딩을 하고 있을 무렵 뒤에서 빵빵거리는 소리가 난다. 뭐지? 옆을 지나가는 차를 보니 뒤에 자전거 3대가 달려있었다~ 데이빗이라는 아저씨... 라이딩하는거 보고 바로 여행자인줄 알았단다. 지금 오스트리아에서 온 여행자 2명하고.. 2015. 9. 13. 자전거 세계여행 ~356일차 : 페낭(Penang), 내 여정과 삶의 대차대조표 3월 20일 오후 아주머니 : 어디로 가실꺼죠? 나 : 콸라룸푸르로 갈려는데 오늘 비가 너무 많이 내리네요. 날도 많이 어두워지고해서 텐트 좀 치려고 하는데 괜찮은 장소 소개해주실수 있으세요?지붕만 있으면 됩니다.^^ 건어물 가게에 있던 학생과 주인 아주머니가 여기저기로 몇차례 전화를 걸더니... 괜찮은 곳이 있다며 비가 그칠때까지 조금만 기다려보라고 말을 하다가...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내게 작은 호텔로 안내를 해 주고 싶다고 한다. 그것도 자기가 비용을 부담한다고... 나 : 아니?? 왜요??? 환대는 정말 정말 고마웠지만... 다른때면 덥썩~ 감사히 받아들이겠지만 불편함이 밀려왔다. 30분 넘게 이야기를 하다가, 아주머니는 결국 아들을 시켜 날 작은 숙소를 잡아 주었다. 아주머.. 2015. 9. 13. 자전거 세계여행 ~354일차 : Good bye Thailand, Hello Malaysia! 3월 19일 아자자자자자자잣!!!!!!!!!! 기상!!! 눈을 비비고 씻으러 왔다.더워서 그런지, 씻으러 가는 길에도 땀이 주룩 흐른다. 흠, 거울을 보니 산도적 형상일세~ 오늘 새롭게 말레이시아 가니까 면도 한번 해주자구~ㅎㅎ왠지 소개팅(?)가는 느낌? 두근두근ㅋㅋㅋㅋ 흠, 깔끔해졌어.ㅋ ^^ 아침밥 먹으러 가야지~~ 사다오 시장 근처를 돌아다니다... 흠, 여기서 먹어야겠다. 음식을 주문해 놓고~ 우리~ 아이규~ 파킹 시켜놓고! 기다리니까 아주~ 간단하게 음식이 차려져 나온다~ 감사히 먹겠습니다. 태국에서의 마지막 식사구나...ㅠㅠ 우걱우거걱걱~~쩝쩝~~ 다 먹고~ 일어난다. 가는길, 혹시나 싶어 가본 곳...바로 치과였다. 치과가 싸다고 들어서 방콕에서 하려고 했었으나, 경황이 없어 그러지 못했는데.. 2015. 9. 13. 자전거 세계여행 ~352일차 : 사다오(sadao), 이슬람 사원에서의 하룻밤 3월 16일 뜨랑에 오기전 며칠간 뜨거운 열기 아래 라이딩의 결과가 이만치 피부로 나타난다. 하얀 살로 되살아나거라~^^ 작은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시면서 병져있는 노모를 모시고 사시던 아주머니. 친절한 아주머니 고맙습니다. 울 엄니 생각이 난다... 오늘은 말레이시아 방향으로 내려간다. 남쪽지방의 지도는 전혀 없는지라 여러차례 지도를 보고 코스를 정했다. 싸뚠(satun)방향으로 가기로 결정! 잘 달려봅세. 아놔... 오늘 하루만에 못간다고 제대로 겁주는듯... 천천히 가면 되지 뭐..남쪽으로 가는 느낌이 확실한건... 날씨가 흐린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덥다는 것...정말 정말 덥다... 후하;;; 음료수 마시면서 지도상에서 보았던 도로를 따라 부지런히 달린다. 오잉? 여기가 어디지?? 모르는 길로 가고 .. 2015. 9. 13. 자전거 세계여행 ~349일차 : 뜨랑(Trang), 모르는 악마보다 아는 악마가 낫다? 3월 10일 늘 그런대로 아침밥을 사 먹고, 숙소에서 출발했다. Joe와 전에 통화한 것처럼 못보고 헤어졌다. 이제 태국에서의 왠만한 건 다 본것 같고... 이제 말레이시아를 향해서 한번 내려가봐야겠다. 카드가 먹지 않아서 비행기 티켓을 못 끊었는데, 인터넷을 잡는대로 우선 호주행 비행기를 티켓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부터 내려갈 방향은 태국의 남부 Trang(뜨랑)이라는 도시다. 아무정보없이, 그냥 가 본다. 중국에서 그러했던것 처럼 그냥 지나가보는거다~ 좋으면 며칠 머무르는거고~^^ 페달을 밟는다. 신호등과 그 주위의 조형물들을 참 잘 만들어놓았다.또한 불교국가답게 조형물에도 그 특징이 잘 드러나있고... 내가 머물던 끄라비(Krabi)에 있는 아오낭(Aonang)을 벗어나 동남쪽으로 달린다... 2015. 9. 13. 자전거 세계여행 ~343일차 : 푸켓, 피피섬, 아오낭의 아름다운 해변들 3월 5일 밤 늦게까지 짐을 싸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다. 새 자전거와 함께 새롭게 출발을 하는거라 기분이 약간 묘하다. 새 자전거에 맞게 짐을 다 싸고, 오늘은 푸켓으로 가기위해 우선 버스터미널로 가야한다. 한달여간 정말 많이 도와 주신 오사장님께 작별인사드리고 출발!(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야기 나눈 그곳! 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꾸벅~ ) 짐도 많은데, 날씨까지 더워서 이거 참... 이동이 더디구나. 푸켓으로 바로 가는 버스는 카오산 로드에서도 갈 수 있지만, 난 자전거를 실어서 가야하는지라 버스 터미널로 가야했다. 일반 배낭여행자에게는 카오산 로드에서 버스로 이동하기가 편하다. 어느새 도착한 버스정류장. 자전거를 끌고 올라오니, 많은 사람들이 날 쳐다본다;;; .. 2015. 9. 13. 자전거 세계여행 ~338일차 : 새 출발을 위한 재정비의 시간 2011년 2월 5일 내가 머물던 곳 근처에는 짜뚜짝(chatuchak)이라는 유명한 주말 시장이 있다. 주말시장으로 유명한 이곳. 평일날에도 크지는 않지만 가게 문을 열지만, 주말에 비하면 거의 가게 문 닫은 수준. 볼거리도 많고, 태국 스타일의 여러가지 물건들도 볼 수 있어서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관광 코스중의 한 곳이다. 시장에 들어가니, 애완동물부터 제대로 반겨준다.손바닥 만한 강아지부터 해서 토끼, 햄스터 같은것도 있고, 도마뱀도 있다. 물론 그 애완동물의 맛있는 반찬(?)도 있고... 시끌벅적한 시장, 난 이런게 너무 좋다.^^ 먹을거 파는 곳도 지나 다양한것 파는 시장이다.재미있게 구경한다. 사람들이 많은 만큼... 아가씨 한번 안을 수 있는 요런 독특한 기회도 있고.ㅋㅋㅋ고마 쌔리~ .. 2015. 9. 13. 자전거 세계여행 ~310일차 : 방콕(Bangkok)에서의 일상 2011년 2월 2일 뺑소니 사고 후..... 멍하게 지내면서 그 끔찍했던 뺑소니 사고 현장을 종종 나도 모르게 떠올리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현지에서 만난 사장님과 지인들의 도움, 그리고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의 격려가 정말 힘이 되었다. 그래... 무작정 멍하게 있을수는 없지...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집에 계시던 사장님을 따라서 방콕 시내 구경을 나가기로 했다. 컴퓨터 수리에 대해서 좀 알아볼겸... 겸사겸사... 내가 머물던 곳은 말시장이 들어선 곳으로 유명한 짜뚜짝(chatuchak)이라는 곳에서 가까웠던 곳이다. 자주 이용한 이곳~ ^^ 100%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있는 지하철을 타고 이동. 불교 국가답게 자리양보에 있어, 스님도 포함이 되어있다. 도착해서 컴퓨터 수리에 대해물어봤으나... 2015. 9. 13. 자전거 세계여행 ~307일차 : 깊은 절망..... 2번째 뺑소니 사고 1월 31일 아침을 먹으러 알렉스와 밖으로 나왔다. 맛나게 묵고~ 계산하고.... 나는 먼저 방콕으로 출발한다. 알렉스는 2-3일정도 둘러보고 방콕으로 간댄다. 방콕에선 저번에 묵었다던 곳에 있을예정이라고 해서, 거기 주소를 확인한뒤 작별인사후 헤어졌다. 방콕가는 길, 간판을 보고 부지런히 달린다. 귀여운 길거리 소녀에게 손 흔들어주니, 또한 내게 인사로 화답한다. 꺄올~ ^^ 방콕까지는 210km!!!!!!!!!!!이틀정도를 생각하고 있다.오늘은 적당한 지점에 중간에 텐트치고 자야지~~~^^ 달리다보면 나무들이 예쁘게 자라 이루고있는 숲이 보인다. 무슨 특별한 목적으로 조성해놓은 듯....? 오르막, 길지는 않아서 사뿐히 넘고~ 달린다.단지 더위가 지키게 만들뿐... 길거리에는 옥수수와 수박을 파는데... 2015. 9. 13. 자전거 세계여행 ~305일차 : 정든 캄보디아와의 작별, 그리고 태국입국! 1월 27일 오늘은 머물렀던 이곳 시엠립을 떠나 태국 방향으로 가야한다. 여유있게 달리면 대략 국경까지는 하루 하고도 반나절 거리. 짐 정리하던중~ 알렉스는 여행하면서 브라질 친구에게 받았다는 브라질 국기를 들고~ 워우~ 신난상태다.ㅋ 아침부터 뭐가 그래 신난겨~? 알렉스는 자기가 하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차를 타고 정해둔 도시로 갔다. 연락처를 다시 주고받고, 되면 방콕에서 만나기로 했다. 꽤 달리니 캄보디아 - 태국의 국경 포이펫까지는 141km가 남았다고 알려준다. 정말로... 무쟈게 덥다... 하;;; 바람이 없어, 시원한 느낌도 없고... 뜨거워~ㅠㅠ 가던길 중간에 들러 사탕수수주스 사먹고... 다시 달린다. 배가고파 허름하게 서 있는 장터에 가서 뭐라도 먹어야겠다. 튀긴 어묵과 기타 등등..... 2015. 9. 13. 자전거 세계여행 ~301일차 : 앙코르 와트(Angkor wat), 사람은 가고 건물만 남았구나 2011년 1월 25일 알렉스와 늦잠자고~ 일어나 밖으로 나왔다. 숙소앞엔 태국으로 이동하려는 여행자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밥 먹고, 길에서 파는 코코넛 하나 사 먹는다.^^ 시원하이~ 참 좋네.^^ 한 통 들고, 잔디밭으로 가서 잡담하면서 짧지않은 시간을 보냈다. 알렉스와 이야기를 나누던중... 우연히 한국 여행자 한분과 만났다.^^팔에 태극기가 있는걸 보고 왔는데, 인터넷에서 날 봤댄다.ㅋ 흠, 세상은 참 좁아요~ ^^ 앙코르 와트에 대해서 짧게 이야기를 하고 헤어지고~ 앞에서 게임하고 놀던 캄보디안들... 사람들이 끼워줘서 발차기 몇번했지만 알렉스는 개발.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가던길... 숙소 근처 사원을 돌아댕기다 방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다시 앞으로의 코스를 의논하고, 또 알렉스와의 여러지 .. 2015. 9. 12. 자전거 세계여행 ~299일차 : 퐝스(French) 친구와 함께 시엠립(Siem Reap)으로 1월 22일 오늘은 여행후 가장 길게 체류한 프놈펜을 벗어나 앙코르 와트가 있는 시엠립(siem reap)으로 떠나는 날이다. 터진 바지와 안장커버 닳을만큼 닳아서 더이상의 제대로 기능하기 어렵다고 판단되어.... 버린다. 베트남에서 바꿨던 신발, 그리고 바지와 안장커버, 정말 뽕빨나게 썼다. ^^ 내가 살아가면서 내 몸을 거쳐가는 쓰레기들이 얼마나 될지 계산은 안되지만, 여행이라는 계기로 사용하는 물건의 수명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몇몇 필리피노 친구들도 식사시간에 맞춰와있었다. 인사를 하고 그들과 헤어졌다. 한명 한명 고마운 친구들과 작별 인사를 했다. 아쉽지만, 또 볼 날이 있겠지...? 안녕!!!!!! 20여일이 지난 오늘에서야 여행을 위한 페달을 다시 밟기 시작한다. 하늘은 맑고.. 2015. 9. 12.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 84 다음 반응형